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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테러방지법은 대표적 악법"

"직권상정 요건 갖추지 못해 절차적 정당성 상실"

국민의당은 2일 테러방지법 통과와 관련, "국민의 기본권을 제약했다는 점에서 19대 국회의 대표적 악법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국민 인권과 자유가 침해할 소지가 담긴 법은 반드시 수정돼야 한다. 민주주의는 지키는 자의 몫이고 국민의 인권과 자유는 어떤 경우든 침해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은 "더구나 오늘 테러방지법 통과는 직권상정 요건을 갖추지 못해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다"며 "온전히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인권이 지켜질 수 있도록 법 개정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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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철수는 고무 가랭이...

    이런 식의 논평
    간철수 왕자님은 매우 싫어하실텐데.
    적당히 가랭이 벌리고 양다리 걸치란 말이닷~~

  • 3 0
    녹명거사

    이 자들은 더민주당에서 그런 악법을 막으려고 필리버스터하니까 그것 잘못됬다고 입에 게거품 물던 놈들 아닌가? 뭐하자는건지 원.

  • 4 1
    국민

    국민 " 궁물당은 대표적 사쿠라 당"

  • 8 1
    최강애국해병

    너네 임마 바로 며칠전까지 양비론 펼치고 그랬잖아
    직권상정 자체가 공식적으로는 추가 협상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 필리버스터를 한건데 협상않고 필리버스터나 한다는 이상한 개소리한지 며칠 안된것 같은데?

  • 3 1
    신성현

    가지가지 한다.난 실명이고 니그들이
    더 싫다.그냥 시의원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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