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문과 보수단체·보수인사 등이 이명박 대통령의 실패는 '보수가치'를 버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3류 무명 누리꾼들이나 할 이야기"라고 따가운 일침을 가했다.
이상돈 교수는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5.16 50주년을 맞아 최근 <조선일보><중앙일보>가 경쟁적으로 특집기사를 내 보낸 것과 관련, 특히 <중앙일보>를 겨냥해 "중앙일보는 조갑제 씨의 인터뷰와 김진 논설위원의 칼럼을 실었다"며 "솔직히 말해서, 중앙일보의 이 두 기사는 5.16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오히려 ‘역(逆)감정’을 일으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힐난했다.
이 교수는 이어 화살을 보수 경제학자들 모임인 바른사회시민회의로 돌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들은 '이명박 정부가 보수 가치를 져버려서 실패했다'고 진단했다고 한다. 도무지 무엇이 ‘보수 가치’인가 하고 기사를 곰곰이 보았더니 요새 한나라당이 ‘감세 철회’를 하려는 것이 ‘보수 가치’를 버리는 것이라는 이야기였다"며 "이런 기사가 있자 MB가 한나라당 당직자들에게 '좌클릭 하지 말라'고 해서 ‘감세 철회’를 하려던 한나라당 신주류가 움칠하고 있는 모양이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고 비꼬았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보수 가치’를 져버려서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3류 무명 누리꾼들이나 할 이야기"이라며 "이들이 말하는 ‘보수 가치’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지만, 정히 그렇다면 이명박 정권 3년 동안에 발생했던 그 수많은 사안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보수 가치’가 어떻고 하는 것 자체가 한심한 일"이라며 보수지 등을 싸잡아 질타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작은 정부와 민간자율을 강조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와 밀튼 프리드먼을 추종한다는 ‘보수’ 경제학자들이 환율조작을 통한 대기업 봐주기, 4대강 같은 터무니없는 토목공사에 수십조 원 재정을 쏟아 붓는 만용, 금융기관에 대한 부당한 관치(官治), 저축은행 사태 같은 금융 스캔들 등에 대해선 한마디 말을 못하면서 ‘감세 철회’가 ‘보수 가치’를 훼손한 것이라고 하니 웃지 않을 수 없다"며 "사정이 그러하니 ‘보수 가치’를 주장했다기보다는 ‘전경련 가치’를 주장했다는 말을 들을 만하다"고 거듭 따가운 질타를 가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경제학자들이라서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훼손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말이 없는 것으로 하더라도, 막대한 재정을 퍼붓는 4대강 파괴 등에 대해선 비판적인 말 한마디를 못하는 주제라면 아예 입을 닫아야 한다"며 MB 레임덕을 틈탄 보수지 등의 뒤때늦은 MB 때리기를 힐난했다.
다음은 이 교수의 글 전문
5.16' 50주년, 그리고 잃어버린 ‘보수 가치’ ?
지난 5월 16일은 ‘5.16’ 50주년이라서 지난 주 내내 언론에는 5.16에 관한 기사가 많았다. ‘5.16 50주년’에 대해 조선일보는 여론조사를 통한 특집기사를 내보냈는데, 5.16과 박정희 대통령을 보는 시각에 있어 세대 간 차이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앙일보는 조갑제 씨의 인터뷰와 김진 논설위원의 칼럼을 실었다. 솔직히 말해서, 중앙일보의 이 두 기사는 5.16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오히려 ‘역(逆)감정’을 일으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도와준다고 한 노릇이 결과적으로 방해를 한 것인데, 내용이 너무 거칠어서 혹시 어떤 의도를 깔고 기사를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지난주에 이른바 보수성향의 경제학자들의 모임인 바른사회 시민회의가 ‘이명박 정권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들은 “이명박 정부가 ‘보수 가치’를 져버려서 실패했다”고 진단했다고 한다. 도무지 무엇이 ‘보수 가치’인가 하고 기사를 곰곰이 보았더니 요새 한나라당이 ‘감세 철회’를 하려는 것이 ‘보수 가치’를 버리는 것이라는 이야기였다. 이런 기사가 있자 MB가 한나라당 당직자들에게 “좌클릭 하지 말라”고 해서 ‘감세 철회’를 하려던 한나라당 신주류가 움칠하고 있는 모양이니,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정부가 ‘보수 가치’를 져버려서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3류 무명 누리꾼들이나 할 이야기이다. 이들이 말하는 ‘보수 가치’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지만, 정히 그렇다면 이명박 정권 3년 동안에 발생했던 그 수많은 사안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보수 가치’가 어떻고 하는 것 자체가 한심한 일이다.
작은 정부와 민간자율을 강조한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와 밀튼 프리드먼을 추종한다는 ‘보수’ 경제학자들이 환율조작을 통한 대기업 봐주기, 4대강 같은 터무니없는 토목공사에 수십조 원 재정을 쏟아 붓는 만용, 금융기관에 대한 부당한 관치(官治), 저축은행 사태 같은 금융 스캔들 등에 대해선 한마디 말을 못하면서 ‘감세 철회’가 ‘보수 가치’를 훼손한 것이라고 하니 웃지 않을 수 없다. 사정이 그러하니 ‘보수 가치’를 주장했다기보다는 ‘전경련 가치’를 주장했다는 말을 들을 만하다. 경제학자들이라서 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훼손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말이 없는 것으로 하더라도, 막대한 재정을 퍼붓는 4대강 파괴 등에 대해선 비판적인 말 한마디를 못하는 주제라면 아예 입을 닫아야 한다.
