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일 "저 문재인이 이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실릴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광주 시민들께 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저녁 광주 금남로에서 행한 가두유세에서 "어제 밤까지 최종 조사된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내일 아침 조간에 보도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문 후보가 거론한 여론조사는 <한국일보> 조사로 알려졌다. 마지막날 실시된 17개 여론조사에서 <한국일보> 여론조사에서만 문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나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정권교체가 눈앞에 다가왔다. 대선 승리는 이제 우리들의 것"이라며 "사실 이번 대선은 선택이 아주 간명하지 않은가? 정권교체냐? 정권연장이냐? 이명박 정권 지난 5년 잘했으면 지지해주고 계속 할 수 있게 해주고, 이명박 정권 잘못했으면 심판하고 바꿔야 되는 것 아닌가?"라며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2012년의 대통령선거는, 국정을 파탄낸 이명박 정권의 연장인가 종결인가, 민주주의가 전진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 부패와 부정을 지속할 것인가 공정과 정의를 실현할 것인가, 남북한의 대결을 지속할 것인가 평화체제로 전환할 것인가, 서민을 위한 경제의 진전인가 답보인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캠프는 흑색선전과 마타도어가 본업인 줄로 맹신하는 모양인테.. (아이패드 컨닝, 종교관련, 국정원의 수백명 댓글달기 등 흑색선전) 그 더러운 구태정치를 벗어날 수는 없는가? 아니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갖고 있는가? 그 한계 때문에 민주당을 해체하고 신당을 창당하는 공약이 나온지 모르지만서도....
신문보도 내용을 하루 전에 미리 알려면, 문제인 유세장으로 가야돼. 물론, 2013년 이후 이 나라가 무너져 가는 모습을 미리 알려해도 마찬가지... (해군기지 건설중단, 현역복무 3개월 단축. 예비군 훈련 단축. NLL 붕괴. 청와대 도심빌딩으로 이전. 한미FTA 재협상. 이간질 및 편가르기 등)
0.4% 차이로 실제 보도! 아마, 한국일보는 문제인에게 하루 전에 미리 알리고 보도하나? 그가 대통령되면, 하루가 아니라 1주일 전에 미리 알리고 허락받아 보도하려 들겠지? 너무 궁금해?? 만일, 타후보가 공표했다면, 언론탄압과 여론조작이라고 정부청사와 신문사가 폭도들에게 점거되는 아수라장이 됐을 텐데.,.반대상황 이기에 그래도 다행!!!
한국일보에 실렸다 와서 봐라.. 한국일보 불의에 아부하지 않고 독자를 위해서 정정당당한 언론으로서 충실한 기사와 여론조사는 정직한 언론의 표상이 되고도 남는다. 언론은 이미 사망선고 받은 줄 알았더니.. 진실한 언론이 바로 옆에 있었네.. 한국일보 그렇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국민들은 당신들의 공명정대한 보도를 귀감으로 삼을 것이다.
어제 저녁에 한나라당 지인을 만났다. 선거에 대해 물어보니 그분이 하는 말 "바그네가 되야 하는 데 부재자 투표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어렵겠네요 말 하더군요. 집에 와서 보니 젊은이들 부재자투표에 대단하더군요 이제 우리는 젊은이들이 보여준 감동을 가슴에 소중히 생각하고 투표장으로 갑시다. 승리는 국민 몫
노빠들 5년 잘 쳐묵다가 굶으니 배 고프제? 배 고프니 권력에 눈 뒤집어지제? 권력에 눈 뒤집어지니 흑색선전 막 던져지제? 막 던지다 보니 실정법이나 인권따위는 눈에 보이지도 않제? 그래도 니들 꼬라지 함 봐라. 땅속에서 썩었다가 기어나온 좀비 꼬라지 아니가. 니들 덕분에 흑색선전만 난무하제? 그러니 니들이 꺼지는 것이 정치개혁의 시작인기라.
민주당이고 통진당이고 80년대 학생운동 하던 386들이 중심이 되어있는 정당이다. 공권력과 싸우느라 온갖 거짓선동술 몸의 일부처럼 걸치고 살던 사람들이다. 당시엔 시대의 불행으로 이해할 수 있는 면이 있는데 문제는 이 거짓선동하는 버릇이 정당정치 하면서도 주무기로 사용되고 있다는 거. 386주사파들 쳐내는게 이 나라 정치개혁의 출발점일 것이다.
대략 평균 2.5% 정도 뒤지는 상황 아닌가 싶다. 100만표? 투표율 높이면 간신히 극복 가능! 등락을 거듭하는 PK를 잡기 위해 김영삼을 설득하는 건 어떨까 싶다. 김현철이 신호는 보내온 거 아닌가. 설득해서 지지선언 이끌어내면 승기 확실히 잡을 수 있을텐데. 김영삼이 평소에는 아무 영향력 없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 저울추를 기울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안철수 지지자로서 한 말씀 올립니다! '투표 합시다!' 운동으로 바람을 탔습니다. 그러나 안심해서는 아니 됩니다. 문 캠프에서 마지막 카드를 쓰셔야 합니다. 바로, '이.박 연합'의 당사자인 이해찬 전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의 기득권 내려놓기 입니다! "문재인이 휼륭한 후보감이기에 이를 위해 연합을 했을 뿐, 사심은 없다! 임명직엔 나서지 않겠다!"
내일의 조간 신문기사까지 미리 보고받는다. 대통령되면, 내일이 아니라 1주일 후에 나올 기사도 사전에 보고받겠지... 역시, 문제인은 평범한 인간은 아닌가 봐..... 만일, 타후보가 그랬다면, 여론조작했다고 해당 신문사를 점거 윤전기를 멈추고 폭력을 휘두름은 물론, 폭동도 마지 아니했을 텐데 문제인의 말에는 무조건 찬사를 보내야 세상이 조용...
2010 서울시장 오세훈이 한명숙 20% 이상 여론조사 앞섰으니 불과 0.6% 차 2010 인천시장 안상수가 송영길 5~10% 이상 여론조사 앞섰으나 도리어 송영길이 8%차 승리 2010 강원도지사 엄기영이 최문순에 여론조사 15~20% 앞섰으나 도리어 최문순이 5% 차 승리
이명박 정권잘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20% 잘못했다고 지겹다고생각 하는 사람이 80%다!!정권교체를 원하는 유권자가 80%라는 말이다!! 이여론으로 보면 문재인 후보가 80% 득표 해야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박근혜 새누리당후보가 당선되어도 정권 교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20% 정도 된다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 정권교체가 아니고 정권 연장입니다
승리를 호소하려면 .... 최소한 허풍으로 비치는 말은 자제하고, 캠프로 하여금 흑색선전을 그만하게 하고. 현역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예비군 훈련시간 축소, 청와대 도심고층빌딩(정부1청사)으로 이전 등 국가안위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을 거두어 들어야만, 믿어보고 지지보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