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선진당 "국과수 결과 믿지 않을 국민들도 생길 것"

"국과수 결과도 안믿는 불신사회 풍조, MB정부가 만들어"

자유선진당은 16일 국과수가 '장자연 편지'가 가짜라고 발표한 데 대해 "이제 국민이 두 쪽으로 나뉘게 생겼다. 국과수 결과도 믿지 않을 국민들도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박선영 선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런 불신사회 풍조를 누가 조장했는지 정부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일갈했다.

박 대변인은 또 "문제는 경찰에게 있다. 장자연 사건을 깔끔히 마무리하지 못하고, 뒤늦게 '장자연 편지' 사건이 터졌음에도 10일 동안이나 두 손 놓고 늑장대응으로 의혹을 증폭시킨 경찰 탓"이라며 "이제라도 경찰은 장자연 사건을 덮으면 안된다. 배후세력을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 경찰이 이대로 사건을 덮는다면 장자연 사건은 또다시 혼란과 의견 분열을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재수사를 촉구했다.
김유진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2
    ㅋㅋ

    너그는 전과 10범 강간범 말을 더 믿어라. 경험많은 창은 절대로 안믿을거여

  • 3 0
    ㅍㅍㅍ

    이회창 씨가 생뚱맞은 소리 하는거보니 다알고 있다는 이야긴데..

  • 11 0
    당연한거쥐

    당연히 국과수가 독재정권하에서
    정권의 개가 되어 조작한 경력이 있으니
    누가 믿겠나?

  • 8 1
    ㅉㅉ

    참 이젠 국과수 까지 정권의 권력이 흔들어 제끼는구나....나라가 진짜 망해 들어 가는구나....ㅉㅉ....맹박아 이젠 조선일보 혼많이 냈냐.....이젠 더 혼낼일이 없나 보네.....무리수 까지 둬가면서 조선을 도우고 있는 미~친 정권.........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