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은 7일 이명박 대통령의 국빈 방미때 연설문을 미국 로비업체에 맡겨 작성한 것과 관련, "대통령 연설은 우리 연설비서관과 참모들이 작성한 것이고, 귀중한 기회니까 미국 의회에서도 어떤 기대를 갖는지 자문활동으로 이해해 달라"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외국 연설문은 해당 국가의 관심있는 이슈에 대해 해당 한국대사관에서 취합해서 자료를 보내오고 있다. 그 중에 미국업체가 대상기관이었던 것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 절차는 과거부터 내려오는 관행이었다"며 "미국을 방문해서 우리 입장을 설명할 필요가 있을 때 의견을 받아서 하는 것은 필요한 절차이자 보완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관행'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역대 정부 누가 그런 연설문 용역을 줬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도 "연설문은 최종적으로 청와대가 작성하는데 미국의회 연설이나 국빈방문 당시 의미 있는 행사 있었기 때문에 여러 군데에서 드래프트를 받는다"며 "그 중 한 곳이 주미한국대사관이었고, 대사관에서 컨설팅업체에 의뢰해 초안을 받은 것 같다"며 청와대는 모르는 일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연설문 작성하는 것은 다양한 곳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구한다"며 "그걸 갖고 열번 스무번 독해하면서 완성이 된다. 여기서 온 연설문은 그 중 극히 일부분이다. 좋은 아이디어는 채택하고 해서 골격이 만들어진다. 또 이는 김대중-김영삼 정부에서도 다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쥐 밑으로 가기만 맛이 가는 한국의 고위직들 임태희 이자도 꾀 촉망 받던 사람이었는데 참 안됐다 어쩌다 쥐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했니 똑똑한 줄 알았더니 헛똑똑이었네 잘못된 줄 알면서도 계속 잘못해야 하는 청와대 참모들 나올 때 무덤 하나씩 등에 메고 나오셔요 푸후후후후후
뭐 대단한 연설문이라고 돈주고 작성하나..나라돈이 그렇게 많나..이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미국 상하의원 아저씨 아줌마 여러분 당신들 자동차다 소고기다 지재권이다 뭐다 하면서 많이 챙겼잖아..말썽많은 ISD 그냥 확 빼버리자고..앞으로도 친하게 잘지내..미국경제걸고 밥그룻싸움 의회에서 그만들 하고 겁나 어게인 2008년 금융위기재발 할까봐 이정도면 족하지.
명바기네 관행인 모양이다. 노무현 정부 때는 그런 일을 상상도 못했다고 양정철 당시 홍보기획비서관이 증언하고 있다. 이런 아마츄어들이 다 있나? 실력도 없고, 국가 보안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말로만 지껄이는 유체이탈 일당들이다. 뭐 이렇게 무능한 것들이 다 있나? 자리 해 먹고 돈 쳐 먹는 것에만 눈이 멀어서, 국격을 떨어뜨리고 나라를 말아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