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장은 15일 김수민-박선숙 의원을 만날지에 대해 "응하느냐 마느냐는 거기의 판단이고, 특히 이분들이 일단 피의자 같은 신분이 됐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사를 존중할 수밖에 없다"며 본인들이 만나지 않겠다고 하면 굳이 면담 조사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상돈 단장은 이날 JTBC <뉴스룸>과의 인티뷰에서 "앞으로 박선숙 의원과 김수민 의원에 대해서도 우리가 면담 신청을 할 계획으로 있다, 날이 잡히는 대로"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과의 면담 여부에 대해서도 "오늘 왕 사무부총장과는 4시에 우리 3명 의원과 면담을 하려고 요청을 해 놨지만 왕 사무부총장이 검찰의 소환명령을 받고 변호사와 상의하고… 그 준비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며 면담이 불발됐음을 전했다.
손석희 앵커가 이에 '당의 진상조사단이라면 그분들도 당원이고, 그렇다면 당연히 진상조사단이 요구하면 만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 단장은 "형사 피의자 입장에서는 자신 방어가 제일 중요하지 않겠나? 그러니까 그분들을 갖다가 판단에 맡겨야지 우리가 강제할 수 없는 거 아니겠나? 최대한 협력을 구하는 것이고 본인들이 경찰수사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면 우리로서는 요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손 앵커가 이에 '김수민 의원이 홍보업체측에 먼저 리베이트를 요구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그부분은 만나지 않았으니까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겠네요'라고 다시 묻자, 이 단장은 "만나지 않았지만, 만난다고 해도 그런 답을 기대할 수 있겠나? 저는 그런 질문은 좀 합리적이지 않다고 본다"고 반발했다.
이에 손 앵커는 '왜냐하면 그 얘기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이 질문은 성립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불쾌감을 나타냈고, 그러자 이 단장은 "뭐라고 말을… 그건 제가 예상하는 거죠. 만나면 물어볼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사건진상조사단장이란 넘이 언론에다 대고 진상짓을 하네 원래부터 진상조사를 충실히 할 마음도 없이 입맞추고 가이드라인 만들어 닭정부에 힌트주고 딜하려고 하는것 앞으로 개검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잘보고 국민의당이 어떤 사안에 새누리하고 야합하는가를 보면 답이 나올듯 간철수의 새정치는 헌정치와 야합하고 국민과 역행하는 놈이 국민이란 이름에 기생하는것
댁이 말하는 그 새정치라는게 도대체 뭐요? 수년간 잘난 철수에게 물었었지 하늘만큼 큰 뜻이라도 있어서 그런건지 답이 없어서 그런건지 자신도 몰라서 그랬는지 누가 물어도 지금까지 답이 없었는데 이제야 우리가 그 답을 보게 되는구만 새정치라는게 처음 만든 요리 이렇게 먹어보라 내놓기도 전에 썩은냄새 피우는 것이 차떼기 새누리보다 한수 위라 더 새롭다는거지!
것지. 내가 보기엔 라도 사쿠라들이 공모한거야. 철수야 알다시피 돈이 몇 천억 있는데 그 푼돈 먹겠다고 사주했겠나. 내가 보기엔 전라도 직업 정치인들이 옛날에 민주당에서 선거철이면 해 먹던 버릇 못 버리고 뒷돈 만들어서 쓰려다가 걸린거야. 박지원 등 전라도 능구렁이들을 조사해야 해. 내가 안철수 싫어하지만 그래도 철수가 앞장서서 공모했다고는 생각 안한다.
ㅅㅏ꾸라 이상돈에게 맡긴 건 안찰스의 큰 실책이다. 상돈이는 자신의 역할이 대충 얼버무리는 것이라고 판단, 빨리 손때려 하는 것인데 이제 김수민 하나 날리면 봉합될 일 이 국민당 전체가 날라갈 일로 만들어 버렸다. 따라서 앞으로 새누리의 꼬붕이 될것이고, 그렇다면 들러리 대선후보가 되거나 새누리와 합당만이 살길이라 판단 할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