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은 1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 청와대에 있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본을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지 말고 폐기하라고 지시했다는 <문화일보>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하며 즉각적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문재인 선대위의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일부 언론에서 출처도 없고 근거도 없는 참여정부 기록물 폐기지시 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문재인 민주당 선대위는 심각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며 "5년 전 대통령선거 당시 BBK사건 관련 가짜편지 조작이 유권자의 선택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한 것처럼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하여 자제를 요청한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진 대변인은 이어 "참여정부 당시 관계자와 사실을 확인한 결과, 2007년 10월 남북정상회담 관련 어떤 자료에 대하여 폐기를 지시한 적이 없었고, 모든 기록물은 이관되었다"며 "남북정상회담 가짜대화록에 이어 근거 없는 내용의 흑색선전과 색깔논쟁에 대해서는 문재인 담쟁이캠프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문화> 보도를 '근거없는 흑색선전'으로 규정했다.
그는 "일부신문의 이러한 오보에 사실관계를 바로잡는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며 "10월 19일까지 같은 면 같은 크기의 기사로 정정보도문을 게재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며 1면 톱으로 의혹 제기를 한 <문화>에 1면 톱으로 정정보도를 할 것을 요구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처음엔 정문헌 의원이 나서 비밀대화록이 있다고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정상회담 대화록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 바꾸기했다"며 "그러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더니 이제는 익명의 여권 고위 관계자가 나서서 정상회담 대화록이 폐기되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오늘 보도된 여권 고위관계자의 말도 낮도깨비 같은 말이지만 그 말이 맞든 틀리든 정문헌 의원은 있지도 않은 대화록을 봤다는 주장하고 있는 것이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가 크고 엉뚱한 가짜 대화록을 가지고 국가 전체를 뒤흔들려고 했던 일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며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진실왜곡을 통해 대선정국을 유리하게 만들어 보려는 수준 낮은 안보장사 색깔론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기록물 폐기 쉽게..법령 개정 밀어붙이는 행안부 국회,대법,정부부처등 70곳 반대‘묵살’ 2010-07-20 대통령기록관장에 靑행정관 임명.. 전임자 기록 열람 가능 . 총리실 1-3년 기록 심의없이 폐기..법개정 추진 2010.07.07 . 노무현 대통령이 반납한 기록물 검찰이 열람할수있는 압수수색영장 발부 2008-08-22
새누리 문후보가 대권을 잡으면 MB가 모든 문서 자료들을 소각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하고 있구먼. 그러나 아무리 소갓을 하여도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정말 불쌍하다. 그러나 국민들은 엄중한 심판을 요구할 것이다. 헌데 걱정하지 말거라 니들을 죽어서도 찬양가를 부르는 노예들이 있어니 뭐가 걱정이고.
이런 건 어떤가. 똥냥군이가 권력에 돈, 잇권 휘두르며 모 뇨성과 오피텔 얻어 두고 떡칠을 해대며 국정을 농단할 제. 시중에 소문이 파다하고 야당이 떠들어 대자 노개굴 깜도 안 된다. 증거 있냐? 증거를 내 놔라. 이거 말 된다. 개구리 개굴거림. 그 때 문가는 오징어 씹었던가? 민정수석질,비서실장질 온갖 권력 주무르며 뭘했게?
연정하자~! 권력을 통째로 다 내 놔라~면 고려해 보겠심다~덩 노구리 막장엔, 정권 재 창출 의무가 엄따~ 선언. 개쒸민은 공작을 눈치 챘는지 한다는 말이 당날당 집권 해도 나라 안망한다~ 걱정들 말그라~! 졸라도 놈들이 내가 조아 찍어 줬냐~! 이런 놈인데 무슨 말인들 못했을까? 수용소에나 있었을 놈이라고 씨부린 역사가있따.
국정원 자료 열람은 현 정권이 오야니(나 유식해?) 새놀이이가 열어 보고 나팔 불면된다. 뭐? 어렵나? 실권 없는 민주당은 별 상관할 일은 아닌 것같다. 문제는 여당 새누리에게 정권을 맡길 수 없는 무능력자라는 것이 문제다. 아래 댓글 "안스런 민주당"? 을 보니 별의 별 잡동사니가 개거품 무는 것이 가히 꼴볼견이다. 저능아들의 개거품
새누리당하는 거 보면 여론조사 지지율 추이에 따른 로드맵이 있는 거 같다. - 안철수가 치고 나갈 땐 안철수 별 같지도 않은 의혹 줄창 터트리더니 - 이제 문재인이 박근혜 제치니까 (증거없고 말풍선만 있는) NLL 들고 나왔다. - 선거전략팀이 미리 아이템 정해두고 중간에 언론 이용해서 터트리는 거 같다.
노태우 정권 시절인 1992년 9월 17일, 남한(정원식 총리)과 북한(연형묵 총리)은 이른바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해상 경계선에 대한 합의내용 " 해상 경계선에 관한 합의가 담긴 합의서 3장 "제10조: 남과 북의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이게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