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운찬-신정아 동반추락, 그냥 지켜보겠다"
"정운찬 변명 듣고 싶지 않고, 신정아 눈물 닦아줄 시간 없어"
<연합뉴스><조선일보> 등이 정운찬 전 총리가 지분거렸다는 신정아씨 주장에 민주당이 침묵하는 데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민주당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신정아씨의 스캔들에 대해서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언론사 보도에 의하면 정운찬, 신정아 스캔들에 대해 왜 야당은 침묵하는가. 민주당은 왜 브리핑 하지 않는가라는 기사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운찬 전 총리가 술자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그 변명을 듣고 싶지 않다. 또한 신정아씨의 수상한 눈물에 대해서 그 눈물을 닦아줄 시간적 겨를이 없고, 야당 대변인은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만으로도 시간이 없다"며 "두 분의 동반 추락을 그냥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언론사 보도에 의하면 정운찬, 신정아 스캔들에 대해 왜 야당은 침묵하는가. 민주당은 왜 브리핑 하지 않는가라는 기사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운찬 전 총리가 술자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그 변명을 듣고 싶지 않다. 또한 신정아씨의 수상한 눈물에 대해서 그 눈물을 닦아줄 시간적 겨를이 없고, 야당 대변인은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만으로도 시간이 없다"며 "두 분의 동반 추락을 그냥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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