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제외한 야4당들이 일제히 27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뚜렷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야권내에서 손 대표의 리더십이 적잖이 훼손되는 양상이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공허한 말로만 끝난 최고로 한심한 회담이었다"며 "최대로 하겠다면서 구체적인 실현방안에 대한 합의는 전혀 없었다. 아무런 성과도 없는 반쪽짜리 회담"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청와대는 야당과 소통했다는 목적에만 집착했고, 민주당은 국민에게 비쳐지는 모습에만 신경을 썼으니 아무런 성과도 거둘 수 없었던 것"이라며 "한마디로 어렵게 만나서 쉽게 끝난 국민에게 실망만 안겨준 민심과는 동떨어진 하나마나한 초라한 회담이었다"며 거듭 질타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도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민주당 대표간 조찬회동이 국민적 실망감만을 안겨준 채 허무하게 끝났다"며 "오늘 회동을 통해, 국민적 심판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이명박 정부로부터는 추호도 기대할 것이 없으며, 국정을 바로잡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밖에 길이 없다는 것만 확인되었다"고 단언했다.
그는 손 대표를 향해서도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어설픈 협상 행보가 국민들을 더욱 실망시키고 낙담시켰다는 세간의 지적을, 민주당은 뼈아프게 새겨야 할 것"이라며 "민심을 대변하고 서민의 눈물을 닦아줘야 할 야당이 서 있어야 할 자리는, 반값 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폭풍우속에서도 3보1배를 멈추지 않고 있는 대학생들과 생존의 벼랑끝에 내몰려 있는 노동자들의 옆"이라고 힐난했다.
진보신당 강상구 대변인 역시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의 오늘 영수회담 결과는 한마디로 실망스럽다"며 "민생과 직결된 문제들과 관련해서 하나라도 뚜렷한 해법이 나올 거라 기대했던 국민들의 실망이 크다. 대통령은 3년 만에 이뤄진 영수회담을 떨어지는 지지율 제고의 수단으로 이용한 느낌이고, 손학규 대표는 이런 대통령의 면만 세워준 꼴이 됐다"고 꼬집었다.
국민참여당 이백만 대변인도 "회담발표문의 내용이 아주 실망스럽다. 두 분이 왜 만났는지 잘 모르겠다"며 "정책현안에 대한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 채, 문제점만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 많은 국민들이 크게 실망할 것 같다"고 힐난했다.
반면에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영수회담 결과 브리핑후 "손학규 대표는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민생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대통령 또한 진지하게 경청했다"며 "이번 회동을 계기로 이명박 정부의 정책 전환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손학규 대표의 뜻"이라고 이 대통령의 자세전환을 기대했다.
그는 또 "회동에서 가장 오랫동안 논의된 것은 등록금 문제였다. 비록 합의에 이르진 못했으나 이 대통령 또한 등록금이 너무 비싸 내려야 한다는 데는 손 대표와 같은 인식이었다"며 "영수회담을 하기도 전에 한나라당이 등록금 문제에 대해 발표를 한 데 대해 우리도 그렇지만 청와대 역시 아쉽게 생각하는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6대 과제를 비롯하여 산적한 민생현안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과 손학규 대표간의 허심탄회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속담에 ‘한 술에 배부르랴’,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민주당은 앞으로도 필요하면 대통령도 만나고, 여야 대표회담도 하고, 여야정 협의체나 국회 상임위 활동도 정상화하여, 여야가 정치를 제대로 하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해야 할 우선적 행동은 KBS수신료 천원 인상 강력 저지.최저임금 천원 인상에 전당의 운명을 걸고 서민,비정규직노동자,농민을 위해 강력투쟁하는것입니다,그리고 지금 일본 가는것보다 4대강주변 안전한가? 침출수나오나 안나오나 점검 이런곳을 먼저 챙기셔야 합니다 .정말 13년 한나라당 경력을 완전히 제거하시려믄 지금보다 더 뼈저리게 진정성잇는 투사다운 모습필요
손학규가 민주당을 살리는구나 민주주의빼면 내세울게 없는 민주당에 손학규가 민생을 들고나와 국민속에 파고들었다 한나라출신으로 민주당대표를 하고 사지에서 살아돌아온 것은 그만큼 손학규에게 비범한 면이 있다는거다 조용히 쉬면서 닭키운 보람이 있다 반면에 놀면서도 맨날 정부비난하고 선동만 하는 놈들은 재기불능이다
학교야.. 어찌 점수 조금 주고 봐 줄려고 했는데.. 학교의 능력은 역시 자신을 뛰어넘지 못하네 그런 식견으로 대통할려면 어렵다. 아직도 사꾸리 기질이 많이 있네.. 둘이서 공개 안 할 얘기들이 많나 보네. ㅎㅎㅎ 웃기네.. 사실 야당 대선주자로 점수는 낙제점수 40점대 단지 인물이 없어서 예비후보인데 그 수준을 못 넘네.. 한심..
