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3만여명(경찰 추산 1만5천명)이 14일 부산 도심에 모여 동남권 신공항의 부산 가덕도 유치를 촉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가졌다. 1987년 민주화 항쟁이래 최대 규모의 집회다.
가덕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와 (사)김해공항가덕이전시민추진단은 이날 저녁 7시 30분 중구 남포동 옛 미화당 앞에서 ‘가덕신공항 유치 범시민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신공항 유치 문구가 적힌 형형색색의 야광봉과 ‘신공항은 가덕도, 24시간 안전가동’이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광복중앙로와 광복로 각각 150여m구간을 가득 메웠다. 행사장 곳곳에는 '밀양에 공항이 가면 나라가 망한다', '부산의 재도약은 신공항에 달려 있다', '불공정 용역 조사에 불복하라'고 적힌 현수막들이 내걸렸고, 참석자들은 수백개 만장을 흔들리도 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자가 “신공항은"이라고 선창하면 "가덕도로"라고 큰소리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세연,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최인호, 김해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참석했으며,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은행 등 부산 기업들도 다수 참여했다.
식전행사가 끝난 뒤 본행사는 삭발식으로 시작됐다. 서세욱 부산을 가꾸는 모임대표,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대 대표, 이일제 부산상의 사무처장, 강종인 한국환경보호운동 실천연합회 회장,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 등 5명이 무대에 올라 삭발을 했다.
주최측은 '불공정 용역 중단'을 요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박인호 가덕신공항 추진 범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부산이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되는 시일이 이제 일주일 남았다"며 "정부가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에서 장애물 항목을 누락한 것은 의도적인 밀양 밀어주기"라고 정부를 질타했다. 그는 "이번 주 안에 주요 시민단체 대표들과 함께 철야 단식 농성에 돌입하는 한편, 부산의 민심을 담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밀양과 가덕도는 애초에 게임이 안되는 경기여서 경쟁을 붙인 것 자체가 정부의 잘못이었다"고 정부를 성토했고, 최인호 더민주 의원은 "불공정한 용역으로 밀양 신공항이 생긴다면 부산시민은 불복종할 것이다. 시민들의 뜻이 불복종이라면 끝까지 정치권도 (불복종)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대정부 촉구 및 결의문 낭독, 시민을 비롯한 각계각층 대표 발언 순으로 1시간 30분가량 이어졌다.
행사는 가로 3m, 세로 30m에 '신공항은 가덕도로'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광복로 모인 시민들이 릴레이식으로 펼쳐 뒤로 넘기는 퍼포먼스와, '신공항은 가덕으로' 글귀가 적힌 하얀 풍선 수천 개를 하늘 위로 날려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웃기는 문뎅이들, 공항이 왜 필요해? 있으면 좋지만 공짜냐? 그게 수요예측 제대로 하고 하는 짓이냐? 공항위치선정 용역조사도 각자 의도대로 하는 엉터리 문뎅이들이 수요예측이 과학적이란 증거 어디에도 없어. 차떼기들 국민세금 도둑질 먹이 경쟁이지. 절대로 신공항 반대. 밀양이고 가덕도고 그런 문제 이전에 토건족 차떼기 정체부터 밝혀라.
철새들이 주로서식하는 주남저수지와 겨우 6km지점이다. 그리고 철새들의 주된 이동경로인 강안에위치해 있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철새들의 공항부지내의 침범이 이뤄질경우에는 활주로와 계류장 상공으로도 철새들이 가득 이동하는 아주 위험천만한 사태가 발생할수있다..사방이 산악지형인것은 덤이다..가덕도는 주위에 철새가 있다해도 밀양처럼 철새가 다니는길은 아니다.
임기말의 닭정부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다음 정부에 맡겨라 밀양으로 결정되면 거기에 관련된 놈들 모두 감방가게 되어있다 시간낭비 돈낭비 그만하고 유보해라 오만한 닭이 총선결과보고 복수하겠다는 생각인데 그건 닭이니까 그런 생각 할수 있는거고 다 부질없는 짓이다 부산은 닭따위에게 호소문을 읽을게 아니라 남은 임기 아무것도 하지말고 있다가 그냥 퇴임할것을 명령해라
PK가 저꼴을 당하고 저런 창피한 시위를 하고 있는것은 자업자득이다 그 서슬퍼런 박정희 전두환 독재시절에도 야도로서 불의에 항거하던 부산이 김영삼의 3당야합으로 TK의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묻지마 투표한 결과이다 밀양으로 결정되어도 밀양은 삽도 못뜨게 되어있다 먼저 묻지마 새누리지지에 대한 반성이 먼저다 너희가 시위한다고 가덕도가 되면 그것도 꼴불견이다
밀양신공항유치는 밀양주민이 반대를 할 일 아름답고 조용하던 곳이 왜 비행기의 소음에 시달리고 농민들은 평생 살던 마을과 비옥하던 토지를 몰수 당해야 하나 신공항 개발로 이익을 얻는 사람들은 누군가 밀양주민이 아닌 일부 정치인과 외지에서온 건설업자들 아닌가 송전탑 설치도 그렇게 반대하던 분들이.. 아름다운 고장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를..
상식수준이다.밀양이 산과 인공 구조물의 장애가 많다면 이들 장애물이 없는 가덕도가 적지라 판단된다.난 경상도 사람 아니다. 근데 밀양에 국고로 신공항 건설하고 가덕도에 민자로 신공항 또 건설해서 경쟁하게 해봐라 그리고 대구와 부산 사람들 서로 철천지 원수되어 자손만대까지 피 터지게 싸워봐라. 망국적인 영호남 지역감정 허무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전화위복이다
유우성 간첩모략..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개짓을 할 수 없다. . 이런 모략이 들통났는데도, 징계는 커녕, 승전에 영달이 통하는가? . 구멍가게도 이렇게 개차반은 아니다. . 롯데 집 짓는 다고 공군 활주로를 비트는 그 똥개 배짱은 뭘까? . 부디 공명정대해야 한다. 시민의 세금.. 니들 멋대로 해도 되는 게 아니다.
부산 인강들은 고마해라... 밀양으로 하면 대구 경북 경남 사람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이 생긴다. 도대체 똥고집을 왜 부리나? 이미 밀양으로 결정된 사안이다 모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찬성하지 않은가? 반대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있나? 대부분 밀양을 찬성하는거 아이가? 부산은 제발 고집좀 부리지 마라
지역 공항에 돈많은 사람들의 투자한 게 장난이 아닌 것 같다는..... 수용에 관한 거추장스런 절차는 마무리된 것 같고..... .... 거 만드어야만 하는 절박함이 피부로 느껴진다는..... 사업타당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듯.... 유치 사업이 유치한 겁니다........ㅋㅋㅋ
밀양 솔까 개오버임 위치 자체가 헬 지도 사이트가서 봉화마을 검색한 뒤 살짝 위로 스크롤 올리면 밀양 논 밭 펼쳐진 곳 하나 크게 있는데 거기가 공항부지예정 른ㄷ0 주변 보면 산 겁나 많음 산봉우리 깍아야한다는 ㅒ기가 그냥 나온게 아님 노통 사저 그 산있는거 그거도 깍아야할 산에 포함 세계추세가 바다에 짓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