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오는 6일부터 후쿠시마 방사능이 남서풍을 타고 한반도 전역에 유입될 것이란 유럽 기상기구들의 잇단 경고와 관련, 초등학교 휴교령 등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4일 오후 논평을 통해 "독일 기상청, 노르웨이 대기연구소 등 지구 반대편 나라들의 기상 및 대기 전문가들은 오는 6일부터 한반도가 일본 후쿠시마에서 누출되고 있는 방사성물질의 직접적인 오염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며 "이는 그동안 기상청의 ‘편서풍’ 이나 ‘지구 한바퀴’ 주장, 또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일본 원전 최악 가정해도 한국은 안전’하다는 주장에 배치되는 것으로 국민들이 언제까지 정부 기관의 ‘안전’ 타령만 듣고 있어야 할지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라고 정부를 질타했다.
참여연대는 "독일과 노르웨이의 예측에 대해서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한 관계자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우리나라가 방사능 오염의 직접 영향권이 아니라던 기존의 말을 바꾸어 ‘지난달 21일부터는 일본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기체상으로 거의 나오지 않고’ 있어 ‘기상 흐름과 방사성 물질의 흐름은 이제 상관관계가 낮아지고 있다’고 발뺌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액체 방사성물질에 의한 해양오염이 상대적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고 일본 당국이 기체 방사성 물질 누출에 대해서는 언급 자체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지 기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지 않는다고 넘겨짚을 상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이어 "일본 정부는 핵연료봉이 녹아내리는 것도 뒤늦게 인정했으며 격납용기 손상에 대해서도, 플루토늄 누출에 대해서도, 방사성물질 해양 유출에 대해서도 뒤늦게 인정했다"며 "이번 주말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일본 정부가 민심이반을 무마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정보 공개를 중단한 것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며 일본정부의 은폐 가능성을 제기했다.
참여연대는 "지금은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대처방법을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 당장 6일부터 제주도와 부산 등 남부 지역으로 방사성 물질이 직접 유입되는 것을 대비한 비상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방사성 물질 측정소를 대폭 늘리고 영유아, 노약자, 임산부의 외출을 자제시키는 것은 물론 초등학교 휴교령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비를 맞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국민들에게 알려 나가는데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는 아울러 "방사성 물질의 위협에 대해 축소, 왜곡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기상청 책임자를 즉각 교체하라"며 원자력안전기술원과 기상청 책임자 경질을 촉구하기도 했다.
전국민 방사는 안전수칙 1: 야외활동 금지 (지금 당신의 즐거운 조깅과 하이킹이 당신 2세를 기형아로 만든다) 방사능이 무서운것은 지금 당장, 아님 조금 있다가 바로 피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상당기간 있다가 어느날 손 쓸틈도 없이 모든 상태를 악화 시키는데 있음. 그 시점에서는 방사능 탓인지도 모르고 그냥 죽음 ) 더 이상 제3자의 말을 믿지말것
양심적 전문가 건국대 하미나 의학전문 교수 왈, “요오드나 세슘의 경우 극미량이더라도 ‘0’이 아닌 이상 장기적으로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암의 경우는 아주 극미량부터 발병률과 정비례 관계”라면서 “방사선 노출량이 기준치, 허용치 이하라고 해서 안심해도 된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의학계의 정설이 그렇다”
안전하다는 말 뒤에는 당장 죽지 않는 다는 말이다 그러나 방사능 물질이라는것이 없어져 버리는게 아니다 아주 미세한 양이라도 결국 누적되고 쌓이면 유전적인 변이를 일으킬것이고 약한 사람들에게는 좋을 수가 없는 일이다 즉 얼마의 방사능은 안전하다고 하는 것은 잠깐 그것에 노출 되었을때를 말하는 것이지 적은양에 지속적 노출에 안전인가 누적오염은?
영광원전 등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서 백혈병 등이 빈발하고 있다. 정권은 이것을 숨기고 있다. 아이들이 아프다. 고압선 철탑 아래에서 사는 아이들의 백혈병 집단 발병은 이미 미국에서 1980년대 초에 알려진 사실이다. 하물며 방사능은 약도 없다. 삼성 반도체 기흥공장 3라인에서 근무하다가 암 걸린 애들이 알려진 케이스만 벌써 50여명이다.
체르노빌뿐만 아니라 소련의 핵실험장 주변에 살던 사람들에게서 많은 아픈 아이들이 태어났다. 몸이 붙은 아이들, 뇌가 없는 아이,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큰 아이. 자연 속의 방사능은 누군가에게 흡착된다. 한미일이 삼각동맹 유지 위한 전략적 사기책으로 플루토늄 유출을 숨기고 있다. 아무 말이 없다. 연료봉이 70%까지 다 녹았다는데 플루토늄은 뿅 하고 사라져?
긍락왕생이라고 한글로도 엉터리로 쓰는 노가다 삽질쟁이를 뽑은 비극적 대가는 엄청날 것이다. 운명의 복수를 극복하지 못 하리라. 구제역 다음에 오는 방사능 그리고 강 주변의 파괴로 먹는 일이 비상이 걸릴 것이다. 부모들의 무식한 결정으로 자손들의 유전자에 손상이 와서 기형아들이 속출할 것이다. 체르노빌에서 대두아 무뇌아 등 기형아들이 속출했다.
안전한지 안한지 확인 하는 방법 1. 이명박과 장차관들이 부산에서 10km 마라톤을 한다 2. 이명박과 장차관들이 비오는날 우산 안쓰고 1시간을 버틴다 3. 이명박과 장차관들이 부산 대기를 100번 크게 심호흡한다 그래도 멀쩡하면 방사능이 하나도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믿는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정부가 안전하다고만 하니깐 정말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먼 훗날 후회할걸. 미련한 내 몸하나 망가지는게 아니라 내 자식, 후손에까지 영향이 간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지 않냐? 극미량이라고 하는데 이런게 쌓여서 나중에 장애가 된다잖아. 난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 담배 한까치가 더 무섭다는 무뇌아들은 좀 빠져주렴
기상청넘들 국민과 진실은 외면하고 오로지 MB가 듣고싶은 것만 발표하고, 국민이 뭐라하면 국민에게 화낸다...어이없어서(대변인 콩밥 먹여야 해). 과학이라는 단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국민 사기꾼은 툭하면 이순신 장군 표정을 하고서(완전 코미디..) 과학적 진실만 말하란다??? 그렇지 않음 유언비어라고...협박하고...쩐다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