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김재우(68) 전 이사장이 선출돼, 야당 및 MBC노조의 반발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방문진은 27일 오후 방문진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9기 이사장으로 김재우 이사를 호선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재우 신임 이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고려대 경영학과 후배인 동시에 같은 건설업계 출신으로, 이번에도 청와대가 이사로 재추천했다.
차기환 이사는 "논문 문제로 갑론을박이 컸으나 표결 결과 6대 3으로 김재우 이사장이 선출됐다"며 "논문 의혹과 관련해 학위 수여자인 단국대의 논문 조사 결과가 나오면 백지상태에서 (김 이사장의 거취를) 다시 논의해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 재선임으로 특히 김재철 MBC 사장이 계속 사장직을 수행할 가능성이 농후해지면서 노조와 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방문진 회의에 앞서 민주당 정성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과 민주당도 원내협상에서 김재철 사장 퇴진을 사실상 합의했다"며 "만약 오늘 김재철 퇴진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이에 대한 책임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있음을 밝혀둔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반박 논평을 통해 "이에 대해 우리 새누리당에서는 원내협상을 한 적도 없고, 또 김재철 사장에 대해서 퇴진의 퇴자도 거론한 적이 없다"며 "정치권에서 언론사 사장을 물러가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언론사의 정치중립을 저해하는 일"이라며 맞받았다. 이는 이한구 원내대표의 종래 지론을 되풀이한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대선캠프의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는 학단협이 명백한 표절이라고 결론내린 김 이사장의 논문 표절 등을 이유로 김 이사장 연임 불가론을 일관되게 주장해온 바 있어, 김 이사장 연임과 김재철 사장 거취를 둘러싼 혼란과 갈등은 파국적 양상으로 빠져들 전망이다.
방송사의 언론플레이 파급력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모르는것같은데..언론 정치기사 찾아보는 사람들보다 그냥 뉴스 시청으로 대충 판단해버리는 국민들이 대부분이다 얼마전 강행했던 방송사 노조들의 파업조차 몰랐던 국민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이다 지금 박그네와 야당후보 경합도 어려운 판국이다 김재철 연임은 박그네에게 완벽한 날개를 달아줄것이다
민주당은 박근혜 민주주의 인식과 독재딸만 외칠게 아니라, 방송중립과 검찰개혁으로 몰아 부쳐라. 이게 사실 진정한 박근혜 아킬레스건이다. 방송과 검찰없이 박근혜가 대통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수수방관하는건 그 혜택을 너무도 많이 보고,대통되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얼굴마담이자 변호인 이상돈,김종인의 말 귀담아 들을것 없다.
정치적 중립? 지랄하고 자빠졌네. 새누리,박근혜,이메가을 편애하는 방송이면 중립이구나. 박근혜가 총선 이길때,방송덕을 톡톡히 봤지.지금도 보고 있고. 그맛을 어찌 잊겠나. 이상돈이 무슨 힘이 있냐.그냥 박근혜 변호인이지. 박근혜가 한번도 방송중립 입에 올린적 없고, 검찰개혁 말한적 없다. 지가 한말에 책임진다했으니 방송중립,검찰개혁 없다
적의 최후 공격을 철저히 막아라 청년호위사령부는 사령관의 명령이 없는 한 김재우와 김재철에게 접근하는 자를 철저히 봉쇄하라 필요하면 사살권도 부여한다 수구골통좌빨이 김재우와 김재철의 대청소작전에 지금 완전 맨붕상태이다 호위사령부는 오늘부터 좌빨의 총공격에 대비한다 애국민족진보진영이 완벽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우선 인터넷사이트부터 호위사령부
교묘한 친박언론 뷰스앤뉴스도 야권 지지층 이간질에다가 총선 대선 박근혜에 봉헌하려 작정한 언론사야; 지난 총선도 뷰스앤뉴스 공작에 말려 엄청 표 많이 날아갔지. 문재인 욕은 줄창 해놓더니만 민주당 모바일 오류 600표밖에 안 되고 안내멘트 나왔다는 이야기는 쏙 빼놓네 야권 지지하는 척 하는 친박찌라시 뷰스앤뉴스야 얼릉 정체를 드러내라
박근혜가 마치 김재철 해임 협조한다는 식으로 시늉했지. 그래서 엠비씨 노조도 이를 믿고 들어갔고. 근데 대선 앞두고 어차피 여론조작이 필요했던 거지 그러니 김재철 연임은 쏙 들어가버렸지 박근혜 대통령 되어봐라 모든 게 다 이런식일거다. 지금은 봉하마을 방문해서 화해하는 척, 경제민주화하는 척 하지 대통령되어봐라 이게 전부 쑈고 이명박보다 더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