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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9억→11억' 종부세 개정안 본회의 통과
정의당 "국민 두번 배신" vs 민주당 “집값 잡기 포기 아냐”
‘상왕’ 법사위 권한 축소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체계·자구 심사 기간 60일로 단축
여야 "의견접근 많이 이뤄져", 오후 최종조율
'언론민정협의회' 구성 근접한듯, 각자 의총뒤 다시 만나기로
김기현 "언중법 가결하면 文대통령에 거부권 촉구할 것"
이준석 “우리의 투쟁은 계속될 것" 전면전 경고
송두환 인권위원장 후보 ”언중법 신중히 검토해야“
"사형제 폐지할 정도로 시기 성숙했다"
국회의사당 세종 분원 설치법, 국회 운영위 통과
“비효율·부작용 고려 않고 정치적 의미만 부각” 지적도
국민의힘 “언중법 상정시 필리버스터로 저지"
김기현 "대안 필요하지 않냐고? 대안은 폐기"
윤희숙 “아버지 재산 얼마인지 모른다. 26년 전 호적 팠다"
“불법 밝혀지면 법적 처분 받고, 정치적 책임 지겠다”
여야 원대 회동, ‘전원위’ 두고 갈등 “양당 입장차만 확인”
“전원위 열려도 본회의 일정 그대로” vs “본회의 일정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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