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 협의체, 與 김종민·김용민, 野 최형두·전주혜
국정감사, 10월 1일부터 3주간 실시
여야가 1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다룰 8인협의체에서 활동할 자당 의원들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민·김용민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최형두·전주혜 의원이 배치됐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합의안에 서명했다.
김종민·김용민 의원은 모두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언중법 개정을 주도해왔다. 김종민 의원은 언론인 출신, 김용민 의원은 법조인 출신이다.
전주혜 의원은 법사위 소속, 최형두 의원은 언론중재법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다. 전 의원은 법조인 출신, 최 의원은 언론인 출신이다.
한편 여야는 정기국회 일정도 확정했다.
국정감사는 10월 1일~22일까지 실시하고,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감기관 대상승인의건은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민·김용민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최형두·전주혜 의원이 배치됐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합의안에 서명했다.
김종민·김용민 의원은 모두 국회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언중법 개정을 주도해왔다. 김종민 의원은 언론인 출신, 김용민 의원은 법조인 출신이다.
전주혜 의원은 법사위 소속, 최형두 의원은 언론중재법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다. 전 의원은 법조인 출신, 최 의원은 언론인 출신이다.
한편 여야는 정기국회 일정도 확정했다.
국정감사는 10월 1일~22일까지 실시하고,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감기관 대상승인의건은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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