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전 의원은 20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대선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 "9월 말 정도나 10월 초면 아주 빠른 결단을 내리는 것"이라며 대선 직전에나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 전 회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제 경험으로 보면 9월 달에 출마해서도 국민적 지지를 많이 얻었었는데 안철수 의장처럼 이미 1년 전에 55%의 지지를 얻었던 분은 박원순 시장을 1개월 만에 시장으로 당선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출마전에) 국민과의 대화가 필요하다"며 "국민들도 기존 정당에 식상한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기회를 갖고 어떻게 보면 이것이 금모으기 운동과 같은 국민적 운동이 일어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앞으로 7~9월에 정해지리라고 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안 교수를 지지 여부와 관련해선 "저는 그만한 결단력, 그만한 창조성, 그만한 책임감을 가진 분을 지난 한 20년 옆에서 보면 아주 젊지만 훌륭한 사람이라고 본다"며 "제 도움은 필요치 않으리라고 보지만, 수 십 년 같이 지낸 사람으로서 미력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국민들한테 알릴 의무는 저에게 있다고 본다"고 적극적 지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안 교수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은 미래와 실패한 과거와의 단절을 하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를 가지고 신뢰자본이나 이런 지식자본을 금융자본 내지는 부정부패 판치는 사회와 바꿔나가려고 하는. 이것은 국민의 요구사항이라고 본다"며 "잘 될 거라고 본다"고 낙관했다.
대통령선거 몇년 전 부터 철저한 능력과 검증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은 엄연한 국민의 알권리 지금 현실에 가장 절박한 것은 현실에 적합성 엄정하고 냉엄하며 위기 대응능력이 있는가도 무시할 수 없는 일이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을 위한 버팀목 충성과 헌신할 능력있는 담대한 일꾼이 필요한 것인데 90일에 충분하다니
문국현은 입에 열개라도 할 말 없다. 지난 대선때 문국현이 나름 돌풍(?)이 일때 야권 단일화를 그렇게 하자고 해도 외면하고 심지어 단일화를 하려면 정동영이가 자기에게 양보해야 한다고 공언하므로 재야 원로 인사들도 설득했지만 그의 벽창호 같음에 혀를 내둘렀고 그때 어느 대학의 MB 동영상이 나왔을때가 단일화의 최적기였고 시너지 효과도 만만치 않았을거라고,
문국현이가 누구? 그런데 그건 아니올시다 ㅎ 일국의 대통이 되고자하는 사람은 여러모로 살펴보고 검증을 받아야하지않나. 10월에 출마결정을 한다하고는, 어영부영 또 11월로 넘기고~~ 중요현안이나 생각에 대해서는 '책에 쓴거보고 잘 생각해봐~' 라고.. 애들 장난치냐... 국현아 ㅠㅠ
문국현 니가 뭔데 국민을 대표해서 늦게 출마해도 된다고 말하는것이냐? ㅋㅋㅋ 안철수를 검증하는게 국민에 대한 공격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 놈들도 그렇고 안철수의 자기부정...이명박정부에서 차관급대우받는 미래기획위원회활동을 하면서 이명박을 비판한다? ㅋㅋㅋ 그렇게 맘에 안들면 뛰쳐 나왓어야지...조달청 털고 서울대부부특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