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9일 '한남회 7인회' 1인인 강훈 전 대통령정책홍보비서관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지원을 철회한 데 대해 "더 늦기 전에 자진 철회 입장을 밝힌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강 전 비서관에 대해 "국민께서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사족처럼 단 것은 유감"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7인회' 또다른 멤버인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으로 돌려 "강훈 전 비서관이 그런 것처럼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도 한국공항공사 사장 지원에 관한 자진철회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이어 "김오진 전 비서관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공사가 불법으로 이루어진 데 책임이 있는 인사"라면서 "봐주기로 일관한 감사원 감사마저 김 전 비서관의 비위 사실을 인사혁신처에 통보하라고 대통령실에 요구했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감사원은 물론 보수 언론마저 ‘측근 낙하산 인사’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며 "국민의 분노가 두렵지 않나?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에 앞장서 온 김오진 전 비서관은 더 늦기 전에 ‘자진 철회’ 입장을 밝혀 결자해지 하길 촉구한다"며 즉각적 지원 철회를 압박했다.
김 전 비서관은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동때 공기업 인사 불가 입장을 밝힌 인물이기도 하다.
김 전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맡아 윤 대통령의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이전 실무를 총괄했다. 이후 2022년 6월 국토교통부 1차관으로 영전했다가 반년도 안 지난 그해 12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표를 냈으나 경선에서 패해 출마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 6월 한국공항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응모했으며, 현재 최종 후보자 5명에 포함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사 및 검증을 받고 있으나 내정설이 파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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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당시 현장에 있다가 생존한 주한미군(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정부가 이태원 할로윈축제보다 인원이 적고 덜알려진 세계음식문화축제 때는 경찰이 인원통제를 강하게 했는데 정작 이태원참사때는 인원통제도 안하고 오후6시경부터 위험하다고 신고가 접수 됐음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뒤늦게 도착한 구조대는 인력과장비가 허술했다고증언
영상 https://eztv.re/ep/2156745/crush-2023-s01e01-1080p-web-h264-opus/ https://eztv.re/ep/2156743/crush-2023-s01e02-1080p-web-h264-opus/ 자막 https://indexsubtitle.cc/subtitles/crush-first-season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