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최재성 "UAE 석유 채굴, 10억배럴커녕 1억배럴 안될 수도"

김황식 "UAE 국왕이 MB에게 약속했다"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와 10억 배럴 규모의 석유개발권을 따냈다고 주장했지만 오는 2014년 UAE와 본격적인 석유개발 협상에 돌입해도 우리나라가 확보할 수 있는 석유개발권은 크게 못... / 김동현, 김유진 기자

한나라 의원들 대정부질문 기피, "그럴 시간 있으면 지역구 가야지"

한나라 의원들의 내년 총선 위기감 입증

한나라당이 오는 6일부터 실시되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질의자를 다 채우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내년 총선 위기감에 따른 지역구 돌보기 때문으로 알려져, 한나라당 의원들이 내심 ... / 김동현, 김유진 기자

유시민 "야권연대만 하면 180석 가능하나..."

<현장> 이정희 "진보 대통합 가능. 큰 폭의 변화 가능"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3일 "야권연대를 잘하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의 총 의석수가 180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단언했다. 유 대표는 이날 저녁... / 김동현, 김유진 기자

천정배 "MB의 UAE 유전 확보는 거짓말"

<걸프뉴스> "2014년 재계약 경쟁 보고 최종 개발국 결정"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이명박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유전개발 양해각서(MOU) 체결에 대해 "터무니없는 거짓말이거나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천 최고... / 김동현, 김유진 기자

정종환 발끈, "왜 정부정책을 고깝게만 보나?"

<현장> 부동산투기 의혹 제기되자 태도 돌변, 식은땀 흘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8일 정부가 전세대란 대책으로 전세금 대출을 늘리고 금리를 낮춘 데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전세값이 올라가면 대출 자금을 저리로 빌려주는 것을 대책으로 세울 ... / 김동현, 김유진 기자

친이 "개헌해야" vs 친박 "졸려 잤다"

<현장> 친이계 드라이브에 친박 '침묵'으로 묵살

한나라당 친이직계가 8일 개헌 의총을 강행했지만 친박은 묵살로 대응했다.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 개헌 의총에는 소속의원 171명 중 125명이 참석했고, 22명이 발언에 ... / 김동현, 김유진, 엄수아 기자

靑 "MB는 처음부터 백신 주장했다", 유정복 문책?

한나라에서 '구제역 문책' 빗발, 정운천 "구제역 모금운동 하자"

청와대 수석이 '구제역 책임론'과 관련, "대통령이 구제역 발생 초기에 백신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는데 (담당부처에서 백신 부작용을) 크게 보고해서 결단을 못내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 김동현, 김유진 기자

TK단체장들, 노골적으로 한나라당 협박

"신공항-과학벨트, TK에 안주면 내년 총선때 각오하라"

대구경북(TK) 광역단체장들이 21일 한나라당 지도부에 대해 영남권 신공항, 과학비즈니스벨트 등을 자기 지역으로 유치해주지 않을 경우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을 낙선시키겠다고 노골적으... / 김동현, 김유진 기자

안상수-김무성만 '나홀로' 개헌 주장

홍준표-서병수-나경원, "개헌 논의 적절하지 않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가 20일 대다수 최고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개헌 드라이브 강행 방침을 밝혔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부의 임기가 후... / 김동현, 김유진 기자

민주당, 최중경의 국민연금 미납부 등 공세

필리핀 국제학교의 아들 유학비도 문제 삼아

민주당은 12일 최중경 지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국민연금 미납부 등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에 나섰다. 강창일 민주당 의원이 최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후보자, 배우자, 직계존비속... / 김동현,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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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UAE 석유 채굴, 10억배럴커녕 1억배럴 안될 수도"

김황식 "UAE 국왕이 MB에게 약속했다"

한나라 의원들 대정부질문 기피, "그럴 시간 있으면 지역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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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MB의 UAE 유전 확보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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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발끈, "왜 정부정책을 고깝게만 보나?"

<현장> 부동산투기 의혹 제기되자 태도 돌변, 식은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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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단체장들, 노골적으로 한나라당 협박

"신공항-과학벨트, TK에 안주면 내년 총선때 각오하라"

안상수-김무성만 '나홀로' 개헌 주장

홍준표-서병수-나경원, "개헌 논의 적절하지 않아"

민주당, 최중경의 국민연금 미납부 등 공세

필리핀 국제학교의 아들 유학비도 문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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