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정운찬, 신정아 책에서 무척 찌질하게 나온다고...”
“전 조선일보 C기자는 너무 쉬운 수수께끼라..."
진중권 씨는 22일 신정아 씨가 자전 에세이 <4001>에서 정운찬 전 총리를 거론한 것과 관련, "그 자서전에서 정운찬씨가 무척 찌질하게 나온다고.... 한 동안 인터넷이 심심하지는 않겠군"이라고 힐난했다.
진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며칠 전 신정아 얘기 들었는데,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군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정아가 자신의 정체를 뭐라고 주장하는 다소 충격적인 부분도 있는데...그건 책 나오거든 보세요"라며 "물론 제가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닙니다. 다만 독서 취향은 다 다를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신정아 씨가 전직 <조선일보> 기자가 기자시절 당시에 자신을 택시 안에서 성추행하려 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궁금한 것은 지금 여당 정치인이 된 '전 조선일보 C기자'일 텐데.... 이건 뭐 너무 쉬운 수수께끼라...."고 꼬집기도 했다.
진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며칠 전 신정아 얘기 들었는데,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군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정아가 자신의 정체를 뭐라고 주장하는 다소 충격적인 부분도 있는데...그건 책 나오거든 보세요"라며 "물론 제가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닙니다. 다만 독서 취향은 다 다를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신정아 씨가 전직 <조선일보> 기자가 기자시절 당시에 자신을 택시 안에서 성추행하려 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궁금한 것은 지금 여당 정치인이 된 '전 조선일보 C기자'일 텐데.... 이건 뭐 너무 쉬운 수수께끼라...."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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