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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운찬-신정아 동반추락, 그냥 지켜보겠다"

"정운찬 변명 듣고 싶지 않고, 신정아 눈물 닦아줄 시간 없어"

<연합뉴스><조선일보> 등이 정운찬 전 총리가 지분거렸다는 신정아씨 주장에 민주당이 침묵하는 데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민주당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신정아씨의 스캔들에 대해서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언론사 보도에 의하면 정운찬, 신정아 스캔들에 대해 왜 야당은 침묵하는가. 민주당은 왜 브리핑 하지 않는가라는 기사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운찬 전 총리가 술자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그 변명을 듣고 싶지 않다. 또한 신정아씨의 수상한 눈물에 대해서 그 눈물을 닦아줄 시간적 겨를이 없고, 야당 대변인은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기 만으로도 시간이 없다"며 "두 분의 동반 추락을 그냥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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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물망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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