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한나라 재집권 최대걸림돌은 TK의 과욕"

한나라, 동남권 신공항-과학벨트 유치 진흙탕싸움. "MB 뭐하냐"

한나라당이 국책사업 유치 과열경쟁으로 자신들의 텃밭이 사분오열되면서 내년 총선·대선에서 치명적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특히 'TK(대구경북)의 과욕'이 정권 재창출을 물 건너가게 만드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은 동남권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라는 2개의 양대 대형국책사업 유치 경쟁으로 지역간에 치열한 내홍을 겪고 있다. 동남권신공항을 놓고는 대구와 부산이, 과학벨트를 놓고는 충청과 영남이 대립중이다.

두 사업 모두 진앙은 이명박 대통령이다. 동남권신공항은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 정권에서 사실상 백지화한 것을 이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것이고, 과학벨트는 이 대통령이 대선때 충청권에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세종시 백지화가 좌절된 이후 '원점에서의 재검토'를 추진하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그후 영남 등 한나라당 텃밭에서는 서로 이들 대형사업을 자신의 지역구에 유치하기 위한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표가 절실한 한나라당 의원들은 대구·부산이 쪼개져 서로 으르렁대고 있다. 각 지역에서 "대형사업을 빼앗기면 다음 선거때에는 표를 기대하지 말라"며 노골적으로 압력이 가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책사업 유치운동이 도를 넘었다"며 "동남권신공항 유치와 관련해 이달 말로 예정된 부산과 대구.경북지역 유치결의대회는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들이 몇만 명을 모으고, 몇 백만 명 서명운동을 하는데 어느 쪽으로 결정되든 한쪽은 큰 타격을 입는다"며 "시민단체가 참여한다는 사유로 동남권신공항 유치결의대회를 중단할 수 없다고 하던데 정치권은 일단 결의대회에 참여하면 안 된다"며 의원들의 대회 참석 중단을 지시했다.

그는 "이렇게 된 데에는 너무 자극적으로 (유치경쟁을) 부추긴 지역언론에도 문제가 있다"며 지역언론 책임론을 펴기도 했고, 우물쭈물 시간만 끌고 있는 정부에 대해서도 "정부는 합리적 판단 하에서 신속히 결정을 내리고,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신속한 결단을 촉구했다.

서병수 최고위원도 "과학벨트 문제도 있는데 동남권신공항 때문에 부산권과 대구.경북권에 걱정스러운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고 공감을 표시한 뒤, "정부도 너무 지체해 이런 분위기가 고착되지 않도록 정당한 근거에 의해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해달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동남권신공항 외 과학벨트도 한나라당 수뇌부를 전전긍긍케 하고 있는 악재다. 특히 과학벨트 문제는 이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이 TK 유치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당 지도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형님 뜻'대로 과학벨트가 TK로 갈 경우, 정부여당에게 또다시 배신 당한 충청권 표는 완전히 야권으로 넘어가면서 내년 대선까지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수뇌부는 TK 유치를 주장하고 나선 이가 다름 아닌 이상득 의원인 까닭에 의원들에게 '함구령'만 내린 채 공식적으로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꿀 먹은 벙어리처럼 전전긍긍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수도권 의원은 이와 관련, "TK의 과욕이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을 불가능하게 만들지도 모른다"며 "신공항이 TK 뜻대로 밀양으로 가고 과학벨트도 포항 등 TK로 간다면 가뜩이나 심상치 않은 이반현상을 보이고 있는 PK(부산경남)와 세종시 사태때 정부여당이 신뢰를 상실한 충청의 표심은 완전히 반(反)한나라로 돌아서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때 한나라당에 치명적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의원 역시 "정부가 여기저기 눈치를 보다가 종편을 무더기 선정해 보수지들을 모두 적으로 돌리더니, 이번엔 동남권신공항·과학벨트를 놓고 좌고우면을 거듭하면서 지지기반 자체를 붕괴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며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한나라당의 정권 재창출에는 악재로 작용할 것 같다"며 MB정부의 우유부단을 탄식했다.
김동현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84 개 있습니다.

  • 0 0
    ㄴㄴㄴ

    결론은 개인적으로 정치적 개입 없이 과학벨트 지정되길 바란다..

