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국회의장씩이나 하신 분이 성추행...쩌는 국격"
"손으로 가슴 찌르기만 했다? 원래 치한들이 그래요"
진중권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박 전 의장 성추행이 외신을 통해 퍼지면서 국격이 또 한차례 곤두박질칠 것을 우려했다.
그는 또한 손가락으로 여성 캐디 가슴을 툭 찌르기만 했을뿐 성추행은 아니라는 박 전 의장의 황당 해명에 대해서도 "손으로 가슴을 찌르기만 했다? 원래 대부분의 치한들이 그래요"라면서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기만 하고, 손으로 허벅지를 더듬기만 하고... 그리고 그게 다 귀여워서 그러는 거죠"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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