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쌍용차 해고노동자 돕기'에 동참
바자회, 8일 홍대 앞에서 열려
쌍용차 해고노동자가 22번째 자살을 해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이효리씨가 쌍용차 해고노동자 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효리씨는 3일 트위터에 "쌍차 해고 노동자 돕기 바자회 REMEMBER THEM 바자회 공식 포스터 나와서 공유해 드립니다! 바자회는 4월 8일 홍대 앞 두리반에서 열립니다!"라고 바자회를 홍보하며 "제 물건도 많이 나와요. 관심 부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돕기 바자회는 일요일인 오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두리반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수익금은 해고된지 3년이 지나도록 극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고노동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효리씨는 3일 트위터에 "쌍차 해고 노동자 돕기 바자회 REMEMBER THEM 바자회 공식 포스터 나와서 공유해 드립니다! 바자회는 4월 8일 홍대 앞 두리반에서 열립니다!"라고 바자회를 홍보하며 "제 물건도 많이 나와요. 관심 부탁!^^"이라는 글을 올렸다.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돕기 바자회는 일요일인 오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두리반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수익금은 해고된지 3년이 지나도록 극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고노동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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