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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정운찬, 신정아 책에서 무척 찌질하게 나온다고...”

“전 조선일보 C기자는 너무 쉬운 수수께끼라..."

진중권 씨는 22일 신정아 씨가 자전 에세이 <4001>에서 정운찬 전 총리를 거론한 것과 관련, "그 자서전에서 정운찬씨가 무척 찌질하게 나온다고.... 한 동안 인터넷이 심심하지는 않겠군"이라고 힐난했다.

진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며칠 전 신정아 얘기 들었는데,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군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신정아가 자신의 정체를 뭐라고 주장하는 다소 충격적인 부분도 있는데...그건 책 나오거든 보세요"라며 "물론 제가 추천할 만한 책은 아닙니다. 다만 독서 취향은 다 다를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신정아 씨가 전직 <조선일보> 기자가 기자시절 당시에 자신을 택시 안에서 성추행하려 했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궁금한 것은 지금 여당 정치인이 된 '전 조선일보 C기자'일 텐데.... 이건 뭐 너무 쉬운 수수께끼라...."고 꼬집기도 했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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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면박이

    한나라당입당조건을 준수하게 가춘분이네?????
    재산은??뇌물은????사기는????????
    토탈 전과가몇???????

  • 1 0
    거참갈수록요지경

    노통도 사람을 잘둬어야지 맨 이런 인간들이 었으니 제데로 뒬리가

  • 10 0
    구멍동서 한명추가

    진성호는 너무 쉬운 수수께지요..

  • 2 0
    짐승들

    신양균은어떻게나오냐 걸레질

  • 19 3
    쥐를 잡자

    이넘의 나라는 짐승들이 망치는구만. 쥐 , 염소 그리고 원숭이.

  • 75 2
    ㅠㅠ

    진성호 이자식 생긴게 꼭 이티 같이 생겨같고 정력 하나는 끝내주게 생겼네

  • 53 2
    1211

    꼭 변퇴같이 생겻더만... 얼굴? 하는겨???

  • 64 1
    전조선일보C기자

    멤생이수염?

  • 45 1
    장군놈

    원래 낮퇴계 밤퇴계가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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