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시민들, '명박산성' 오르기 퍼포먼스
<현장> 수만 시민들 밤샘집회, 보수교인들 광장서 밀려나
'6.10 100만 촛불대행진'이 11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다. 30만을 넘어서던 인원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수만명의 시민들이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시민... / 최병성, 조은아 기자
'6.10 100만 촛불대행진'이 11일 새벽까지 이어지고 있다. 30만을 넘어서던 인원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수만명의 시민들이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시민... / 최병성, 조은아 기자
'100만 촛불대행진'의 행렬이 가두행진을 시작한 지 1시간을 넘어선 10일 밤 10시 20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이날 가두행진에 대해 "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 최병성, 조은아 기자
'100만 촛불대행진'이 열린 10일 밤, 광화문 일대는 30만 촛불이 장엄한 '촛불의 바다'를 연출했다. 이날 저녁 7시 20여만명으로 시작한 '100만 촛불대행진'은 시간이 흐르면서 참... / 최병성, 조은아 기자
'6.10 100만 촛불대행진'이 오후 7시 20분께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임을 향한 행진곡'을 부르며 시작됐다. 지난 6일 집회 규모를 넘어서는 최대 규모다. 참석 규모는 현재 20... / 최병성, 조은아 기자
'100만 촛불대행진'에 참석하려는 시민들이 10일 서울광장을 보수단체 회원들이 선점하고 경찰에 광화문에 '컨테이너 장벽'을 설치했음에도 광화문 일대로 서서히 모여들고 있다. 청계광장옆 서... / 최병성, 조은아 기자
서울광장을 선점한 뉴라이트전국연합,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단체들이 오후 2시 30분께부터 ''법질서수호-FTA비준촉구 국민대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10만명이 모일 것이라는 공언과 달리 오후... / 최병성, 조은아 기자
6.10항쟁 21주년을 맞는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은 국민행동본부 등 보수단체들이 본격적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반촛불' 맞불집회를 준비하면서 서서히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보수단체... / 최병성,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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