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문희 "복지부-식약청, 신생아실 분유 관리 엉망"

농림부도 “회수 조치한 바 없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립의료원과 국립병원, 민간 의료기관 내 신생아실에서 수유하고 있는 분유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겸 보건복지위... / 김홍국 기자

"하루 녹차 4~5잔 마시면 장수에 도움"

日연구팀 "혈관질환 예방과 치매예방에도 효과"

녹차가 마음의 안정뿐 아니라 장수(長壽)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녹차는 마음의 안정과 노화 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인간의 수명... / 임지욱 기자

식약청, 학교에 '9월 식중독 경고령'

"식중독 발생건수의 13~20%, 9월에 발생"

초중고 등 일선 학교가 모두 개학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개학 이후 각급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등 '식중독 경고령'을 발동했다. "개인위생... / 김동현 기자

보건당국 "6월 집단 급식사고, 원인규명 실패"

노로바이러스 연관성 등 식중독 감염경로 확인못해

지난 6월 전국을 식중독 공포에 떨게 했던 최악의 집단 급식대란의 원인 규명에 정부당국이 실패함에 따라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는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게됐다. 이에 따라 위탁 급식업체와 ... / 김동현 기자

“약은 국민주권, 한-미FTA 협상대상 아니다”

건약, "의약품 포지티브 리스트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이달초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협상 당시 미국 측의 반발로 협상 결렬의 주 원인이 됐던 ‘약값 적정화 방안’ 도입과 관련, 보건 관련 시민단체들이 미국의 압력 에 굴하지 말고... / 김동현 기자

서울시내 음식점 20%의 파채에서 식중독균

음식점.백화점 등 식품안전 불감증 개선 시급

서울시내 음식점 대다수가 제공하는 파채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시내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에서 파는 포장 야채 제품 중 8.3%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나... / 최병성 기자

“경제자유구역 영리법인 허용 즉각 철회해야”

의료연대회의 “정부 동북아 의료허브 구상 정책실패 인정해야”

경실련 등 2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료의 공공성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연대회의’(의료연대회의)는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경제자유구역 내의 전면적인 영리법인 허용을 즉각 철회할 ... / 김홍국 기자

한 해 자살로 인한 손실비용 3조원

우울증, 사회경제적 손실비용도 2조원 넘어

한 해 자살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이 무려 3조8백56억원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국립서울병원(원장 장동원)과 이화여자대학교(정상혁 교수)는 7일 서울 아산병원 소강당에서 개최... / 김동현 기자

여름철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전염병 주의보'

출국 전 예방제 투여 등 각별한 주의 필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동남아시아 등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들에게 '전염병 주의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6일,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과 모기에... / 김동현 기자

건강보험료 체납상태서 78만명 진료받아

건보공단, 재정 안정 차원에서 사전제재조치 돌입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은 채 2005년 12월까지 진료를 받은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가 7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재정 안정 차원에서 보험료 체납 가입... /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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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복지부-식약청, 신생아실 분유 관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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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건수의 13~20%, 9월에 발생"

보건당국 "6월 집단 급식사고, 원인규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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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의약품 포지티브 리스트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서울시내 음식점 20%의 파채에서 식중독균

음식점.백화점 등 식품안전 불감증 개선 시급

“경제자유구역 영리법인 허용 즉각 철회해야”

의료연대회의 “정부 동북아 의료허브 구상 정책실패 인정해야”

한 해 자살로 인한 손실비용 3조원

우울증, 사회경제적 손실비용도 2조원 넘어

여름철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전염병 주의보'

출국 전 예방제 투여 등 각별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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