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책사업 유치 과열경쟁으로 자신들의 텃밭이 사분오열되면서 내년 총선·대선에서 치명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특히 'TK(대구경북)의 과욕'이 정권 재창출을 물 건너가게 만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은 동남권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라는 2개의 양대 대형국책사업 유치 경쟁으로 지역간에 치열한 내홍을 겪고 있다. 동남권신공항을 놓고는 대구와 부산이, 과학벨트를 놓고는 충청과 영남이 대립중이다.
두 사업 모두 진앙은 이명박 대통령이다. 동남권신공항은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 정권에서 사실상 백지화한 것을 이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것이고, 과학벨트는 이 대통령이 대선때 충청권에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세종시 백지화가 좌절된 이후 '원점에서의 재검토'를 추진하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그후 영남 등 한나라당 텃밭에서는 서로 이들 대형사업을 자신의 지역구에 유치하기 위한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표가 절실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대구·부산이 쪼개져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 각 지역에서 "대형사업을 빼앗기면 다음 선거때에는 표를 기대하지 말라"며 노골적으로 압력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책사업 유치운동이 도를 넘었다"며 "동남권신공항 유치와 관련해 이달 말로 예정된 부산과 대구.경북지역 유치결의대회는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들이 몇만 명을 모으고, 몇 백만 명 서명운동을 하는데 어느 쪽으로 결정되든 한쪽은 큰 타격을 입는다"며 "시민단체가 참여한다는 사유로 동남권신공항 유치결의대회를 중단할 수 없다고 하던데 정치권은 일단 결의대회에 참여하면 안 된다"며 의원들의 대회 참석 중단을 지시했다.
그는 "이렇게 된 데에는 너무 자극적으로 (유치경쟁을) 부추긴 지역언론에도 문제가 있다"며 지역언론 책임론을 펴기도 했고, 우물쭈물 시간만 끌고 있는 정부에 대해서도 "정부는 합리적 판단 하에서 신속히 결정을 내리고,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서병수 최고위원도 "과학벨트 문제도 있는데 동남권신공항 때문에 부산권과 대구.경북권에 걱정스러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고 공감을 표시한 뒤, "정부도 너무 지체해 이런 분위기가 고착되지 않도록 정당한 근거에 의해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해달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동남권신공항 외 과학벨트도 한나라당 수뇌부를 전전긍긍케 하고 있는 악재다. 특히 과학벨트 문제는 이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이 TK 유치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당 지도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형님 뜻'대로 과학벨트가 TK로 갈 경우, 정부여당에게 또다시 배신 당한 충청권 표는 완전히 야권으로 넘어가면서 내년 대선까지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수뇌부는 TK 유치를 주장하고 나선 이가 다름 아닌 이상득 의원인 까닭에 의원들에게 '함구령'만 내린 채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전전긍긍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수도권 의원은 이와 관련, "TK의 과욕이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을 불가능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며 "신공항이 TK 뜻대로 밀양으로 가고 과학벨트도 포항 등 TK로 간다면 가뜩이나 심상치 않은 이반현상을 보이고 있는 PK(부산경남)와 세종시 사태때 정부여당이 신뢰를 상실한 충청의 표심은 완전히 반(反)한나라로 돌아서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때 한나라당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의원 역시 "정부가 여기저기 눈치를 보다가 종편을 무더기 선정해 보수지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더니, 이번엔 동남권신공항·과학벨트를 놓고 좌고우면을 거듭하면서 지지기반 자체를 붕괴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며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에는 악재로 작용할 것 같다"며 MB정부의 우유부단을 탄식했다.
답 나오지 않냐? 글로벌 연구소가 포항에 입지했다는거는 그만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걸 보고 들어온거아냐. 그리고 지멘스라는 기업 아냐?? 그 기업도 포항에 공단 설립하려고 연구소를 지금 포항공대랑 협력하기위해서 단지내에 입주해 있어.. 그만큼 가능성이 있는걸 보고 포항에 들어오는거지..
여긴 무슨 찌라시지?? 좌빨 득실거리네 ㅡ0ㅡ 난 개인적으로 과학벨트 정치권 개입 안했으면 하는 입장이다. 충분히 포항을 거점으로한 대구/경북/울산이 유치 가능하거든 일단 가속기가 포항에 방사성가속기, 경주 양성자가속기 있고 세계적으로 노벨상 입상자를 배출하는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 미국 제외하고는 글로벌 연구소는 한국 그 중에서도 포항이다.
111이 듣거라. 60년초만 하더라도 전라도 경상도 인구가 비슷했다. 울산은 남원보다도 더 작았다. 근데 100만이 넘었다. 남원은 지금 7만도 안된다. 지금은 전북인구가 대구 정도밖에 안된다. 전라도가 잘살면 이렇게 인구가 줄어드냐? 경북에서 못살겠으면 전라도로 다 데리고 와라. 불쌍해서 밥은 먹여주겠다.
tk이의 과욕이라고? 웃기는 소리하고 있구만 신공항도 경남 그것도 부산 창원이 대구보다 훨씬 더 가깝다. 대구경북사람들은 경남북이 같이 발전하자고 경남밀양에 신공항을 건설하자는 거다. 부산빼고 영남권 다 찬성한다. 만약에 과학비즈니스벨트에 울산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 산업수도인 울산이 경북권이 아닌데 경북만을 매도하는지.
