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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아버지 재산 얼마인지 모른다. 26년 전 호적 팠다"

“불법 밝혀지면 법적 처분 받고, 정치적 책임 지겠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아버지 재산 규모에 대해 "얼마인지 모른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후 일문일답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가 26년 전 호적을 파서 나왔고 한 동안 매우 소원한 부녀 관계였다. 아버님께 재산 얼마인지도 여쭤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권익위에 소명을 할 때 아버지께 여쭈어보니 농어촌공사에서 임대를 하셨다 해서 사실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12명 명단 안에 제가 들어가 있어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님의 농지법 위반이 불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다”면서도 “불법을 의도했는지는 알수 없다. 만약 의도했다면 법적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친이 한 언론에 ‘농사를 지으려 생각했는데 농사를 짓다가 보면 산업단지가 들어올 수도 있겠더라. 욕심이 생겼다’고 밝힌 데 대해선 “놀랐다. 아버님이 굉장히 여러 마음을 가지고 있었구나 생각했다”며 “그러나 저는 딸로서, 인간으로서, 아버님이 어떤 위법을 의도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부모님은 공무원 아들 때문에 조심하면서 살았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아버님 곁에 있을 것이고, 정치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답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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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3 0
    풀뿌리당

    ㅆㅂㄴ갈수록 가관이네.부르좌로 고생모르고 자란 년ㄴ들은 다 저런 식이다.못배운 서민들 견무시하고....

  • 2 0
    호적을 팠다 이런

    싸가지하고는

  • 3 0
    참 대한민국 인

    정신 나간 사람아
    이제 그만하고 사라저라
    가정하나도 못지키면서
    무슨 나라를 경영
    정신차리고 조용히 사라저라
    토착왜구 국민의짐 암덩어리 적폐야

  • 6 0
    하나만 물어보자..

    "서울" 동대문구 도시에서 살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150Km 거리 세종시에 있는 논을 3000평이나 샀는데
    노인이 농사를 짓기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농사트랙터와
    소작인을 구해야하는데 그러면 농사지어서 이윤이 남는게 없고
    거기다가 평지도 아니고 경사진 계단식논이다.
    이런것이 업무상 비밀정보로 부동산투기한것 아니면 다른경우가 있나?..

  • 4 0
    하나만 물어보자..

    "서울 동대문구 도시에서 살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150Km 거리 세종시에 있는 논을 3000평이나 샀는데
    노인이 농사를 짓기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농사트랙터와
    소작인을 구해야하는데 그러면 농사지어서 이윤이 남는게 없고
    거기다가 평지도 아니고 경사진 계단식논이다.
    이런것이 업무상 비밀정보로 부동산투기한것 아니면 다른경우가 있나?..

  • 4 0
    하나만 물어보자..

    서울 동대문구 도시에서 살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150Km 거리 세종시에 있는 논을 3000평이나 샀는데
    노인이 농사를 짓기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농사트랙터와
    소작인을 구해야하는데 그러면 농사지어서 이윤이 남는게 없고
    거기다가 평지도 아니고 경사진 계단식논이다.
    이런것이 업무상 비밀정보로 부동산투기한것 아니면 다른경우가 있나?..

  • 4 0
    국방군장교

    무신 호적 타령 하고있나 이 사람아
    26년동안 추석 설 명절에 한번도 방문 안하셨나?
    어차피 애비 죽으면 그 땅 상속받잖아
    상속 포기 각서라도 쓰셨나 땅희숙씨

  • 6 0
    호적을 팠다?

    윤투기 또 장난하나
    법적으로 '호적' 못 판다
    '분가'를 했겠지

  • 3 0
    음모론 정쟁프레임 물귀신 충효사상

    참 눈물겨운 야만이다
    그래도 의원직은 유지될거고
    땅원금은 남고
    국회의원 연금은 나오고
    팬덤은 남고
    손해볼 거 없이 대대손손 호의호식

    헬조선 만세!

  • 4 0
    윤희숙을 윤석열캠프로!

    그저 그렇게 살아왔음
    그냥 돈느는 재미로 살지
    임차인코스프레에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온갖 똥폼악담 논리적 악다구니
    결론은 야만적인 부녀투기 옹호궤변

  • 2 0
    충효의 근본

    마지막 구절!
    기본적인 충효사상에 걸맞는 발언이다.

    아무리 부모가 악인이라 할지라도 부모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 효의 근본이요, 아무리 억울한 일이 있더라도 국가(공동체)가 결론내린 공적인 판단을 우선은 받아들이는 것이 충의 근본이다.
    * 형제의 관계와 다르게 부모자식 관계에서의 효이고, 사적인 관계와 차별적으로 공적인 관계에서의 충이다!

  • 1 1
    돈은 거짓말 안한다

    어이 윤가아줌마
    경제학박사
    KDI교수

    8억땅이 18억된 투기랑
    근신한 처신이
    짝이 맞나?
    말이 되나?

  • 3 0
    어쩌다 8억이 18억 됐다네요

    세기의 요물
    시대적 요망
    야만적 탐욕
    기막힌 뻔뻔

    지가 근무한 세종시
    지가 연구한 개발단지
    지가 근무한 그 때
    애비가 나이80에 계단논을
    노후농사용으로 샀대

    그리고 어쩌다보니
    18억 됐대
    18

  • 3 1
    역겨운 임차인

    대한민국에 공무원아들한테
    누가 될까봐
    처신 조심한다고 부동산 투기 안하는 부모 있나?
    변명도 개그처럼 하시네.
    이러니 개콘이 살아남을수가 없다.

  • 4 1
    윤희숙

    호적을 파버렸으면 니애비가 아니란말이내

  • 6 3

    네~~그렇세요?
    연기력 하나는 인정 할께요~~ㅋㅋ
    최강 철면피도 인정 할께요~~ㅋㅋ
    건승 하세요~~자~~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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