<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0% 가까운 지지율로 독주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0일~1일 전국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후보가 39.3%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는 지난달 23~24일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인 0.5%포인트 떨어졌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21.8%)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16.5%)를 오차범위 바깥에서 크게 앞서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조사(29.4%)에 비해 7.6%포인트 급락한 반면 홍 후보는 11.7%에서 4.8%포인트 상승하면서 2~3위 격차가 줄었다.
지난달 23~24일 조사에서 자신의 이념성향이 보수라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안 후보는 33.6%, 홍 후보는 30.9%가 지지했으나 이번엔 그 수치가 22.9%, 41.3%로 역전됐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9.2%(이전 5%),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4.9%(4.4%)였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72.7%는 남은기간 동안 지지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했지만 24.7%는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지역별로는 부산ㆍ경남(28.5%)에서, 연령별로는 19~29세(42.0%)에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 방식으로 전국 성인 2000명(유선 599명, 무선 1401명)에게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전화면접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30.8%,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문재인이는 대선이 끝나면 바로 야당을 찾겠다며 "자유한국당도 예외가 아니다. 함께 협치해야 할 대상"이라고 했다. 1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 당선시 야당당사를 찾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모든 후보들이 가장 먼저 해야 될 노력"이라 답했다.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실제 야당 당사를 방문하려 했는데 한나라당이 거부해 못했다"
돼지 발정제를 먹였다고 하는데 그렇게 강간하기가 힘듬니꽈? 이게 막말 홍분제의 민낮이고 사람 바뀌는 법 없다 늬들 딸, 아내, 어무이가 돼지 취급 안 당할려면 투표 잘해라 호구짓이나 하며 돈이나 띵가 묵는 안보사기꾼 가짜보수에 더 이상 나라를 맡길 수 없고 진짜 안보대통령 문재인 원한다
이 시점에서 대단히 조심스럽지만,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의 화해의 장을 서서히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두 분이 서로 원수처럼 지내온 시간들이 만든 깊은 골짜기를 어떻게 메울 수 있겠는가! 다만, 이런 곳에서 서로 치고박고 싸웠던 지지자들이라도 먼저 멀어진 간격을 좁혀가는 노력을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데, 욕해도 좋지만, 그랬으면 한다.
민심의 도도한 흐름! 닥치고, 정권교체가 답이다, 라는 국민의 열망을 본다. 정책이 싫어 반대한다면 이해하기라도 한다. 그러나, 한 사람이 싫어서 모든 정파세력들이 달겨들어 물어뜯으며 감정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해결책이 없다. 따라서, 국민의 힘으로 당선시켜 왕따시키는 세력들의 잘못됨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