현실정치 3인방은 닭그네,손학규,명박이라는 그림인데, 이 세 인간을 갈아치워야 미래가 있다는 댓글정치구만. 시간은 아직 많으니 기다리면 현자가 출사하겠나. 갈 길이 멀구만. 지난 대선에 나왔던 주자들은 그만 말 목을 치고, 야권연대하자. 손학규기사니 한 소리 더하자면, 훼손이라기보다는 구도를 선점하고픈 욕심이 앞서다고..
하큐야 니는 니가 공부한 서구정치학 이론을 우리현실에 적용하겠다는거냐 아니면 우리현실에 맞게 이론을 수정하는 중인거냐? 너는 진보적인 놈이냐 보수적인 놈이냐? 그것도 아니면 그냥 실용주의자냐? 그렇다면 mb와 다른 점은 뭐냐? 친일파 편이냐 민족주의자 편이냐? 넌 도대체 정체가 뭐냐? 뭔데 이 시국에 야당대표를 하고 있냐?
기사랑 무관하지만 요즘 문재인 띄우는 분들 많은데 난, 문재인 절대 반대요! 그가 경상도 사람이라는것 만으로도 그는 완벽한 결격사유를 가진거요. 도대체 그가 한것이 뭐있소? 노통을 잘 보좌해서 그를 그렇게 만들었소? 무슨 결단력이 있어보이나 패기와 신념이 있어보이나? 초등학교 선생님이나 하면 딱 맞을 인물로 밖엔 안보입니다.
정치감각이란 무엇일까? 정치판의 판세를 읽는 감? 아니다! 정치감각이란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는 감각이다. 그 민심을 알아내려면 대중이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고.정치인은 그런 대중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것인지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안테나의 방향을 권력이 아닌 대중 쪽으로 잡아야 한다는 말이다.
동창생// "그나마 경쟁력 있는 후보"라꼬... 손학새가? 웃기는 짬뽕일세... 대갈님은 폼으로 달고 다니냐! 노통 지지율 빠질 때, 이인제로 바꾸자던 딱 '잔민당 궁물', '동프'류 구먼... 난닝꾸들의 한계는,'무신 대책도 대안도 없는, 고저 민주당으로 가면 된다' 내 견해는 민주당을 비난하는 거이 아니고, 근본적으로다 바꿔야 한다는 것
손학규가 괜찮고 잘나서 미는게 아니란다 ! 최소한 박통 딸이 되게해서는 안될거 아니냐 ? 제발 머리좀 써라 지금 민주당 흔들어서 무슨 답이 나오니 대안없이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다똑같은 신자유주의라고 개소리 하던 인간들 때문에 지금 이지경 까지 온거 모르겠니 ??????
