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한국리서치-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4일 관심지역구 11곳의 유권자 6천600명(지역별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산진갑에서 민주통합당 김영춘 후보가 23.6%로 무소속 정근(23.5%), 새누리당 나성린(23.4%)에 앞서 1위로 나타났다.
지난달 16~17일 조사때만 해도 김영춘 후보는 27.6%에 그치고 나성린 후보는 38.1%였으나, 지난달 27일 조사때 무소속 정근 후보(25.1%)가 선두로 나서고 김영춘 후보(21.2%), 새누리당 나성린 후보(20.8%) 순으로 역전된 데 이어 이번엔 김영춘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나마 선두로 나선 것.
부산 북-강서을에서도 민주당 문성근 후보가 38.8%로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34.2%)를 누르고 선두를 달렸다. 문 후보 역시 ▲3월 16~17일 조사에서는 29.2%로 35.5%를 얻은 김도읍 새누리당 후보에게 밀렸다가 ▲3월 23~24일 조사에선 다시 문성근 후보가 42.3%로 김도읍 후보(39.9%)를 앞지른 뒤 계속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경남 김해을에서는 새누리당 김태호(40.7%), 민주당 김경수(36.6%)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지만, 투표 확실층에선 김태호 후보가 43.6% 대 36.3%로 격차를 더 벌렸다. ▲3월 6~9일 조사에선 김태호 40.3%, 김경수 32.8% ▲3월 7~10일 조사는 김경수 40.9%, 김태호 34.0% ▲3월 24~25일 조사에선 김태호 45.4%, 김경수 39.6%였다.
서울 종로에서는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가 42.2%로 민주당 정세균 후보(40.6%)를 오차범위내에서 앞섰다. ▲3월 5~6일 조사에선 홍사덕 32.7%, 정세균 32.0% ▲3월 23~24일 조사에선 정세균 33.2%, 홍사덕 28.8%로 예측불허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중구에서는 민주당 정호준 후보가 39.6%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37.8%)를 오차범위내에서 앞섰다. ▲3월 16~17일 조사에서는 정진석 30.8%, 정호준 30.0% ▲3월 24~25일 조사에선 정호준 34.2%, 정진석 28.9%로 조사됐다.
서울 서대문갑에서는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가 45.4%로 민주당 우상호 후보(40.3%)를 앞섰다. ▲3월 6~9일 조사에선 이성헌 33.5%, 우상호 28.6% ▲3월 26일 조사에선 우상호 33.4%, 이성헌 31.7%로 조사된 바 있다.
서울 강서갑은 민주통합당 신기남 후보가 33.5%로 새누리당 구상찬 후보(27.1%)를 따돌렸다.
또다른 관심 지역인 서울 영등포을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을 책임진 권영세 후보가 35.2%로 민주통합당 신경민 후보(37.3%)에게 오차범위에서 뒤지는 '역전'을 허용했다. ▲3월 16일 조사때만해도 권영세 39.7%, 신경민 30.1%로 권 후보의 낙승이 예상됐으나, ▲3월 24~25일 조사에서 권영세 35.5%, 신경민 32.4%로 격차가 급격히 좁혀졌다.
서울 은평을에선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가 47.7%로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36.2%)에게 우위를 나타냈다. 그러나 지난 달 26일 조사 당시 이재오 39.1%, 천호선 24.2%로 나온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좁혀졌다.
경북 경주에선 새누리당 정수성 후보가 37.5%로 무소속 김석기 후보(19.8%)와 진보당 이광춘 후보(8.8%)를 앞서고 있다. 세종시에선 민주당 이해찬 후보가 36.7%로 자유선진당 심대평 후보(24.2%)와 새누리당 신진 후보(8.7%)에게 우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성·연령별 인구 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 집전화 RDD와 휴대전화 패널 결합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최대 허용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0%포인트다. 11개 지역 평균 응답률은 집전화 17.0%, 휴대전화 47.6%였다.
