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가 진행중인 19일 오후 3시 투표율이 59.3%로 초강세 고공행진을 거듭해, 최종투표율 70% 중반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4050만 7842명의 선거인 가운데 2403만 2398명이 투표에 참여해 59.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02년 노무현-이회창 격돌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54.3%보다 5%포인트 높은 수치로, 이같은 추세가 유지될 경우 2002년 대선 최종투표율 70.8%보다 높은 70%대 중반 투표율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처럼 오후 들어서도 투표율이 계속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75%대 투표율이 예상되자, 새누리당은 긴장하는 반면 민주통합당은 안도하는 기류가 읽히고 있다.
이 시간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65.0%였고, 가장 낮은 곳은 서울(55.5%)이었다.
경북 64.2%, 대구 63.8%, 전북 63.5%, 전남 63.2%, 강원 61.4%, 대전 61.0%, 충북 60.8%, 경남 60.5%, 제주 60.0%, 충남 59.8%, 울산 59.5%, 부산 58.7%, 세종 58.6%, 경기 58.2%, 인천 57.4% 등이었다.
아래 /친노꺼져와 늙은것들 / 아직도 정동영 붙들고 노친네 표에 의존하니? 정동영이 대통령 후보니? 투표율 높으니 멘붕왔니? 늙으면 곱게 살아야 하지 않나요? 왜 이 나라 어떤 늙은이들은 지가 싫어하는 사람은 다 빨갱이라 하지? 박 아니면 빨갱이? 그런 뇌 구조로 투표를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된다.
거봐라. 4시 투표율 확 떨어지지. 5시에도 이런 추세면 놈현때보다도 투표율 떨어진다. 잘하면 70에 겨우 도달한다는건데 이런 경우 오전 높은 투표율은 전부 박근혜거다. 예상밖으로 큰 격차의 과단 여성대통령이 나올수 있다는건데 정말 두렵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우리 동네 투표소 사람 없어. 줄서있는 곳은 일종의 병목현상. 수도권 투표 거의 마무리로 봄.
투표하러 오가며 보니까, 내가 사는 강남에서는 투표장에 60대 이상의 노인들이 열심히 가고 있다. 특히 20대~40대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듯. 투표율 좀 높은 게 강남과 노인들의 투표율 때문 아닌가? 방심하지 말고 서울 시민들이여 투표장으로 가서 MB정권을 심판하자!
2030 젊은이들여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기성세대의 잘못으로 치욕의 일제 식민지 역사를 만들었고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를 만들었습니다. 먼 미래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투표가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도 만들고, 경제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일본도 중국도 우리를 무시하지 못 하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 수도권은 4시~6시가 집중투표시간인 특이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전까지 낮다가 이시간대 무섭게 투표율 상승하는걸 말하죠 이번 선거도 이시간대 지켜보시면 재미날듯 근데 3시까지도 서울 경기는 전국 평균에 비해 결코 그렇게 낮은 수치 아니란걸 아시길3%~1%차이 두곳합치면 2%차밖에 안됨니다 이제 4시군요
투표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바람직한 일이다. 얼치기 좌파들의 무자비한 왜곡조작선동에 나라의 장래가 심각함을 깨달은 보수가, 설마 하고 뒷짐지고 있던 조용한 보수가,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다. 난 이렇게 본다. 노무현 5년간 그 시끄럽고 엉망이었던 국정을 절대 잊지 않고 있는 조용한 보수가 드디어 움직임을 시작했다. 80%를 넘기자. 새로운 정치를 만들자.
나 집사람 아이들 모두 투표 완료 지난 5년 이명박의 패악질과 새누리당의 날치기 독주 심판했지요 이 땅 젊은이 들이여 지도자 내손으로 뽑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지요 그 뜻을 생각해서 꼭 투표하세요 내년부터 대학생들 등록금 반만내고 다녀야지요 그게 부모께 효도하는 겁니다 힘들게 살아가시는 부모님께
이 추세 안 이어지는거 확실하다. 나 수도권이고 방금 투표하고 왔는데 진짜 투표장 한 사람도 없더라. 지난 민주당 졌던 총선에서도 바글댔는데 나 말고 투표하러 온 사람이 한명도 없어. 내가 보기에 오전에 노인들 전부 투표하고 오후에 젊은이들 지금 방구석에 쳐박혀 있다 4시 투표율의 증가세가 2시-3시사이 증가율보다 작으면 최종 투표율 70% 안나옴
, 선관위 관계자는 오후 4시 넘어 투표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 서울이나 경기, 부산 등도 결국 전국 평균치에 수렴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오전이나 낮 1~2시까지는 서울 등 수도권의 투표율이 낮게 유지되다가 오후 4시 이후 투표율이 늘면서 전국 평균에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서울이 투표율이 가장 낮다고 강조하는디 전국 평균과 불과 3.8%밖에 차이가 안난다. 오후 6시 역대 투표율을 보면 수도권은 오후 늦게 투표율이 올라가는 점을 감안하면 73%는 무난하다 . 아울러 경기는 전국평균보다 1.1%, 인천은 1.9%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 결론적으로 수도권 투표율이 73%이상이면 문재인 후보 승리 확실
내가 이미 어제 예언한 바 있다. (어제 댓글 참조) 설령 투표율이 100% 라 하더라도 문은 분루를 삼킬 것이라고. 그들은 전략수정 하라는 나의 고언을 무시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치명적 전략오류는 바로 패배로 직결됨을 알라. 다만 이는 나의 개인적인 예언이다. 나는 시시하게 남들처럼 사후약방문은 하지 않는다.
몆주동안 문재인을 믿었지만 무식사악년이 만에 하나 통이 되는것 아닌가 짜증났는데.. 역시 기우였어 기분좋게 한 잔 한다.. 어제 오후 3시 출근 밤새고 오늘 12시경 귀가 술이 들어가도 안 췌고 당최 잠도 안오는데 낼 생각하면 자야하는디.. 그저 기쁨과 안도감이. 허나 젊은 친구들 좀더 분발해주기 투표장으로..
최종 투표율 75.6~76.8% 예상됨 젊은층이 많은 서울, 경기를 끝까지 적극적으로 투표 독려해야 함 지방에 젊은층은 대부분 일자리 때문에 서울, 경기 거주 시골지역엔 젊은층 거의 없음 수도권 투표율이 막판 최대 변수임 하지만 결국 근소한 차이로 승리가 아닌, 완승할 것임 이미, 길은 하나로 정해진지 오래되었기 때문 막판까지 서울 젊은층 투표를 독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