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13일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 "김수민 의원이 대표이사로 재직했었던 회사의 통장을 통해서 이렇게 받아서 뭔가 정치자금을 쓴다? 이런 허술한 방법의 정치자금 조성이 과연 있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박했다.
검사 출신으로 진상조사단에 발탁된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통장으로 돈이 들어갔으니까요.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에 고발을 한 선관위에 대해서도 "이게 지금 범죄 혐의 유무를 결정적으로 가를 것이 이 자금의 사용자들 아니겠나? 브랜드호텔 통장으로 들어간 이 돈의 사용자들이 누구인가 이 부분"이라며 "이 부분이 전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발을 하는 것은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고발을 하면서 왜 언론에 흘려서 국민의당에 대해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이 마치 전체적인 범죄자인 것처럼 이렇게 몰아갈 수 있는 이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인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선관위의 고발장이 접수되는 바로 그날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는 경우는 없다"면서 "보통 검찰에서 고발장이 접수가 되면 이게 담당검사 배정하는 데도 하루 반나절 정도가 통상적인 절차에서 걸린다. 그런데 접수되는 당일날 곧 바로 압수수색이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래서 오해를 피한다면 실은 이 브랜드호텔이 아니라 제3의 업체의 광고기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에서 이제 그렇게 조정을 했었던 것이 가장 좋은 모양새였다"며 "그러니까 이제 속된 말로 오얏밭에서는 갓끈 고치지 말라라고 하는 이제 그런 부분을 저희가 엄격하게 지키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일단 국민들에게 사과를 좀 드려야 될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당내 진상조사단인 너희한테도 비밀이냐? 솔직히 어떻게 썼는지 까고 나서 변명해라. 검찰의 기획수사로 보이는 것 나도 인정한다. 그런데 왜 당하는 것 같냐? 야당이 야당같지 않고 국회구성을 놓고 먼저 새머리에 추파를 던지는 등 물로 보이다가, 얘같은 소리로 닭그네 조롱하니까 괘씸죄 걸린 것 아니냐? 저희가 집권당인 줄 알고 까불다가 된통 걸린 거 아냐?
정치이념도 없고 역사의식도 없으면서 호남패권으로만 똘똘 뭉쳐서 겉으로만 새정치 외치더니 새롭고 유치한 방법으로 국고를 편취할려다 들통난 것 아니냐? 챨스는 닭그네식 베이비화법으로 코맹맹이 소리나 하고, 스스로 진상조사 한다더니 정치초보처럼 헷소리나 하고들 있다. 유치원 반장도 못할 것들이 청와대와 호남을 쥐어잡고 가관들이다. 제발 집에 가서 놀아라.
통장으로 받았으니 리베이트가 아니다? 부정도 아니다? 이것참... 그것만으로 리베이트가 아니고 나아가 허술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자기편의주의적 발상이다. 실제 진실된 거래처럼 위장하기 위해 통장으로 받을수 있다고 본다. 특히 언론보도에 따르면 체크카드 형태로 만들어 주었다는 주장도 제기된 상태다. 실제 국민당이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고발 사건에 왜 검찰은 가만히 있나? 야당의 결점은 어벙이연합의 1/10도 못 미치는 사소한 일에도 눈에 불을 켜며 언론에 흘리고 내사하고 뒤지면서 권력의 주변기관의 비리와 부패는 왜 눈을 감고 있나? 자기들과 연결 고리가 있기에 함구하나. 빠른시일에 어벙이 연합과 연관 단체 구속 기소하라.
'허술함' -> '모함'이럴 생각인거 같은데 이게 왜 허술해 보이냐면 지금까지 공공연히 행해지던 관행적 어뷰징이었거든. 불법은 맞는데 처벌이 어려웠던거지. 근데 이번엔 증거가 잘 정리되서 선관위에 넘어간거야. 그 차이가 있을뿐. 어떻게 그런 애들만 잘 모아서 데리고 나갔냐... 욕본다. 철수 네 눈에도 이제 보이지? 상황을 관망만 하는 호남계들의 모습이.
창당하네 마네하면서 호남 1인정당들 빚진 것을 다 철수가 떠 맡는 조건으로 이들을 흡수한기고 철수는 그걸 갚을려고 무리하게 국고보조금에 손을 댄 것이다 김수민이는 광고사 운영하는 애숭이니 여길 창구로 홍보비 부풀려서 자금만들려고 이용당한 거다 수사하면 철수랑 결국 호남정치 토호들은 이번에 골로 간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