ㅂ ㅅ 아 지금 대선후보들 지지율 좀 봐라 이대로 내년까지 가면 필패다 필패 ! 그나마 수도권. 경상도 표를 받을 수있는 후보가 손학규 말고 또 누가 있니 ? 널보니 참여정부때 사사건건 시비걸고. 지방선거때 오세훈 당선 1등공신 노회찬이 생각난다 그나마 경쟁력 있는 후보 흠집내지 말고 생각좀 해라
동창생// 그럼, 니 말대로 정치란 현실이다. 그런데, 니는 MB랑 학새랑 회담에서 과연 무엇이 해결될끼라 기대했더노?ㅋㅋㅋ 멍충이... 우리가 학새를 비판하는 것은 학새의 정치력 부재는 물론, 청와대 회담은 결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삼척동자도 알만한데도... 결국, 대권 후보 입지 제고를 위한 무리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
참여정부때도 진보세력.민노당... 어느 누구하나 편들어 주는놈들 없었지 정치와 전쟁도 구별못하는 세력들 늘 대안은 없고 오로지 반대만 하는 ... 지금 영수회담 내용이 중요한지. 내년 대선에 야당 대표가 같은 급으로 부상되는게 중요한지 생각들좀 해봐라 머리에 똥만 든 야4당 들아(선진당두 야당인가?)
오늘 보험은 가입했냐? 손학규 분당 승리의 최대 수혜자는 역설적으로 리맹박이다. 정치적 출생의 뿌리가 같고 개독으로 종교가 같고 보신천하에 삶의궤적도 비슷한 두 사람(?)-어쩌면 1년 6개월뒤 가카에게는 손철새가 예수이상의 구원자로 생각될수도 있다. 잘들 해봐라~ 그러나 결국 너들의 헛된 꿈을 한방에 훅 날리는것은 국민들의 분노이다
친일 매국노와 그 후예들이 권력을 수십년간 잡았다. 이들은 자신을 애국자로 분칠하고 독립군과 민주인사는 빨갱이로 몰아부쳤다. 손학규가 뉴라이트 맞는가? 맞다면 이 넘은 딴날당과 함께 매장시켜야 한다. 이 땅에 친일 매국 재벌 개독은 영원히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나라의 기강이 서고 민주주의도 경제발전도 할 수 있다.
손학규 서생은 정치 접고 서당에서 훈장질해라 그게 딱 서생수준에 맞다.. 이 난국에 무슨 장렬한 대의를 품었기에 청와대까지 기어들어가서 도데체 뭐했는데?정치력, 전투력 둘다 빵점 권력의지는 좀 있냐? 손선생 4대강 난리때문에 100년동안 멀쩡하던 다리가 붕괴되고 있다고 경기도 지사까지가 딱이요 고마하고 책이나 쓰쇼
맹박이 오뎅쑈에 웬 엑쓰트라가 출연했네... 학규는 청기와집에 가서 뭘 받았을까? 맹박이가 쓰던 목도리, 아님 중고 손목시계? 먹다남은 오뎅 쪼각? --- 그도 저도 아니면 학규는 맹박이와 같이 사진 찍은 국밥집 할망구 자리가 탐이 났나? 그런데 그 국밥집 망한 것 같던데...
학규 이 넘 여당에서 야당으로 넘어 와 아당총재 되었으니 야당에서 대통령되면 여당으로 넘어 갈 넘이군. 그러면 민주진영은 영원히 정권에서 탈락인가? 정신차리자.. 이번 총선, 대선의 주인공은 반드시 정통 민주세력이어야 한다 급하다고 반MB면 누구든 된다?? ...정말로 나라고 서민이고 다 망한다.
이렇게 일찌감치 본심을 드러내 주셔서 ,,, 예측불허의 정국에서 한가지 변수를 줄여 주심으로 해서,,,,미래를 예측하고 정권 재창출을 이루는 데에 크게 기여해 주신데 대하여,,,, 충심으로 맘으로 부터 우러나는 감사의 말씀을 올리는 바 입니다...고맙습니다 손대표님! 꾸뻑~!!
