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비행기가 사고율이 낮지만 치사율은 높다. 그렇다고 비행기를 타지 말아야겠다고 하는가”라며 원전반대 여론을 비판한 데 대해 환경운동연합이 18일 "그러면 되묻고 싶다. '원전사고가 날 것을 알면서도 계속 고집할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반박한 뒤, "전 세계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를 계기로 전혀 예상치 못하는 원전사고의 폐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새삼 깨닫고 핵발전을 대체해 나갈 방안 마련에 애쓰고 있다. 그에 비하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너무나 안일하고 무책임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핵발전소 사고는 아무리 낮은 확률이라도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차나 비행기 사고와 비교도 할 수 없는 재앙을 현재 인류는 물론 후세대에게 남긴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말과는 다르게 핵발전소는 사고가 날 확률도 낮지 않다.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핵발전소 444기 중 6기(스리마일 1기, 체르노빌 1기, 후쿠시마 4기)에서 그것도 5등급 이상의 사고가 일어났다. 이를 확률로 따지면 1.35%나 된다. 통계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행기사고로 사망할 확률이 0.0002%(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2008)인데 비하면 결코 작지 않다"고 덧붙였다.
환경운동연합은 "그동안 4대강 사업 등에서도 드러났듯이 녹색이 아닌 것을 녹색으로 치장해온 이명박 정부다. 후쿠시마 사고 같은 끔찍한 사고를 보고도 핵발전을 청정, 녹색 정책으로 여전히 덧씌우려하는 이명박 정부에게 또 무엇을 바라겠는가"라고 개탄한 뒤, "세계 원전시장은 싸늘하게 식었는데도 이 대통령은 핵발전소 건설공사에 참여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며, 무너져가는 핵산업계를 살리기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무모한 도박이자, 아집에 다름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명박씨 사고방식이 정말 어처구니 없다. 비행기야 타지않고 살수도 잇지만, 원자력발전소가 사고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인대 어쩔거냐? 내가 피하고 싶다고 해서 피할수 있는 게 아닌데, 독일정부는 명박씨만 못해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부정적이냐? 제발 당신 멋대로 정책을 결정 하지 말란말이다. 전력소비 줄일 방법이나 구상해라.
비유해야할 대상을 비유하는 것이 논리적 대응의 기초 아닌가? 이 인간은 비유를 한답시고 꼭 초딩보다 못한 비유를 해댐으로써 스스로 인격이 낮음을 증빙하고 있구만. 무시카면 쥐디라도 잠그고 있든가...몇 명 죽는다고 죽음이 무서워 전쟁을 안할 수는 없다는 논리와 다름 없는 사고방식...정말 대책이 없다.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도 안전하지가 못하던데..괴생명체’ 영광 앞바다 꽃게 ‘습격’... 민꽃게가 잡히는 곳이 서해·남해·동해 등 전 해역인데도 하필 영광 앞바다에서 이런 이물질이 발견되느냐는 것이다. 또 유독 올해 그 개체수가 폭증하고, 같은 환경에 사는 다른 어패류엔 붙어 있지 않은 이유는?? 방사능 유출....우리나라도 더이상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2**은 절대 자기 생각 안바꾼다. 나라가 망하건, 국민들이 다 죽건, 전쟁이 나건, .. 저 혼자 옳고, 미래를 보고, 신화이고, 저가 하나님인 자다. .. 국민들이 70된 똥고집을 인간 만들어 줄 수는 없다. YS처럼. .. 1년 9개월 후 망명 보내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기록이네...이승만 이후 2번째 자국에서 쫓겨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