국민이 바뀌야..정치가 바뀌고..세상이 바뀐다.그나라의 정치수준은 그나라 국민들 정치의식수준과 눈높이 잣대가 그대로 여야정치권에 투영 된다.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국회의원과 대통령 등 정치인들 책임을 물을 것은 확실히 묻고 하는 식으로 제대로 책임정치를 해야 나라가 면모일신 됩니다. 잘못된 정치 반드시 책임을 묻는 책임정치 나라백년대계
18대국회는 종편,4대강예산안,FTA 등 한다고 5번 크게 날치기입법 정치를 했다고 천정배의원님께서 라디오토론프로에 나와서 이야기하던데..천정배의원님 맞습니다.민생경제 잘 돌본다고 날치기정치 했다고 해도 뭐할판인데..18대국회 4년차이자 MB정권 5년차인데..서민경제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서민지갑 두둑 하십니까..누군가는 책임지는 책임정치 필요하다.
닭장을 나온 수첩닭을 심판합시다 쥐바기 부자친재벌정책에 다 서포터해주고 이제와서 민생 서민을 입에달고 사네/이번총선을 서민을 벼랑으로 내몬 쥐명박그네 심판이 정답입니다/투표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를 행복하게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투표장으로 달려가 국민의 심판을 가혹하게 저들에게 가합시다/닥치고 투표해서 승리합시다
오늘이 선거 D-5일이다. 이제 5일만 지나면 그토록 기다리던 새로운 시대를 열수 있다. 4.11 총선은 특권재벌경제냐 민생서민경제냐의 선택”이라며 “지금 선거 판세는 호락호락 하지 않다. 하지만 맹추격중이다. 믿을 것은 국민뿐/닥치고 투표해서 이명박그네와 새대가리당 심판하고 행복 찾읍시당
현재 젊은층의 투표열기는 고무적이다 그런데 한가지..이 정도면 나 하나쯤 빠져도 어찌어찌 되겠지 하는 사람들 바로 이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런 개판으로 만든 최대의 원인이다 다음주 수요일이다 4월 11일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나 자신만큼은 반드시 투표하자 투표장에서 자신 스스로가 아름다운 행렬의 주인공이 되자!
나꼼수 막말은 [브랙홀]이다 . 크라이 막스에 내 놓을 마지막 (빅 히든-카드) . 메인(김제동) . (서브)/김미화/이효리/조국/안철수 보조카-드 . 모두 먹통 헌카-드가 되었으니 .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오 . 나꼼수 단골손님 [문재인]과 [박지원]씨도 . 출연 못하게 되었고, 아죠 망하고 또 망했도다
여론조사? 개구라인건 도대체 몇번째 학습해야 알것냐? 솔까말 중앙찌라시건 그나마 나은 편이다...휴대전화패널을 도입에 그나마 흉내는 내니까...하지만 이 휴대전화 패널이란 것도 일반 휴대전화자와는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조작가능성이 있는건 도찐개찐이다...그냥 여론조사 너희들은 짖어라 나는 찍는다.
여론조사가 개누리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 이명박이나 박근혜에게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쓸 데 없는 전화로 인식해서 끊어버리고 집전화의 경우 응답율이 10% 내외로 대부분 노인네들... 그러니 투표하고 개표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고 여론조사 한 넘들은 뭐 표심이 요동첬다느니 하며 개소리들이지...
지난 서울시장 선거가 말해준다. 젊은층이 투표하면 세상이 좀더 투명해진다. 여론조사 믿을거 없다. 투표해서 국민의 의사를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일부 세력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치인들이 사라지고,국민 전체의 눈치를 보게 된다. 무조건 투표하자,투표!!! 주변에 투표독려 합시다!!!
홍사덕... 젊은날의 기억은 다 엿바꿔 먹은 천하에 변절자이자 시대의 탕아다. 노무현 탄핵 때 그랬다. "탄핵 안 되면 영원히 정계를 떠나겠다고...." 그 욕심이 끝내는 닭그네 치마속을 기웃거리는 천하에 비럭질하는 모리배가 된 것이다. 홍사덕이 국회에 들어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시대는 그를 가장 파렴치하고 후안무치로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