희망사항 잘 들었다. 너그들이 한나라당 집권 막기 위해서 경남,경북을 이간질시키고 충청도도 이간질시키는 거겠지. 없는 갈등 만들지 마라. 과학비즈니스벨트 대구경북만 하냐? 대구경북울산이다. 영남권이지 경남권이 배제된 게 아니다. 그리고 신공항도 부산과 대구경북울산경남이 나뉘어 있지만 시민들은 신공항에 대해서 관심도 없다.
대한민국이 갈갈이 찢어지는구나 몹쓸늠의 쥐섹휘들에 의해서 남으로 북으로는 어쩔수가 없다해도 영호남 갱상도끼리 충청도도 갈라놓고 이제는 수도권과 지방으로 또 나누어 놀려고 참으로 가관이구나 겨우 요정도의 인간들이 국가를 경영한다고 한다 ? 참으로 지나가는 쥐섹키들 마저 군침들을 삼키는 개한민국이 되었다
경상도 사람들 해도해도 너무한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거내. 인간 말종들 같으니. 너히보면 99섬 갖은 양반들이 1섬 갖은 노비를 비틀어 뺏어가 100섬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심보다. 대통령리 공약 지키기를 그리 원하는데 당연히 충청으로 가야 되는것 이 맞지? 나야 서울시민 이지만 경상도사람들 욕심 보면 신물이 난다.
그냥 딴나라로 가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지? 박정희가 종신통령 과욕을 부리다 총 맞아 죽었다. -- 니들은 내년 대구 경북 빼곤 몰살이다. 바그네도 경북 지사로 끝날 거다. 아니, 그동네도 개벽의 피바람이 불거다. 궁민 피빨던 니들은 세상 얼마나 무서운지 처절하게 경험할 거다.
빨갱이 사냥이라 함은 실제로는 한반도 서남쪽에 대한 대대적인 인종 사냥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광주학살은 비교도 할 수 없는, 몇십만명 수준의 토벌이 이루어질 것이다. 호남을 철통같이 봉쇄하고 공수부대와 특전사, 백골단을 동원하여 평소 언행이 불순했던 불순분자를 개잡듯이 때려잡을 것이다. 두고 봐라.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진보세력은 정권 탈환은 둘째 치고 본격적인 빨갱이 사냥을 피해 자기 한목숨 유지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 날이 의외로 빨라질 수도 있다. 이명박은 이런 작업을 위해 이미 미국 일본과 협의를 끝낸 상태다. 이명박이 괜히 미일 관계 강화하고 중국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기엔 이명박이 통일 대통령이 되어 10년쯤 더 할 가능성도 있다. 가령 내년 하반기쯤 북한 붕괴가 현실화되면 이명박은 비상계엄 선포하고 대통령 선거 연기하고 당분간 북한 문제 및 4강 외교 문제에 집중하게 된다. 그래도 누가 대들지 못한다. 보수층으로서는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일 것이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박근혜표 복지가 얼마나 호응을 얻었는지 모르지만. 대체적인 국민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봐야 하질 않겠는가. 여론조사를 하면 "좋은 정책"이라는 반응이 나오겠지만 좋아서 그렇게 응답한 것은 아닐게다. 박근혜표 복지에 대한 국민의 반응은 냉담했다. "한국말도 모르세요?" - 줄푸세도 쇼맨쉽을 잘한다 -
▲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다음 총선에서 선전한다. 한나라당이 복지정책으로 맞짱뜨서 될 것 같으면 내가 팔을 걷어부치고 나와서 독려를 해도 했을 것. 한나라당이 복지정책으로 맞짱뜨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따위로 하면 다음 총선에서 야당에 의해 자연도태 시키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 한나라당에 쓸만한 놈 없다 -
나도 대구 출신이지만 대구 애들 시기심 질투 많고 다른 사람 잘되는 꼴을 못본다. 어떻게든 다른 지역 사람들 쫓아낸 다음에는 지들끼리 죽어라고 싸운다. 대구 지역 투서가 전국에서 제일 많다. 기관장들이 대구 내려오면 밑엣놈들 확실히 군기를 잡거나 아니면 쫓겨난다. 들어보니 제일 확실한 것은 말 안듣는 놈들 데려다가 졸라 쪼인트 까는 거라고 하더라.
입술로는 '정권재창출'이라 떠들지만, 절대 불가능함을 그들도 알고 있다. 그래서 각자 자기 살길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국민 세금을 그렇게 무지막지 가져가버리는 너무 무리한 짓 하면 때가 되기도 전에 우르르 허물어진다는 사실을 염려해야할 것이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로구나.
