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투표율] 75.8%, 수도권 투표율 급증
최저 투표율인 서울, 마감 이후 75.2%로 올라
이번 18대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75.8%로 집계됐다.
1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전체 유권자 4천50만7천842명 중 3천72만2천912명이 투표를 마쳐 75.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2년 대선때의 70.8%보다는 5.0%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지난 2007년 대선때의 63.0%보다는 12.8%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80.4%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곳은 충남(72.9%)이었다.
줄곧 최하위 투표율을 기록한 서울은 오후들어 투표율이 빠르게 올라 75.2%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구 79.7%, 경북 78.21%, 전북 77.0%, 전남 76.6%, 대전 76.5%, 울산 78.5%, 경남 77.0%, 충북 75.0%, 부산 76.2%, 강원 73.8%, 경기 74.9%, 세종 74.1%, 충남 72.9%, 제주 73.3% 등이었다.
19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전체 유권자 4천50만7천842명 중 3천72만2천912명이 투표를 마쳐 75.8%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02년 대선때의 70.8%보다는 5.0%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지난 2007년 대선때의 63.0%보다는 12.8%포인트 높은 수치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80.4%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곳은 충남(72.9%)이었다.
줄곧 최하위 투표율을 기록한 서울은 오후들어 투표율이 빠르게 올라 75.2%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구 79.7%, 경북 78.21%, 전북 77.0%, 전남 76.6%, 대전 76.5%, 울산 78.5%, 경남 77.0%, 충북 75.0%, 부산 76.2%, 강원 73.8%, 경기 74.9%, 세종 74.1%, 충남 72.9%, 제주 73.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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