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멘토’로 알려진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이 21일 “이럴 거면 새로운 정당이라도 나와야 한다”고 '제3 정당' 출현 필요성을 강조, 파장을 예고했다.
22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법륜 스님은 이날 경기도 오산시청 대강당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에서 “지금처럼 보수와 진보, 여야가 완전히 패를 나눠 싸우고 지역 이기주의로만 흐르면 나라가 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법륜 스님은 이어 “소수의 정치인에게만 (정치를) 맡겨놔선 안 된다. 정치는 정치인만 하느냐. 국민이 각성해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 청중이 “요즘 신문에 안철수 원장과 법륜 스님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묻자, 법륜 스님은 “(신문만 보면) 제가 제3당의 핵심인물처럼 돼서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한다. 그런데 스님이 이런 얘기하면 안 되는 건가. 옆에서 비정치인이 한마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법륜 스님은 “진보가 (다음 대선에) 집권하더라도 51대 49로 겨우 이겨선 안 된다”며 “중도까지 껴안아서 안정적인 집권을 해야 국가를 개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법륜 스님은 신당이 만들어지더라도 자신이 정치에 직접 참여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내 본분이 뭐냐. 승려다”라면서 “내가 결혼주례 선다고 내가 결혼할 거요? 정치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한편 법륜 스님은 기존의 정권들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법륜 스님은 이명박 정부를 겨냥해 “4년 전 대통령으로 뽑을 때 (이명박 대통령이) 부도덕한 것 다 알면서도 경제 전문가라니까 돈만 벌어주면 된다고 해서 뽑았잖느냐. 그래서 돈 벌었느냐. 대통령 탓할 게 아니다. 여러분들이 다들 무언가 잘못 판단하고 있는 거”라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 대통령 성향은 좀 다른 것 같은데 주변에선 ‘절친’이라고 한다. 그게 다 이 대통령이 미국 이익에 부합하니까 그러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법륜 스님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상당히 개혁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는데, 하지만 개혁 했느냐. 등록금 배로 오르고, 땅값 두 배로 오르고, 아무리 착하면 뭐하느냐”라고 반문했다.
법륜까는 석두들아 스님이 누군지 아냐? 북한애들 굶어죽기 직전에 몇번이고 쌀모아서 갖다준 양반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없다. 나나 너이덜 좋아하는 명진스님이나 격이 같은 분이다. 노통 좀 깠다고 그게 그렇게 아프냐? 뭘 안다고 스님한테 삿대질이냐? 싸가지 없는 놈덜..
중이면중답게 처신해야지 뭘어쩌겠다고 미사여구를 동원해 정치에 관여를할려하는가. 명진스님을 본받을지어다. 양비론 가장사악하고 2중적잣대론자들의 전매특허아닌가/ 1600만 불자들의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한마디하려면 사회적인문제 환경적인문제 등 그런현안에 언급하고 정치이야기하려면 확실하게 잘못하는곳에 일침을놓든지 fta같은 문제에 대하여..
안철수 이자식도 이명박 조동중 아바타요 이명박 조동중 입장에서는 박근혜가 대통령되는것은 압몽이요 박근혜를 죽이기 할려면 여론조사 조작뿐이요 기존정치인으로 여론조사 에서 박근혜를 이긴다고 발표하면 사람들이 의심하니까 생각하게 안철수 이넘이요 지금 조동중 매경 이 안철수를 띄우기 하는것보세요
불교가 염불이나 하고 천도나 49제나 하는 거라고 안다면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불교는 무명으로 '신이 있다'고 믿고 '신에 의지'하려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의지하라고 깨달음을 준다. 오늘날은 불자가 별로 없다. 다행히 몇몇 승려들이 불교를 끌고 가는데 법륜이나 명진은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세상이 지옥으로 변하는데 가만히 젯밥이나 먹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