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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기 직원의 직군 및 직급에 따라 정년을 다르게 정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로 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게 정년 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 정년차등을... / 박태견 기자
“이 땅의 노동자 중 가장 열악하고, 처참하고, 암담한 노동자는 비정규직도 특수고용직도 아닌 영업노동자다.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아무렇게나 해결하고, 하루 12시간 이상의 노동을 하고도 1... / 최병성 기자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은 31일 전날 상층부의 출입기자들에 대한 사무실 출입 금지 조치를 비판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정홍보처의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이 중앙 행정... / 박태견 기자
대구의 한 노동자가 사측의 노조와해 공작 지시와 노조의 비난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분신자살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박해덕씨 분신, 끝내 사망 29일 대구지방노동청 등에... / 최병성 기자
대구에서 한 근로자가 자신이 일하던 사무실에서 분신해 숨져 노동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29일 대구지방노동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대구 달성산업단지에 있는 한 발전기 부... / 연합뉴스
전국공무원노조가 법원노조의 일부 조합원을 ‘극렬과격분자’라고 비난한 정진경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에 대해 법관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공무원 노조는 22일 성명을 통해 “2003년 이래 ... / 최병성 기자
민주노총이 오는 7월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부가 17일 발표한 시행령의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18일 성명을 통해 “정부가 사용자들의 힘에 굴복해 비정규노동자 확산에 앞... / 최병성 기자
변호사, 의사, 변리사 등 16개 전문직 종사자 외에 항공기 조종사, 한약조제사 등 10개 전문직 종사자들도 2년을 초과해 근무해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한다. 아울러 대학조교 역시 수행업... / 최병성 기자
오는 7월 비정규직 관련법 시행을 앞두고 '비정규직 괴담'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 노동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뉴코아 “킴스클럽 16개 지점 비정규직 해고, 외주용역화” 이랜드 계열 뉴... / 최병성 기자
1일 노동자들의 날인 노동절을 맞았으나 직장인들의 고용불안감은 전년보다 더 커지는 등 고용위기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와 직장인 지식포털... / 임지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