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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게 해 준 선수들이 고맙다”
<현장> 시민들 깔끔한 피날레, 패전에도 깨끗히 거리청소
UPI "리플레이 결과 한국팀 '오심' 주장 옳아“
'오심 판정' 놓고 외신들도 논쟁, BBC등 '서방 우월주의'?
"한국팬들만큼 주위 동화시킨 열정 못봐"
외신들 “한국, 매경기 재미있는 축구했다" 칭찬
이천수 "국민들에게 죄송"
아드보카트 "선수들 최선 다했다", 박지성 "후회없는 경기했다"
16강 진출에 아쉽게 실패한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그동안 함께 해 온 선수들에게 자부심을 느낀다"고 선수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아드보카트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아드보... / 하노버=임재훈 기자
'편파 판정'에 경기장에 오물 투척도
<현장> 한국-스위스 4만5천 관중 뜨거운 응원전
한국과 스위스의 경기가 벌어진 독일 하노버 월드컵 슈타디온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국과 스위스의 응원단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국응원단과 스위스 응원단이 모... / 하노버=임재훈 기자
한국 '공 장악력' 54%-46%로 앞서고도 분패
스위스전, 유효슈팅수 8-6 앞서고도 잇따른 오심으로 무릎
독일 교민들, "졌지만 잘 싸웠다. 그러나 이대론 안된다"
"선전했지만 아직 세계수준 향해 갈 길 멀어"
“졌지만 잘 싸웠다. 16강에 오르지는 못했어도 실패한 월드컵은 아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오늘의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 좋은 경기를 펼쳐주기를 바란다.” 지난 23일 밤(현지시간... / 하노버=임재훈 기자
'편파 판정'에 무너진 16강의 꿈
스위스 FIFA 회장 의식한 주심, 오프사이드 무시. 스위스에 2대0 석패
스위스의 벽은 높았다. 그러나 그 벽은 단순한 실력의 벽만은 아니었다. '편파 판정'의 벽이 더 높았다. 스위스에 2-0 석패, 승점 4점으로 조 3위 그쳐 한국 대표팀은 2006 독일월드... / 하노버=임재훈 기자
[독일월드컵] 태극전사들, 알프스산맥 넘는다.
스위스와 독일월드컵 16강 놓고 ‘마지막 승부’
“우리가 16강에 진출한다면 그 이후에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 밤(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니더작센 슈타디온에서 스위스 대표팀... / 하노버=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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