정상적인 보수는 국가를 생각한다 국가를 위해 유사시 기꺼이 몸바쳐 참전하고, 재산을 사회를 위해 쓸 줄 알며 국가를 위해 세금을 낼 줄 안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의 수호를 주장한다 수구꼴통은 보수가 아니다 나라야 망하던 말던 지들 뱃속만 채워면 되고 지들 뱃속 채우느라 독재를 찬양하며 국민탄압을 용인하고 국가의 몰락을 방관한다
그 시기 민주당은 사회안전망을 나름 확충했지만 역시 부유층의 호시기였으니 한민당에서 태생한 속성대로 보수로써 충실했다.이에비해 한나라는 일관된 정치이념이 없고 그저 권력과 이익의 사수만이 그들의 도그마다.반공 자유주의..이런 건 솔직히 그저 그들의 수단일뿐이다.고로 한나라는 정치학적으로 분류불가한 구름같은 존재다.
개나라 알바 떳다 개나라당 알바역할을 할 청년 위원들을 선임했다 디지털정당위원회는 진성호 의원이 위원장을, 이학만 디지털커뮤니케이터(온라인대변인)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또 20~30대 청년 7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13개 시도지역 위원회를 꾸려 각각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그*끼들도 전경련에서 주는 재벌에서 주는 장학금 받아 쳐먹어야 하니 저런 저질 3류 찌라시에 글이라도 쓰는게 아닌가 한마디로 생계형 전경련 지지세력이라고 하면 정답이다 나라가 어찌되던 국민 경제가 어찌되던 재벌에서 주는 지원금 받아 쳐먹어야 하니 글장사를 하고 mb는 그런 소리에 화들짝 놀라고 에~~라 개 잡것들아 곧 복날이 온다 몸조심하거라
나라가 평화로우면 백성의 삶이 안락해지고, 강호의 의기도 높아지는 법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세상은 그 반대였다. 힘있는 자는 없는 자로부터 빼앗아 갖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체면과 의리를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만연해 있었다. -송진용 비정소옥 3권에서-
민간의 척박한 풍조는 어느덧 역병처럼 세상에 두루 퍼져 어디를 가나 진솔한 사람의 마음을 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기운은 필연적으로 강호에도 영향을 끼쳤다. 호방하고 자유로우며 의기롭던 무사들은 스스로 검을 꺾고 세상을 탓하며 떠나거나, 아니면 시류에 적당히 편승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한기총'류의 한국 기독교 역시 '보수'라고 할 수 없다. 조용기와 떠벌이 목사들은 4대강 사업을 지지함으로써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입으로는 사후세계의 천국을 얘기하면서, 이 땅에서 고통 받는 피지배자들의 아픔과 광적인 자연 파괴에 침묵하는 비열한 태도를 견지했다. 이런 인간들이 가는 천당이라면 갈 필요가 있을까?
밑에 수꼴들의 꼴통짓/ 지네 편 보수 이상돈이 지들 잘되라고 쓴 소리해도 지 랄해요. 철없는 5세 처럼(누구 생각나네) 그저 지들 잘했다고 얼러대야돼. 아 닥하고 쥐쥐해야 하냐? 개정희처럼. -꼴 통의 항구여일한 꼴통성을 칭찬하는 거다- 지금 알아듣냐? 이상돈이 한 70% 맘에 드는데 결국은 아니다-비판적 그네빠거든.
한국보수 정치하는 놈들은 앙아치 똥,구멍빠는 정치 수준이지 어떤 개색기는 미친녀녀 라 하지를 않는가 그리고 앙아치 신문들을 보고 말하는 ㅡㅡㅡㅡ 저런 인간들을 지지하고 있는 순간들을 보면ㅡㅡㅡ 세상을 모르고 사는 인간들만 보면 ㅡㅡㅡ 독재자 딸내미 근해 치마폭이나 붙잡고 사는 국민들 보면 ㅡㅡㅡ 정말로 한심스럽다
조중동 등 기득권 체제 유지 세력은 사익을 추구하니까 22조 원 이상을 들여서 나라의 4대 주요 하천을 결단내는 공사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서 가만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이 나라의 산천이 훼절되어도 상관없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이들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에 '보수'가 어디 있나? 진정한 보수에게는 자유민주주의가 가장 중요한 가치다. 그런데 한나라당의 창업주는 자유민주주의의 파괴자인 전두환이다. 이런 것들이 어떻게 감히 자기네가 보수라고 말할 수 있나? 게다가 엄연히 헌법이 시장경제에 대한 규제와 조정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부정하는 것들이 어떻게 보수가 되나?
민주주의는 삼순이 // 이 벼엉신 삼수나,.....면바기 방송에서 정이리 나온다고 떼 쓰다가 할 말 없음....대중이와 놈현을 살짝 껴넣는 이런 양ㅇㅏ치 수준 이게 니덜 수준이거덩....에라이 벼 엉 신덜아...니덜 때문에 민주주의가 일순위가 되야 하는 거야 이 벼 엉 시나..
식량 구걸 개정이리가 일본가서 아양떠는 쥐섀끼보다 나으니까 개정이리가 많이 나오쥐...ㅎㅎㅎ...중국가서 오바마 보다 더 대접받는 정이리가.....일본 고향가서 대한국민과 상관 없이 아양떠는 쥐섀끼 꼴 보기 싫은 게쥐....알간....독도는 한국땅이고 쪽빠리 교과서 원자로에 태워버리라고 하면 세계뉴스에 난다....이 쥐섀끼와 개독 딴날당 패거리덜아...
감세를하면 투자 소비가 늘어 경기를 살린다고 책에 써있지만 실제로 부자감세는 소비 투자가 늘지 않는것 같다 오히려 부자감세는 명품소비만 늘려 외국업체만 배불리는 효과만 있는것 같다 반대로 중소기업 중산층 서민에 대한 감세는 확실히 소비와 투자를 늘리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그래서 부자는 증세 서민중산층은 감세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