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특사 박지원, 베트남 이인기, 호주 김진표, 독일 이석연
대통령실 "우호협력관계 확대 위한 대통령 친서 전달"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폴란드 특사단장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베트남 특사단에 이인기 전 의원, 호주 특사단에 김진표 전 국회의장, 독일 특사단에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특사단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 취임 후 특사를 파견한 국가는 11개국으로 늘었다.
폴란드 특사단은 박 단장과 어기구.진선미 의원, 베트남 특사단은 이 단장과 윤후덕.백혜련 의원, 호주 특사단은 김 단장과 김영호 의원과 박용진 전 의원, 독일 특사단은 이 단장과 권칠승.김영배 의원으로 구성됐다.
폴란드 특사단은 27일, 베트남과 호주 특사단은 28일, 독일 특사단은 30일 출국해 짧게는 3박4일에서 4박5일 간 해당국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우호협력관계 확대 메시지를 담은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폴란드 특사단은 폴란드 정부 및 의회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최근 활발하게 이어져 온 호혜적 방산 협력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특사단에 대해선 "인프라, 에너지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 확대", 호주 특사단은 "국방.방산, 교육.공급망, 에너지 분야 발전 방안 논의", 독일 특사단은 "제조업, 디지털, AI 등 분야 실질협력 심화 방안 논의" 등이 주요 의제라고 덧붙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특사단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 취임 후 특사를 파견한 국가는 11개국으로 늘었다.
폴란드 특사단은 박 단장과 어기구.진선미 의원, 베트남 특사단은 이 단장과 윤후덕.백혜련 의원, 호주 특사단은 김 단장과 김영호 의원과 박용진 전 의원, 독일 특사단은 이 단장과 권칠승.김영배 의원으로 구성됐다.
폴란드 특사단은 27일, 베트남과 호주 특사단은 28일, 독일 특사단은 30일 출국해 짧게는 3박4일에서 4박5일 간 해당국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우호협력관계 확대 메시지를 담은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폴란드 특사단은 폴란드 정부 및 의회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최근 활발하게 이어져 온 호혜적 방산 협력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특사단에 대해선 "인프라, 에너지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 확대", 호주 특사단은 "국방.방산, 교육.공급망, 에너지 분야 발전 방안 논의", 독일 특사단은 "제조업, 디지털, AI 등 분야 실질협력 심화 방안 논의" 등이 주요 의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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