분당에서 승리 하고 이상해 진것 같아 한 EU FTA 처리 과정도 그렇고 성난 여론 보고 파기는 했지만 수신료 합의도 그렇고 자신감 충만하고 넘쳐서 그런가 본데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 하고 너무 성급하고 얄팍한 정치 하려다간 한방에 갈수도 있어요 한번 오지게 떠난 민심은 다신 안돌아 올수도 있고요
손학규대표.. 정말 안타깝다. 지금은 명바기와 각을 세우고 대립해야 할 시점에 둘이 모여서 친목회나 하고 자빠졌고..ㅋ 역시 예전 한나라당에서 넘어와서 그런가 역시 본질은 못 속이는가 보네.. 뼈 속까지 한나라당인거벼..ㅋ 민주시민들 절대 속으면 안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혔어... 예전 뉴라이트 창립식인가에 참석하더만.
손대표가 스스로 한계를 알고 대권후보를 양보하려나? 한 줌 권럭을 향유하느라 멋을 부리는 아무개와 그 주변에서 들러리 서주는 손대표... 대화의 핵심은, 4대강 유보(그래야 자금이 돌아, 등록금을 비롯한 시급한 서민 정책이 논의되지 않겠나?)여야 할 것 같았는데... 머, 김진표와 손학규 양대 대표가 민주당 위상에 X칠을 하는구나...
어떤 사람이든 이명박과 만나는 그 순간 지지율은 개판된다. 민심이반의 분명한 원인이 이명박이라는 사실을 왜 정치인들만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명박과 분명한 대립각을 세우고 응징하는 자만이 국민의 지지를 등에 업고 대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손학규가 이명박을 협상이 아닌 척결의 대상으로 삼아야만 하는 이유다.
명박이는 물론이거니와 민주당 손학규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사람도 한심합니다. 지금까지 손학규가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하여, 혹은 서민들을 위하여 내 놓은 정책이나, 그 정책의 집행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 내용 좀 알려줘 보시지요. 손학규는 2007 대선에서 명박이나, 그네에게 밀리니까 탈당해 민주당으로 온 한심한 잡니다.
정말 난감한 처신이다. 지금 패악질의 한계가 다 드러나 궁지에 몰린 면바지에게 구원의 생명줄을 내려 주고, 그것도 먼저 회담을 제의하고, 개비에스 수신료 인상은 덥썩 받아 주고, 민주당 비밀 회의까지 도청 의혹 있는 마당에 허허허 대인배 답게 밥도 먹고, 사진도 박고. 손대표 당신 정치 감각이 있기는 있는 거요. 아 증말 답답이 하늘을 찌른다...
그래서 내가 만나지 말라고 했잖아 이명박에게 뭘 기대하고 갔는데? 단독 영수회담이라는 의미를 얻고자 간 모양인데 결국 손학규 리더쉽만 손상되고 이명박은 국정에 대해 고뇌했다는 빌미만 줄 것 아니냐구 이 정권은 답이 없어 얼른 끝나기만을 기다릴 뿐이고 야당은 여당과 차별화해서 투쟁 밖에는 답 없음
쥐쇄끼 저 녀석을 왜 만남니까? 쥐쇄끼가 말로 해서 처들어먹을 녀석이라면 2008년 국민촛불 집회 때 벌써 사람됐습니다. 손 대표님.정신 차리시고 저런 녀석과 만나서 대화로 어떻게 해보실 생각이라면 접으시고 야권연대로 차기 정권을 창출할 생각하시죠. 국민들은 벌써 한나라당에게서 기대를 버린지 오랩니다.
초딩도 예측할 수 있는 결과인데, 손대표만 몰랐나. 주도권의 기회를 과감히 차버리는 손대표를 존경한다. 애시당초 면바지랑 만나다는 자체가 넌쎈스도 그런 넌쎈스가 없지. 참 박그네가 몸사리는 건 1등이니 이해가 간다만 민주당 몸 사리는 건 그저 어이가 없을 뿐이다. 주제파악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