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씨가 자신의 책에서 정운찬 전 총리가 자신에게 지분거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신경민 MBC논설위원이 24일 "신정아씨 증언이 모두 사실인진 모르지만 정운찬씨 문제는 정·관·학·언론에선 상당히 알려졌죠"라며 우회적으로 신씨 주장에 무게를 실어주었다.
신경민 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구체적인 사실은 잘 몰랐지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책임있는 사람의 알려진 잘못을 걸러내지 못하고, 보도하지 못해, 이미지로 판단하는 사회구조, 법, 언론 문제가 크죠"라며 부실한 언론 사전검증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에 정운찬 전 총리는 23일 저녁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지역인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뒤 <조선일보>와 만나 신씨와 관련된 질문에 "책을 읽어봤느냐? 일방적으로 퍼붓는 거짓말투성이던데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며 신씨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정 전 총리가 서울대 교수직과 미술관장직을 제안했었다'는 신씨의 주장에 대해 "서울대는 총장이 마음대로 자리 나눠주듯 교수직을 제안하고, 예일대 박사라 해서 30대 초반 나이에 미술관장을 할 수 있는 대학이 아니다"라며 "이번 일은 정말 어이가 없다. 우리 사회가 더는 거짓말쟁이의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 된다. 대꾸도 하기 싫다"고 말했다.
여자의 맛이란 이쁜 얼굴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매력에서 나오는 거다. 신정아는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뭇남자들이 거기에 홀딱 가는 거다. 그렇다고 신정아가 그런 매력을 가지고 뭇남자들을 꼬신 것 아닌 것 같다. 연인관계에 있었던 사람은 변양균 뿐이고, 정운찬과 진성호는 헛물만 켠 것 보면 알 수 있다.
여자의 맛이란 이쁜 얼굴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매력에서 나오는 거다. 신정아는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뭇남자들이 거기에 홀딱 가는 거다. 그렇다고 신정아가 그런 매력을 가지고 뭇남자들을 꼬신 것 아닌 것 같다. 연인관계에 있었던 사람은 변양균 뿐이고, 정운찬과 진성호는 헛물만 켠 것 보면 알 수 있다.
운찬아 절차적(메뉴얼)으로는 니말이 맞지만...설대 총장의 영향력을 생각하면..니 말은 전부 다 틀린 말이고...신정아 말이 더 설득력이 있다. 매뉴얼 대로만 말하고, 시스템에 대한 영향력을 말하지 않는 운찬이를 기득권세력의 전형을 보는 것 같다....운찬이나...방가붕가나..뭐가 다르냐?
"서울대는 총장이 마음대로, ))...그거야 여자를 꼬실려면 무슨 거짖말을 못히겟냐...니넘 한 행동을 보니 얼마든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할놈이네.....ㅉㅉ...가망도 없는 자리주겠다고 꼬셧다면 ...완전 여자한테 사가친거나 마찬가지네...어리석은 여자 대부분이 저런 불분명한 말로 꼬시면 10에 9명은 다 넘어 갈꺼다 그것도 총장이 하는 말인데...
"우리 사회가 더는 거짓말쟁이의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 된다" 그래서 넌 새퀴야 거짓말 중독증 걸린 쥐댁아리한테 가서 설설 기며 구걸하냐? 하여튼 운차니 이 새퀴 정신감정 제대로 받아봐야 돼. 이런 넘이 설대 총장 했으니 그 동문새퀴들이 매국노 뉴라이트 국사 교과서 선택하지.
나 오늘 결심했다. 신정아 담 대통령 후보 나오면 찍기로. 일단 승부를 걸 줄 알고, 강력한 카리스마에, 국민 통합에도 적격이다. 거기다 묘한 매력에 마스크가 되잖어. 얼마나 매력적이면 불량감자가 택시에서 막 파고들고, 근엄한 선비까지 야밤에 호텔빠로 콜 하겄냐. 수첩 100 단어 옹알옹알 보다 백배 낫다. 정아 화이링~~
"우리 사회가 더는 거짓말쟁이의 거짓말에 휘둘려선 안 된다" -> 몇십년간 학자의 길을 걸어오신 분이, 하늘을 우러러 진정 한점 부끄럼없이 할 수 있는 말이오 이게? 스스로를 채찍질하는거라면 자기 반성으로 받아들이겠소만, 나는 당신이 더 거짓말쟁이같구려. 차라리 인정할건 인정하고 아닌건 아니라고 반박하시지. 그게 진짜 남자고 대인배가 취할 행동이지.
김대중 이는 첩이 많고 ... . 김영삼 이는 자식들이 많고 ... . 안상수 는 룸싸롱 타령이고 ... . 정운찬 이는 아가씨 조아하고 ... . c 기자는 젓팅이 나 만지고 ... . 난 . 카바레가서 할머니나 끌어 안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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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거 물어 볼 필요가 없다. 구체적으로 저런 행동이 있었는지 저런 대화가 있었는지는 누구도 입증하기 어렵다. 다만 정운찬씨가 신정아를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 그것만 정운찬씨가 스스로 밝혀야 할 것이다. 만일 만났다면 정운찬씨가 스스로 이야기 했듯이 총장이 마음대로 결정하지 못하는데 신정아를 왜 만났는지를 설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