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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방송 공동 모니터단' 발족

매주 1차례 모니터 보고서 발표키로

종편 출범에 발맞춰 ‘조중동방송 공동 모니터단’이 출범했다.

‘조중동방송 공동 모니터단’은 29일 오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발족 선언문에서 “곡필아세의 결정판인 조중동 종편의 폐해를 기록하는 것은 역사의 의무”라며 “조중동 종편의 내용이 왜 잘못됐는지 철저히 분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해 불법 방송의 폐해가 무엇인지 알리겠다”고 밝혔다.

공동모니터단은 조중동방송을 집중 모니터링해 매주 1회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문단에는 김태형 환경운동연합 부장, 류신환 민변 변호사, 박성식 민주노총 부대변인,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팀장, 이용창 민족문제연구소 선임 연구원, 임정훈 전교조 대변인 등이 참여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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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2 1
    삭제기능이 있다~!

    다행이도 현대의 TV는 삭제 기능이 있다~!
    걍, 무조건, "삭제"~!

  • 0 1
    구제불능 고려대

    조.중,동,매,연 지들끼리 피터지는 싸움 볼만 하겠구만....

  • 1 1
    화이팅

    비위 상해서 어떻게 이들의 방송을 보나? 모니터 하는 사람들도 진짜 힘들겠다

  • 2 0
    슨상

    열심히해, 장군님이 우라늄 준다

  • 1 2
    뻔하다.

    조중동 종편 모니터 내일 시청율 합계 조사치 결과? -합하면 시청율 900%도 넘게 나왔다고 게거품 물며 구라칠 것이다ㄹ

  • 3 2
    장자연 사건패소

    장자영 사건 조선 패소 방송 여부를 필히 모니터 바랍니다.

  • 23 3
    1111

    별도로 모니터할 필요가 있나... 그냥 존재 자체가 곡필아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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