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0일 대학생들과 만나 반값 등록금을 놓고 날선 설전을 벌였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반값 등록금' 대규모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10개 대학 총학생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전날 밤 한대련 소속 학생들이 한나라당의 간담회 제안을 승낙하자 황 원내대표가 기존에 잡혀있던 일정을 취소하면서 달려가 성사됐다.
그러나 간담회 공개 여부를 놓고부터 설전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한나라당의 비공개 간담회 요구에 박자은 숙대 총학생회회장은 "한나라당이 대학생들의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직접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안다"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왜 비공개가 되길 원했는지 진정성을 찾을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공개 간담회를 주장했다.
박 회장은 이어 "대학생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던 한나라당과 현 대통령이 '그런 공약을 한 적이 없다'고 그 공약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던 부분에 대해 여당으로서 소속 정당으로서 응당 사과하는 게 도리"라며 "이제 와 (등록금 완화를) 말하는 것은 사실상 내년 선거를 앞두고 하는 게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권기홍 동국대 총학생회장도 "분명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될 때 친서민, 경제대통령을 표방했고 '반값 등록금'을 내걸고 나왔는데 지금 어떤가"라며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3년 동안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빚쟁이가 됐다. 청년들은 미래를 담보 잡혔다. 사람을 죽였고 청춘을 담보 잡았으면 합당한 사과가 나와야 한다"며 이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황 원내대표는 그러자 "오늘 모임의 취지가 사과를 받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등록금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하려는 건지... 사과는 당에서 얘기를 해야 한다"며 불편한 표정으로 사과 요구를 일축했고, 권 회장은 "등록금도 얘기해야하지만 이 문제는 어느 하나 떨어뜨릴 수 없다. 회피하시지 말라"고 맞받아쳤다.
황 원내대표의 수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종민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은 "'반값 등록금'은 2007년 한나라당의 대선공약이 맞죠?" 반값 등록금을 추진하겠다고 말해서 대학생들이 희망을 가졌었다. 그리고 최근 황우여 원내대표가 직접 표현한 것으로 안다"고 추궁하자, 황 원내대표는 "제가 말만 하면 (언론에) 반값 등록금이라고 나온다. 언제 어디서 이렇게 말하지 않았냐고 말해야지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실수를 유도하는 게 아닌가 한다"고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러자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황영철 의원은 "한나라당과 대통령에 비판적인 것은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등록금 문제는 이 문제를 짊어지고 가는 황 대표에 대해선 진정성 있게 바라봐 주셔야 한다. 제가 호소한다"고 긴급진화에 나섰다.
삭발을 한 박자은 회장은 이에 "여기 머리 짧은 사람들이 많다. 대학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책임을 지겠다고 삭발을 한, 아니 삭발밖에 할 수 없었던 대표자들 앞에 두고 진정성을 말하시니 어떻게 저희의 진정성을 말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정말 어느 날 제가 죽었다는 보도를 보셔야 제 진정성을 아실 건지 궁금하다"며 초강경 경고를 했다.
황 원내대표는 그러자 당혹해하며 "첫 만남에서 저 사람들이 6월 달 안에 뭔가 만드려고 하는구나, 이 정도만 이해를 해주시고 나머지 부분은 계속 야단을 쳐도 좋다. 그건 어쩔 수 없다"며 한발 물러섰다.
한 학생이 이에 "경찰이 오늘 (촛불집회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한 견해를 여쭙고 싶다"고 묻자, 황 원내대표는 "법에 기준에 맞춰야 한다. 시위에 대해선 당에서 왈가왈부할 순 없다. 다만 걱정은 정치적으로 변질될까, 혹시 수업하는데 지장은 없나 걱정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나라당측에선 황 원내대표를 비롯해 등록금대책TF 단장인 임해규 의원, 대표비서실장인 황영철 의원과 이두아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대학측에선 숙명여대 박자은, 고려대 조우리, 서강대 김준한, 동국대 권기홍, 경희대 이윤호, 서울시립대 김종민, 서울 과기대 이준태, 경희태 정찬준, 외국어대 김기정, 인천대 박동선 총학생회장과 인하대 전은영 부총학생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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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반갑도 좋은데 대학교와 대학생이 너무 많다. 지금의 대학교는 학문의 전당 상아탑이 아니라 실업자 양성소다. 한 4분의 1로 줄여라. 대학 등록금 반값 하기전에 고등학교 부터 등록금이 없는 의 무교육화하고 사교육비 들지 않게 학원 싹 없애고 수준 높은 교육방송 및 인터넷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급하라.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목숨을 걸지는 마시라.반값 등록금은 사학법개정과 함께 실시되어야한다. 두개의 바퀴가 같이 가야한다. 그리고 교육의 목표를 인간다운사람 만들기에 두어야한다. 미쿡 식민지도 아니고 영어능력을 평가 하려거든 꼭필요한 사람에 한해서 하자. 영어에 몰두하는시간때문에 창조적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어설픈 글로벌 인재가되어 글로벌호구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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