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측 "국민은 검찰에 두번 당하지 않을 것"
"내곡동 수사가 먼저 아니냐"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 선대위원장단은 23일 검찰의 박원순 수사 착수와 관련, "우리는 우리들의 후보를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검찰을 맹비난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민주당 정동영, 추미애 의원, 창조한국당 공성경 대표, 희망과대안 성해용 운영위원장, 혁신과 통합 남윤인숙 공동대표, 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 등 박원순 선대위원장단은 이날 종로구 안국동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두 번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정치검찰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그들은 마수를 뻗었다가 논란이 되자 꼬리를 내렸지만 언제 어디서 우리들의 후보를 공격할지 모른다"며 "혐의가 분명한 내곡동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먼저다. 그것이 검찰이 지금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박원순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 검찰이 움직인다면 그것은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정치검찰의 편파수사라는 낙인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거듭 검찰을 비난했다.
이들은 "시민의 의사에 반하는 어떤 권력도, 어떤 음모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10월 26일의 승리를 위해 우리는 하나 되어 전진할 것"이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측을 향해서도 "무자비한 네거티브를 통해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자 했던 저들은 결국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며 "박원순 후보를 향해 던진 부메랑은 자신을 향한 검증의 칼로 바뀌어 있다"고 가조했다.
이들은 "정권 말기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는 그들은 염치도 없고 예의도 없다며 "그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였으나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물러설 곳도 없다"고 경고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민주당 정동영, 추미애 의원, 창조한국당 공성경 대표, 희망과대안 성해용 운영위원장, 혁신과 통합 남윤인숙 공동대표, 이계안 2.1연구소 이사장 등 박원순 선대위원장단은 이날 종로구 안국동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 두 번 당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정치검찰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그들은 마수를 뻗었다가 논란이 되자 꼬리를 내렸지만 언제 어디서 우리들의 후보를 공격할지 모른다"며 "혐의가 분명한 내곡동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먼저다. 그것이 검찰이 지금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만약 박원순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 검찰이 움직인다면 그것은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국민으로부터 정치검찰의 편파수사라는 낙인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거듭 검찰을 비난했다.
이들은 "시민의 의사에 반하는 어떤 권력도, 어떤 음모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10월 26일의 승리를 위해 우리는 하나 되어 전진할 것"이라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들은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측을 향해서도 "무자비한 네거티브를 통해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자 했던 저들은 결국 스스로 무너지고 있다"며 "박원순 후보를 향해 던진 부메랑은 자신을 향한 검증의 칼로 바뀌어 있다"고 가조했다.
이들은 "정권 말기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는 그들은 염치도 없고 예의도 없다며 "그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였으나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물러설 곳도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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