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신정아 관련 질문에 "됐어요"
김윤옥 여사,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위원회 명예위원장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3일 신정아씨가 책에서 자신을 힐난한 것과 관련,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이날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위원회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신정아 씨와 관련해 한 말씀 해 달라'는 기자 질문에 "됐어요. 행사 왔는데 뭘..."이라며 답을 피했다.
정 위원장은 녹지원에 전시된 제주도 풍경사진을 관람하는 과정에도 행렬 제일 뒤쪽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사진관람을 하면서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윤옥 여사는 "제주의 도전이 많은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지지를 받는 아름답고 즐거운 도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제주도는 산, 바다, 폭포, 숲, 해변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으로 한번 방문한 사람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으로 세계 7대 자연경간으로 선정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두심, 김태희, 한재석, 박선영, 채림 등 연예인 홍보대사들도 참석했다.
정운찬 위원장은 이날 자신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위원회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신정아 씨와 관련해 한 말씀 해 달라'는 기자 질문에 "됐어요. 행사 왔는데 뭘..."이라며 답을 피했다.
정 위원장은 녹지원에 전시된 제주도 풍경사진을 관람하는 과정에도 행렬 제일 뒤쪽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사진관람을 하면서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윤옥 여사는 "제주의 도전이 많은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지지를 받는 아름답고 즐거운 도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제주도는 산, 바다, 폭포, 숲, 해변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으로 한번 방문한 사람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곳으로 세계 7대 자연경간으로 선정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두심, 김태희, 한재석, 박선영, 채림 등 연예인 홍보대사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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