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매일신문>은 청와대가 22일 “(대통령의) 공약 파기가 아니다. 약속을 지켰다고 본다”고 주장한 데 대해 "궤변 정도가 아니라, 정말 후안무치한 수준"이라고 맹비난했다.
<매일신문>은 23일자 사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구`경북과 부산이 편을 나눠 10년 넘게 밀양이니 가덕도니 하면서 처절하게 싸웠는데 갑작스레 김해공항 확장이 최선이라고 하니, 소가 웃을 일"이라고 반발했다.
사설은 이어 "박 대통령은 2011년 당시 이명박정부의 신공항 무산을 맹비판하며 신공항 추진을 강조했고, 2012년 대선에서도 지역에서 신공항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당시 박 대통령은 '정부나 정치권이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아야 우리나라가 예측 가능한 국가가 되지 않겠느냐'는 발언도 했다"며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들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사설은 그러면서 "결국 박 대통령은 신공항과 관련해 자신의 말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고 공약 및 약속을 파기한 것이 분명하다"면서 "그런데도 청와대는 ‘약속을 지켰다’는 해괴한 논리를 들이댔다. 옛말에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는데, 가히 언어도단의 최고봉이라 할 만하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화살을 박 대통령에게 돌려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발언과 생각을 전하는 자리인 만큼 박 대통령의 생각이 이렇다고 한다면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면서 박 대통령의 이날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과의 행사에서 발언을 거론한 뒤, "대구`경북민은 박 대통령이 사과를 해도 풀리지 않을 만큼 분노하고 있는데, 박 대통령은 오히려 자신의 정당성을 앞세우며 돌파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분개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우리는 정부의 결정이 잘못됐으며 박 대통령이 공약 및 약속을 파기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11년 영남권 신공항 무산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 대통령도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민에게 이런저런 핑계를 대거나 말장난을 하는 것보다 국민에게 허심탄회하게 다가서는 것이 그나마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며 박 대통령에게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이 '김해 신공항'임을 강조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신문>이 이처럼 연이틀 박 대통령에 대해 초강력 비난을 퍼부으면서 박 대통령과 대구간 균열은 점점 회복하기 힘든 상태로 깊어지는 양상이다.
이런 괘변을 타 지역 국민들은 임기내내들어야했다. 쥐와닭에게서.... 이제서야 니들은 궤변으로 들리냐? 그 궤변 조그지만만 또 다시 진리로 들리는것은 아니구? 그래서 니들에겐 동정도 가지 않는다. 박근혜는 공약을 어겼어도 유승민이 도입하자고 하는 사드나 대구시내에 꼭 배치해라...니들이 그토록 외치는 애국이 아니더냐. 반공이 아니더냐
매일신문은 감히 대통령께 말장난이라니 예의를 갖춰라 대통령을 비난하는것은 국가와 국민에대한 모독이다 북괴가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하고 IS의 국내테러 정보에 불안하고 위중한 안보시국에 개정은이의 지령을받고 선전선동질하여 북괴를 돕는 이적행위를 중단하라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여 제2의한강에 기적을 이루고 종북좌빨 뿌리뽑아 멸공통일 이룩하자
독재자 박정희와 그놈 딸년 박근혜가 60년만에 겨우 한 건 한것 가지고 419 때도 하지않았던 백지광고를 해? 이런 사악한 놈들 독재자 박정희를 비롯한 네놈들은 그딴 짓을 지난 60년 동안 수십 수백건 전라도에 저질러 왔고 그때마다 네놈들은 몸부림치는 전라도를 빨갱이 사기꾼이라 욕하면서 박정희 일당들을 칭찬해왔다 처음 당해보니 황당하더냐 이 나쁜놈들아!
4.19혁명의 선봉장이었던 대구여, 이제는 박정희 박근혜 악령에서 깨어나라. 지난 60여년 긴 악몽에서 깨어나라. 독재타도를 외치어 요원의 불길을 질렀던 대구여 이제는 깰때다. 경상도 기득권층의 카르텔속에 그들만의 부귀영화를 누리며 국민들의 염원인 통일 방해하고, 박정희 야누스얼굴을 인식 못한체 민족 중흥의 역사 운운하는 청맹과니들이여, 깨어나라!
그나저나, 공항 들어선다고 외지인들이 땅 쫌 긁어 샀다는 데... 손해가 막심하게 되었네.. . 부동산 투기.. 이거 이제 관 둘 때도 되지 않았냐? 근데, 정부는 자꾸 이걸 부추기네.. 이자율 내려서,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기고, 신공항 짓는 다고 주변 땅값 부추기다 뻥카 치고..
김해 공항 확장으로 판정내린 프랑스 용역업체 댓가가 20억 세금이란다, 짜고친 고스톱 값 20억은 당연히 새누리당이 대신 내야한다, 부산 대구표 이용하여 재미 보았기 때문이다. 니들은 대박나고 국가는 쫄딱 망했다. 국가채무 1300조 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말이다. 이래저래 새누리당은 수명이 다되었다. 비대위만들어 지랄해바야 시간 낭비다
바뀐애는 알다시피 글장난은 못하지만(솔직히 말해서 글쓰기가 좀 어렵잖아) 말장난할 줄은 좀 아는 것 같다. 그런데 니들은 글장난은 잘하면서 왜 말은 못했던 거냐? 비판을 들으면 좀 따갑지? 그러길래 언행일치가 되는 행동을 보였어야지... 니들은 도대체 존재하는 명분이 뭐니? 혹시... 역시나 돈이었니?
김홍걸의 말 - "박 대통령은 민주주의, 인권을 탄압하던 독재시대의 부정적 유산 위주로 물려받은 게 아닌가 싶다. 최소한 박정희 정권 말기 차지철씨가 득세하던 시기 전까지는 지금처럼 의사결정 구조가 불투명하고 인의장막에 싸여 있지 않았다. 사람을 쓰는 용인술도 괜찮은 편이였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전혀 그런 긍정적인 부분을 닮지 못한 것 같다."
밀양이 아닌 김해공항으로 결정한 박근혜 정부에 박수를 보낸다. 내가 살면서 박근혜 정부를 칭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 대구경북 사람들아, 공항이 그리도 필요하다면 애꿎은 밀양에 떠안기려고 하지 말고 대구 시가지 싹 밀어버리고 거기다 시원하게 공항 만들어라 지발.
닭아 이거 천기누설인데 선거사범들 빨리 잡아들여 백명 쯤 당선무효 만들어서 가능한 빨리 보궐선거해라 정면돌파 같은 되도 않는 소리말고 경상도 야들 온갖 헛소리 다 하다가도 선거때만 되면 오직 닭 외에는 없다 아버지가 신의 반열에 올랐는데 경상도 야들 한 방에 잠재워 줄거다
북한해외식당 직원들이 모두 한날한시에 탈북하기로할 확률은 거의없다고본다..일부가 탈북하기로하고 그에 반대하는직원을 북한에 신고하지못하게 억류하고있다가..한국측과 연결하여 전원탈북쇼로 조작됐을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고생각한다. 법원에서 북한음식점직원들의 자유의사를 발표하게해야하고 그어떤 압력도 없어야하며..한국 헌법에 민주주의정신이 있는 것을 증명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