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美농민-축산업-제조-서비스 수출 늘 것"
"한미 FTA로 한미 유대관계 더욱 강화될 것"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미국 수출과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공식 통보문을 통해 "한미 FTA는 미국 농민과 축산업자, 제조업자 및 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성장 및 미국 내 보다 나은 급여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더욱 광범위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내 소비자가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협정은 또한 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이끈 미국과 한국 양국 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시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공식 통보문을 통해 "한미 FTA는 미국 농민과 축산업자, 제조업자 및 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한국으로의)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성장 및 미국 내 보다 나은 급여의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더욱 광범위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내 소비자가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협정은 또한 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이끈 미국과 한국 양국 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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