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도 “盧의 결단 높이 평가”
한나라당, 보수진영 일제히 '노 대통령에 찬사'
한나라당을 비롯한 보수진영이 2일 일제히 한미FTA 협상 타결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을 칭찬하고 나선 가운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또한 “국익차원에서 대통령의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노 대통령을 칭찬했다.
박 전 대표는 이 날 한미FTA 협상 타결 직후 낸 자신의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앞으로 농업과 축산업 등 피해분야에 대해 모든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또한 정치권도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야한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 전 대표는 이 날 한미FTA 협상 타결 직후 낸 자신의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앞으로 농업과 축산업 등 피해분야에 대해 모든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또한 정치권도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해야한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