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여성 캐디 성추행 사건이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에서 성추행 행위가 만연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파장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31년간 캐디 일을 하고 현재는 노조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김경숙 전국여성노조 88컨트리클럽 전 분회장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여성 캐디의 가슴을 손가락을 툭 눌렀을뿐 성추행은 하지 않았다는 박희태 전 의장의 황당 변명에 대해 "박희태 의장한테 오히려 다시 반문하고 싶은 게, 예쁘다고 누가 자기 딸하고 손녀한테 가슴을 꾹 눌렀어요. 박희태 의장은 그거 용납할 수 있나요? 그리고 이런 일이 한두 번 있어서 경기보조원이 경찰에 신고한 건 아닐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박 전 의장외에도 이같은 성추행, 성희롱이 많냐는 질문에 "성희롱은 비일비재 하다"면서 "내장객이 저한테 '나하고 딱 6개월만 살면 아파트 한 채 사줄께', 그때 그 수치심.... 그리고 '네 이름이 뭐니' 그러면서 가슴에 달고 있는 명찰을 이렇게 잡으면서 가슴을 꾹 누르는 거예요"라고 자신의 피해 경험을 밝혔다.
그는 또한 "그리고 가만히 서 있으면 이렇게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쑥 집어넣고, 엉덩이 만지고, 골프카 운전하는데 허벅지를 위아래로 쓰다듬고... 한번은 제가 하도 그래서 골프카에서 내려서 운전을 안 하고 리모컨으로 골프카를 작동시켜서 보낸 적도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그린에서 퍼팅을 하면 경기보조원들이 (경기에 방해 될까봐) 숨소리도 죽여야 돼요. 그럴 때 내장객이 경기보조원을 뒤에서 꽉 끌어안으면서 가슴을 양손으로 꽉 움켜쥐는 걸 저는 목격했어요. 그 경기보조원은 아무 소리도 못하고 그냥 얼굴만 숙이고 몸만 웅크리는 거예요"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는 이같은 성추행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왜 그러냐 하면 (사무실에선) 골프장에서 있었던 일이 사회에 나가서 알려지는 거를 싫어해요. 골프장의 명예가 훼손된다고 그래 가지고"라며 "경찰에 신고하고 고발해도 내장객은 다 같은 편이잖아요. 그러고 회사는 너는 네 주장이고 입증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며, 네가 그걸 신고하고 견뎌낼 수 있겠느냐 (라고 말을 하죠)"라고 골프장측의 은폐를 문제삼았다.
그는 구체적으로 "며칠 전에도 굉장히 심한 성희롱 상담이 들어왔어요, 21살이에요. 그러니까 대학 등록금을 벌려고 이 일을 시작했는데... 내장객이 경기 도중에 술을 먹었대요. 그런데 갑자기 '야, 너 이리 와봐' 그러더니 '너 남자하고 자면서도 그렇게 무뚝뚝하게 가만히 서 있을래? 아아~ 그러고 비명지르고 그렇게 해야지 남자가 기분이 좋지'(라고 했다)"며 "그 캐디가 그다음날 출근했는데 오히려 관리자가 너 어떻게 했기에 내장객이 난리치고 갔느냐고 경기보조원을 몰아세웠다는 거죠"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선 "캐디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자영업자도 아니에요, 개인사업자도 아니에요. 법의 사각지대에서 고용불안에 시달리다보니까 해고가 돼도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라면서 "회사는 개인사업자라고 해요. 그런데 저희들은 개인사업자 등록이나 자율소득종사자로 등록돼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거든요. 그리고 회사의 업무지시 다 받고, 근무용품을 회사가 다 지급해요"라고 법의 맹점을 지적했다.
그는 박 전 의장 성추행이 어떻게 처리돼야 하는지에 대해선 "제대로 된 세상이라면 이 일도 제대로 처리가 돼야죠"라고 쐐기를 박았다.
손가락도 잘라 버리고 거시기도 거세해라 골프치다 여직원하고 못된말 다하고 꼭꼭 질러보고 힘없는 약자를 너의딸년 그것을 콕콕 질러바라 무어라고 하는지 이나라가 이정도로 못된 집단이 있는데가 그놈의당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니 어서 정신차리고 자유민주주의가 되도록 바꾸고 거시기는 78살쳐먹고도 동작하는지?
세월호 사건 진상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높은 지금 폭탄주 제조의 달인 께서 제대로 진상을 부리고 다니다가 밝혀지게 되었군요... 다른 넘들은 어디서 무슨 진상을 부리고 다니는지... 기념재단 만들어 세금 빨아 먹을 준비하고 있다면서요... 참!!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지요... 노가다 십장, 조폭 중간 보스가 딱이죠..
캐디분들 서로 협조하에 그런거 몰래 찍어 그놈 집어 넣고 돈 왕창 벌어요 골프장 CCTV 없어 왜 없을까... 박희태 - 처녀와 밤송이는 때가 되면 저절로 벌어진다 유병언은 보기 좋게 벌어진 밤송이에 금가루를 뿌려 간직하고 있습니다 희태나 병언이나 그 생각들이 똑같아요 그런 놈들 사회에 매장시키고 아주 개망신을 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