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결과, 국민 과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고 조기 대선시 야당으로 정권교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도층에서 탄핵 찬성과 정권교체 여론이 높아, 윤석열 대통령 엄호에 올인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중도층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우선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8%,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이외 정당/단체 각각 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16%였다.
3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2%포인트 내리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대선 승부처인 서울은 민주 42% 대 국힘 38%, 인천/경기는 민주 40% 대 국힘 37%, 대전/세종/충청은 민주 42% 대 국힘 36%로, 오차범위 내에서 모두 민주당이 앞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선 57%가 찬성, 38%가 반대했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개인의 찬반 의견과는 무관하게 현재 진행 중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는 어떠하리라고 예상하는지 물은 결과는 59%가 '탄핵 인용될 것', 32%가 '기각될 것'이라고 답했다.
헌법재판소에 대한 신뢰 여부는 '신뢰한다' 52%, '신뢰하지 않는다' 40%, 의견 유보 8%로 나타났다.
한 달 전에는 헌재 신뢰 57%, 비신뢰 31%였다. 한달 새 헌재 불신 여론이 크게 늘어난 양상이다.
조기 대선에 대해선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40%,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 51%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33%)보다 야당 승리(54%) 쪽이 많고,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도 마찬가지다(17%, 48%).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5%,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30%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3주 전보다 이재명은 3%포인트 올랐고, 김문수는 1%포인트 올랐다.
민주당 지지층(383명)에서는 이재명이 78%로 확고하고, 국민의힘 지지층(396명)에서는 김문수가 30%, 한동훈·홍준표·오세훈이 약 10%다.
기존의 호감, 신뢰 여부에서 적극 지지와 절대 반대, 지지 의향과 비의향으로 좀 더 세분하는 접근을 시도한 결과, 지지('적극 지지한다+지지 의향 있다'), 반대('지지 의향 없다+절대 지지하지 않는다') 기준으로 보면 현재 야권 제1주자 이재명은 41%:53%, 여권 선두 김문수는 28%:58%다.
오세훈 29%:61%, 홍준표 25%:68%, 한동훈 19%:72%, 김동연 22%:60%, 이준석 13%:78%로 나타났다. '대통령감으로 적극 지지한다'는 응답은 이재명이 26%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김문수 12%, 오세훈·홍준표·한동훈이 나란히 5% 내외다.
여권 4인의 적극 지지 비율은 선행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와 유사하다. 그러나 적극 지지에 지지 의향까지 확장해서 보면 김문수(28%)·오세훈(29%)·홍준표(25%) 차이가 크지 않다(한동훈 19%). 이재명의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34%로, 자신의 적극 지지(26%) 비율을 넘어서고 지지 의향까지 더하면 41%다.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역시 이재명이 41%로 가장 많고, 한동훈·홍준표가 30%대 중후반, 김문수·오세훈이 30%대 초반이다. 이재명은 비지지 의향(12%) 대비 절대 반대(41%)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 참조.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수방사 경비단장 (헌재가 유일하게 직권으로 채택한 증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214/131029602/2 수방사 경비단장 -이진우 사령관에게 휴대 않던 공포탄도 챙기고 국회 들어가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받은후 지시가 정상적이지 않아 재검토 요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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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이 시대 대의요 정의이고, 5월 대선에서 국민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원만하고 덕 있는 인물이 현실 정치 수준에서 당선 될 수 없을 바에야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앞으로 3년이 좀 조용하다. 국힘당 후보가 당선되면 마찬가지로 소란하고 압박이 심해서 국정 운영이 안 된다. 그럴 바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다수당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헌개결과 누가 어느국민이 수용하겟나? 일제 재판보다도 더 개판,반헌법적인... 문형배,이미선,정게선,정정미,마은혁.... 활화산처럼..... 들불처럼 전국에서 광주에서 천안에서 대구에서 춘천에서 부산에서 그리고 광화문에서 어찌 감당하려고 이런짓을.... 신 을사오적 죄값을 치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