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자신이 건설업자에게서 받은 돈을 2007년 대선때 이명박 후보를 위해 썼다는 발언에 대해 청와대가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는 것과 관련, "나를 보호해 줘야지"라고 반발해 그가 의도적으로 불법 대선자금을 거론한 게 아니냐는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최 전 위원장은 23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불법 대선자금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거리낄 것도 숨길 것도 없기 때문"이라며, 청와대를 비롯해 여권 일각에서 자신에 대해 배신감을 토로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선일보>는 이같은 최 전 위원장 발언을 전하며 1면 '팔면봉'을 통해 "고백? 폭로? 아니면 협박?"이라는 물음을 던졌다.
<조선일보>는 또한 대선 캠프에 참여했던 한 의원이 "캠프에서 돈이 필요한 경우 L 의원과 대기업을 운영했던 C 회장, 그리고 최시중 전 위원장 등 3명에게서 주로 돈을 받아 썼다"고 말했다고 보도, 최 전 위원장이 불법 대선자금의 실체를 알고 있는 '원로핵심 3인방'중 한명임을 강조함으로써 최 전 위원장의 발언이 협박성임을 우회적으로 지적했다.
<한겨레>는 이와 관련, "최 전 위원장과 이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 천신일 전 세중나모 회장이 사재 출연 등의 방식으로 캠프의 자금줄 구실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원로 3인방'의 실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때 'MB 멘토'로 불리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던 최 전 위원장이 벼랑끝 위기에 몰리자 거침없이 칼끝을 청와대로 겨누는 형국이어서, 벌써부터 정가에서는 "MB 집권세력은 역시 게마인샤프트(공동사회)가 아닌 게젤샤프트(이익집단)"라는 비아냥이 흘러나오고 있다.
어차피 시간문제일뿐 비리가 워낙 커서 감출수 있는것들이 아니다 현 시점에서 중요한건.. 최시중 사태는 분명 민주당과 야당에게 또다시 온 절호의 기회인데 지금 언론을 보면 오히려 박그네 일당이 주도권을 쥐고 흔드는 느낌이다 야당은..이명박 정권과 새누리의 4년간의 담합의 진실을..박그네 일파의 작당질에 맞서 언론을 통해 강력하게 싸워야한다
MB정권 말기에 이르니 동업관계가 틀어진 것이다 서로서로 내가 너에게 이러이러한 것을 주었는데 이제와서 나를 죽이려 하느냐 죽을 때 죽더라도 나도 너를 한방에 보낼 무기가 있다 이런 메세지 아니냐 정권에 힘이 있을때는 검찰이던 어디던 막아주고 방어해줬지만 이젠 지 목숨 하나 보전하기도 어려운 때이다 보니 서로서로 동업관계가 깨져서 파열음이...
조선족 현모(30)씨는 아르바이트생인 김모(21·여)씨를 둔기로 때려 쓰러뜨린 뒤 김씨의 머리채를 잡고 둔기로 머리를 수차례 내려쳤다. 김씨는 왼쪽 안구 파열로 김씨의 머리채를 잡고 둔기로 머리를 수차례 내려쳤다. 김씨는 왼쪽 안구 파열로 영구 실명하게 됐고, 얼굴뼈와 두개골 골절로 한쪽 얼굴이 제 모습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중상을 입었다
24일 편의점 종업원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조선족 우모(남·31)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술병을 따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씨가 "여기는 술을 마시는 곳이 아니다"라고 답하자 자신을 무시한다며 격분, 가지고 다니던 가방에서 13cm 길이의 흉기를 꺼내, 박씨의 몸통을 칼이 부러질 때까지 7차례 찌르고 도주했다
Bnnvhhg dnnghtyu vnhg- --- 현대사회에서 게마인샤프트는 가족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하재-- -- hhhgj nyuu 가족마저도 탈 게마인샤프트현상이 종종 목격되고 있재--- -- 쀼슈오ㅗ허ㅓㅇ류 건희가 요즘 그러하재-- -- ㅏㅏㅡㅡㅗ 쥐바이가 시주이 땜시 고생좀 할 것이재---범털될지도 모르재
교보문고 광화문점이 정치적 이유 등으로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진행자인 주진우 시사인 기자의 베스트셀러 기념 사인회를 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같은 곳에서 사인회를 했음에도 다른 잣대를 적용한 것을 두고 정치적 압박을 의심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미디어오늘
털어도 먼지나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 이것은 공직자의 도리요 자세이다. 가난하게 성장하고 입신한 MB의 형제들이 왜 이렇게 부끄럽고 못난 짓을 하는가? 대통령이되고 여당 국회의원이되었고 평생 쓰도 다 못 쓸 돈을 가졌는데.....이제 돌아보고 저 가난한 시절을 생각하며 성찰하고 함께 더불어 살기를 실천 할 수 없을까? 과연 불가능할까?
제발 검새님들 대선자금은 손대지 말아주세요. 당신들이 어설프레 면죄부를 줘선 안됩니다. 다음 정권이 철저히 조사해서 쥐바기도 부엉이 바위는 아니지만 어느 바위 꼭대기에 서는 모습을 상상해 보도록 해야 합니다. 없는 죄도 만들어서 사지로 모는 정권의 말로를 꼭 보고 싶어요.
총 지휘자는 아무개님. 밑에서 일보던 사람들이 총선 후유증으로 뭉텅뭉텅 팽을 당하는데, 이게 '토사구팽'인게라. 아무개님과 끈혜님의 묵계가 있었나? 배신감은 와대가 아니라 팽을 당한 당사자가 뼛골이 저리게 느낄것... 깜냥과 임기응변 ... 다중을 배재한 제 뱃속 챙기기, 당연한 결말이 몰려오고 있는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