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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7명 출마. 박근혜 1번, 문재인 2번

이정희 3번, 무소속 4명이나 출마

26일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7명이 출마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등록 마감 결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외에 강지원, 김소연, 김순자, 박종선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쳤다.

박근혜 후보는 기호 1번, 문재인 후보는 2번, 이정희 후보는 3번이 배정됐고 이어 박종선, 김소연, 강지원, 김순자 후보는 4번부터 7번을 배정받았다.

이들은 2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2일 동안 공식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 가운데 중앙선관위가 주관할 세차례 TV토론에서 소속 정당이 의석을 5석이상 보유한 1~3번 후보만 출연가능하다.
박정엽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0
    가난한서민

    앤드류님.....이번 선거는 좀 다릅니다.
    이정희는 반드시 출마하는게 좋습니다.....
    빨갱이로 낙인찍힌 이정희가 나서주었기때문에....
    다행히....문재인이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났습니다.
    저도 이정희를 무척 좋아하지만....
    국민들은 어리석습니다...이미지로 투표하죠.
    분열로 보시지 않는게...현명하겠습니다...이번선거는.

  • 4 0
    andrew

    지난 총선에서 통진당에 표를 준 나는 이정희가 대선후보로 나오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
    무엇을 위해서 나오는가? 존재감을 유지하기 위함인가?
    국가의 미래에는 관심도 없는 오로지 자신들만의 생존을 위함 아닌가?
    너무 못 마땅하다.

  • 2 0
    본문에서

    출현 가능하다 -> 출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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