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가 진행중인 19일 오후 2시 투표율이 52.6%를 기록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투표율이 높아지는 초강세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체 유권자 4050만7842명 중 2128만9252명이 투표에 참여해 52.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대선때보다는 무려 10.2%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2002년 대선때는 오후 2시 집계를 하지 않아 비교할 수 없으나, 2007년 대선과 비교할 때 오후 1시 투표율 격차가 8.6%포인트였던 것이 오후 2시 10.2포인트로 더 벌어진 것을 보면 오후 들어 투표율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정가에서는 현 투표율이 지속될 경우 최종투표율이 70%대 중반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58.2%였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48.3%)이었다.
다른 지역은 경북 57.6%, 전남 57.2%, 대구 57.1%, 전북 56.9%, 강원 55.0%, 제주 54.7%, 충북 54.2%, 대전ㆍ경남 각 54.1%, 충남 53.8%, 세종 52.5%, 울산 52.4%, 부산 51.7%, 경기 51.3%, 인천 50.7% 등이었다.
전체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서울·인천·경기가 밑에서 1~3위를 차지하는 형국이어서, 수도권이 최종 개표결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멸공 / "이명박 대통령의 확고부동한 안보정책"? 그럼 왜 연평도는 포격당하고 천안함은 북괴에게 격침당하고 노크 귀순에다 미사일 발사 정보 깡통에다.. 경북 군위? 대구 경북 사람들은 저리 인지 능력이 부족하고 머리가 안 돌아가나. 그러니 늘 당하지. 그러면서 자기들만 모르지.
투표율 보면, 대구 경북과 전남 전북이 57로 비슷 두 지역은 각자 열폭 중 1. 부산이 왜 최저인 51%? 중도층의 기권. 결국 열성 지지자들만 투표한다는 말씀 2. 수도권이 왜 최저? 역시 중도층의 기권 인구가 젤 많은 곳의 중도층 기권은 대체 누구에게 유리할까? 3. 투표율 70을 넘길까? 오후 4시 넘겨봐야 알 것. 문이 결코 방심할 상황은 아님.
투표율이 엄청 높아지겠더군요.. 저도 조금전에 줄서서 투표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더군요. 이렇게 투표 열기를 높여준 1등 공신은 다름아닌 서민들의 삶을 힘들게 어렵게 만든 엠비이며, 그다음은 무상씨가 아닌가 쉽네요. 투표 완료되는 시간까지 이 열기 계속 이어져 나갈것 같습니다. 오늘 투표율 기록 세워야죠..ㅎㅎ
드디어 투표율이 확 꺽였다. 3시 현재 59%. 역대 모든 선거에서 한시간에 10프로씩 증가했던 걸 감안하면 2시-3시 사이에 투표율이 상투를 친듯. 결국 오전 높은 투표율은 노인과 여자들로 거의 박근혜에게 유리. 수도권의 저조는 친노에 대한 반감을 증거하고, 부산의 낮은 투표율은 문재인과 안철수 효과의 미진함을 증거함.
수도권 투표율이 왜 낮을까요..? 닭대가리들이 많아서 그럴까요.. ? 인구가 많기 때문에 당연한 것일까요..? 투표소 대기하는 유권자들이 많아서 그런 것일까요? 이번 선거에서 젊은 유권자들이 기권한다면, 자기 미래를 스스로 걷어차는 행위라서 할말은 없지만, 그 심각성과 위험함을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젊은 유권자들이 많다는 점이 더 절망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투표율 낮추고 어떻게 하면 투표소 비밀찾기 하도록 하고 그래놓고 얼렁뚱땅 해치우려 하고 그래도 용케도 잘 찾아간다. 나한테는 투표유인물도 오지 않았다.이렇게 이번 대선은 오만과 횡포와 공포로부터 시작되엇다 이런 기만을 뚫고 젊은이들 참 용기있게 나가고 있구나. 내일의 조국 서광이 비친다
/멸공...TK 인간들이 대부분 니 정도 싸이코들이라면 진짜 이나라 절망적이겠지만 그 수가 TK에 제한적이라 그나마 위안이 된다. 독재자박정희, 살인마전두환,노태우, 천하의 사깃꾼MB...TK가 배출한 4대 거악들 어쩔거야? 신격화까지 하고, 절하고, 이제 그것도 모자라 닭대가리까지? 미쳐도 좀 곱게 미쳤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현재까지 보수층 총 집결로 투표율 높음 오후부터 문재인 지지자들도 투표참여가 높아지고있는 상황 오후 4시 이후에 시간당 6% 이상이면 문재인 승리 확실 시간당 4% 미만이면 박근혜 승리 확실. 투표 참여가 노예로 사느냐, 국민으로 사는냐에 달려있다 추워도 투표하라 투표하지 않으면 혹독한 5년이 기다린다
지금 정권교체 20대 30대 40대 50대 그들의 사무친 심장이 되었읍니다!!지난 5년 가장 피해자들이 이분들입니다!!예상외로 문재인 압도적 승리 될것입니다!!지난5년 대구경북에밀려 부산경남이 피박당하고 부산경남이 분노 했읍니다!!이명박심판 경북대구 경남 부산 똑같은생각입니다!!20~80이명박심판 똑같습니다!!
<투표현장> 세종시 투표소 부족…2시간 기다려 투표 수요예측 실패 선관위에 유권자 항의 빗발 ...윤모(50)씨도 "선관위가 투표소를 수요에 비해 적게 설치한 것은 투표방해와 다름없다"며 "선관위는 이에 대해 명쾌히 해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연합뉴스 | 입력 2012.12.19 14:17
대구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수많은 애국,애족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투표참여열기가 뜨겁다 투표 확실히 해서 3대 세습정치를 하고있는 김정은이를 때려잡고 북괴를 까 부수자 북괴가 또다시 도발한다면 전쟁을 불사하고 도발원점을 초토화 시키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확고부동한 안보정책에 마음 든든하다 현재 경북 군위군 투표율 전국 1위다
지난 촛불이 타올랐을 때 "대통령을 잘못뽑아서 이렇게 되었다"되었다라는 말이 퍼졌다. 정치에 관심없던 주부.여성들도 정치관련 발언이 많아지게 된 계기이다. 지난 촛불에서 애썼던 예비군, 내세우지 않던 올드보이386들이 고맙게 느껴진다. 촛불이 이렇게 높은 대선투표율을 만들었다.
수도권이 낮은게 야당에 불길!!!!!!!!!!!!!!!!!!!!!!!!!!!!!!!!!!!!!!!!!!!!!!!!!!!!!!!!하다. 단순히 전국 평균투표율이 높은 것만이 능사가 아님을 알라. 유효투표(자파에게 유리한 투표)율!!!!!!!!!!!!!!이란게 있다. 뭘좀 알고 선거전략을 짜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