그럼 동해안은 어떻게... 속초를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로 육성해야한다. 이를 위해 속초-독도-블라디보스톡 요트 경기를 주최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되면 여름철 해외 관광객을 흡입할 수 있다고 본다.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북미의 관광객도 유인하리라 본다. 그리고 평창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육성한다.
▲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부산으로 와야 된다. 충청도는 행정수도가 가니까 됐고, 호남은 좌파정권 10년 간 이것저것 챙겨 먹었어니까 그 정도면 대충 만족하리라 본다. 부산은 해방 이래로 그럴듯한 국책사업 하나 유치받은 적 없었다. 지역균형발전, 민족화합차원에서 과학벨트는 부산으로 와야 된다. - 이번에는 충청, 호남이 양보해야 된다 -
▲ 충청도 사람들 과욕이 목구멍까지 찼다. 과학벨트는 행정수도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제시한건데 두 가지 다 쳐먹을 수는 없는 일 아니냐. 내가 보기에는 충청도 사람들의 과욕이 목구멍까지 찼다는 생각인데 두 가지 국책사업 중 하나는 포기해야 된다. 과학벨트는 지역균형발전, 민족화합의 차원에서도 부산으로 와야 맞다. - 충청도 사람들 과욕이 지나치다 -
역쉬 이상득은 동생보다 정치감각이 있다. 행님은 안다. 이 정권 곧 끝이라는 걸! 이제부터 지 살길 챙기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법이란 걸! 앞으로 3대는 챙겨놔야되지 않을까하고 끌어모으는 거다. 무슨 명예가 남겠나 이미 역적인걸.. 걍 지역의 토호로 죽을란다.. 하고 가는거다. 아마 동생이 감옥에 가도 자기는 안 갈 것이다. 그 정도 준비는 했을 것이다.
대구출신 정치인들도 지역감정을 이용해 아쉬울 때만 대구 찾지 실속은 딴데서 다 챙긴다. 어차피 때되면 다 찍어 주는데 뭐하러 대구에 헌신하나. 그저 이용가치 있을 때 이용하고 빼먹으면 그만이지. 대구 출신이 이지경으로 자기 고향을 이용하고, 고향 출신이면 사기꾼도 질질싸는 대구 사람들이 누구 탓을 하고 있는가..
대구가 낙후된건 아무리 우습게 취급당해도 어차피 차떼기 찍어주는 노예근성이 원인이다. 더구나 대구 사람들은 케케묵은 먼지나는 사고방식으로 애초에 창의적, 민주적 사고는 할 수가 없다. 도대체 어떤 멍청이가 그런 지역에 투자를 하고 시설을 짓겠는가. 입장 바꿔보면 대구 출신들도 대구에 투자 안한다. 그냥 동냥하면 했지..
광주역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택시기사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지방마다 포장도로 경북 영덕 영양 청송에 가보아라...아직도 70년대 그대로다. 경북내륙에 고속도로 제대로 한것 있나? 서해안, 호남, 대진, 장수-전주, 고속도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된 곳이 지금의 호남이다. 지금은 여수-목포, 광양-전주 건설되고 있습니다.
밑에 대구가 죽어간다구 징징거리는 인간 있는데, 대구가 살려면 우리가 남이가 식의 꼴통정신부터 개조하고 창의적, 민주적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면 서서히 살아날 것이다. 사실 미개한 TK 지역에 과학벨트같은 첨단 시설을 유치하는 건 돼지발에 다이아다. 어차피 감당할 능력도 안되면서 욕심만 드럽게 많다..
전국토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 지난 20년 정부돈이 투자되지 않은 곳은 아마도 대구아닌가 싶다. 이제는 태양광 의료산업에 진력을 다해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대구사람들도 섬유에 대한 집착은 버려야 한다. 섬유도 첨단 탄소섬유 이외에도 경쟁력없다. 대구 섬유상공인들은 떨거지처럼 지원금이 받아 받고 지역경제 죽이지 마라.
mung청도 넘들이 도대체 이 나라 발전을 위해 한 게 뭐가 있다고 행정수도, 과학벨트 다 가져간다는 거냐? 쥐ㅅㄲ처럼 눈치 보면서 박정희 시절에는 영남, 김대중 시절에는 홍 어들에게 빌붙어 개평 뜯어내던 차앙녀질 전문 아니냐? 하여간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면서 더 러운 짓 하는 것으로는 mung청도 따라올 자들이 없다.
4대강, 한미 소고기 협상같은 건 군사작전 하듯이 밀어 부치면서 우째 이렇게 뜸을 들인다냐. 먹고 싶긴한데 눈치도 좀 보이고 너무 가족잔치하는 것 같아 그러냐. ㅋ 명박씨 답지 않게 뭐 그런걸로 눈치를 보실까. 걍 홀라당 삼켜버려. 이미 목구멍 넘어 갔는데 어쩔거여. 배 쨀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