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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모든 역량 갖춘 후보는 나밖에 없다"
"이재명과 연락 주고받은 적 없다"
윤석열 "文정부 외교는 오로지 '대북바라기', '대중굴종'"
김종인 불참으로 조우 이뤄지지 않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9일 "이 정부의 외교는 오로지 '대북바라기' '대중 굴종'으로 점철돼 왔다"며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How's 카페... / 김화빈, 남가희 기자
안철수, '단일화 연락 오면 만나겠냐'에 "그때 생각해보겠다"
"단일화, 10분만에 할 수 있는 문제 아냐"
안철수 "집권하면 공수처 해체하고 부패방지국 신설"
"선출직 공직자 사전 적격심사제, 1급 고위공직자도 내부인사청문회"
최재형 "종로 출마, 당이 요청한다면 따라야"
"다양한 채널로 야권단일화에 의견 제시하고 있어"
윤석열 "카카오 플랫폼의 엄청난 수수료는 대단히 불합리"
"약탈적 이윤 막기 어렵다면 정부가 플랫폼을 만들어 개선하겠다"
안철수 "국민의힘서 어떤 제안도 받은 적 없는데 무슨 고민"
"국힘 내부에서 합의도 안되는데 단일화 제안이 올 수 있겠나"
안철수 "단일화 공개언급, 진정성 없다", 미묘한 파장
'진정성' 있으면 단일화 협상하겠다는 속내?
안철수 "'바보 노무현의 길' 기억하겠다", 단일화 여지?
"노무현 살아있었다면 지금의 대선판 너무 부끄러운 모습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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