  • 0 0
    ㄴㄴㄴ

    답 나오지 않냐?
    글로벌 연구소가 포항에 입지했다는거는 그만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걸 보고 들어온거아냐.
    그리고 지멘스라는 기업 아냐?? 그 기업도 포항에 공단 설립하려고 연구소를 지금 포항공대랑 협력하기위해서 단지내에 입주해 있어..
    그만큼 가능성이 있는걸 보고 포항에 들어오는거지..

  • 0 0
    ㄴㄴㄴ

    여긴 무슨 찌라시지?? 좌빨 득실거리네 ㅡ0ㅡ
    난 개인적으로 과학벨트 정치권 개입 안했으면 하는 입장이다.
    충분히 포항을 거점으로한 대구/경북/울산이 유치 가능하거든
    일단 가속기가 포항에 방사성가속기, 경주 양성자가속기 있고
    세계적으로 노벨상 입상자를 배출하는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 미국 제외하고는
    글로벌 연구소는 한국 그 중에서도 포항이다.

  • 0 0
    눈있으면봐라

    111이 듣거라.
    60년초만 하더라도 전라도 경상도 인구가 비슷했다.
    울산은 남원보다도 더 작았다. 근데 100만이 넘었다.
    남원은 지금 7만도 안된다.
    지금은 전북인구가 대구 정도밖에 안된다.
    전라도가 잘살면 이렇게 인구가 줄어드냐?
    경북에서 못살겠으면 전라도로 다 데리고 와라.
    불쌍해서 밥은 먹여주겠다.

  • 2 1
    ㅇㅇㅇㅇ

    tk이의 과욕이라고? 웃기는 소리하고 있구만 신공항도 경남 그것도 부산 창원이 대구보다 훨씬 더 가깝다. 대구경북사람들은 경남북이 같이 발전하자고 경남밀양에 신공항을 건설하자는 거다. 부산빼고 영남권 다 찬성한다. 만약에 과학비즈니스벨트에 울산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 산업수도인 울산이 경북권이 아닌데 경북만을 매도하는지.

  • 0 0
    ㅇㅇㅇㅇ

    희망사항 잘 들었다. 너그들이 한나라당 집권 막기 위해서 경남,경북을 이간질시키고 충청도도 이간질시키는 거겠지. 없는 갈등 만들지 마라. 과학비즈니스벨트 대구경북만 하냐? 대구경북울산이다. 영남권이지 경남권이 배제된 게 아니다. 그리고 신공항도 부산과 대구경북울산경남이 나뉘어 있지만 시민들은 신공항에 대해서 관심도 없다.

  • 3 0
    쥐섹키

    대한민국이 갈갈이 찢어지는구나 몹쓸늠의 쥐섹휘들에 의해서 남으로 북으로는 어쩔수가 없다해도 영호남 갱상도끼리 충청도도 갈라놓고 이제는 수도권과 지방으로 또 나누어 놀려고 참으로 가관이구나 겨우 요정도의 인간들이 국가를 경영한다고 한다 ? 참으로 지나가는 쥐섹키들 마저 군침들을 삼키는 개한민국이 되었다

  • 4 0
    요지경

    개나라쥐당은 제집권없다

  • 0 0
    http://is.

    http://is.gd/ETs1EP
    학생 간호사 회사원 공무원
    오늘 바로 떠나자 성의 자유을 위한 튜어
    직접 들어오셔서 눈으로 확인하여 보십시오
    http://is.gd/ETs1EP

  • 4 0
    한빛농사꾼

    이게 전부 다
    서울시를 지꺼처럼 바친 헌법파괴 '성시화'
    만악의 근원 기독교원리주의 종말론에 빠진
    무식한 3류 저질 광신도
    국빵비를 마구 깎아묵어 4대강에 퍼부은 안보무능
    망국쩍 편협 외교파탄자, 미국의 삽살개,
    언론장악, 여론조작, 풍기문란범죄, 군기피자,
    재수엄는 차떼기당 명바기장로 종교 때문이다!!!

  • 4 0
    수구빨갱이척결

    차떼기당 나라 아작내놓고 재집권 소리가 나오냐 철면피 같은 놈들아.....

  • 4 0
    금강산

    경상도 사람들 해도해도 너무한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거내. 인간 말종들 같으니.
    너히보면 99섬 갖은 양반들이 1섬 갖은 노비를 비틀어 뺏어가 100섬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심보다. 대통령리 공약 지키기를 그리 원하는데 당연히 충청으로 가야 되는것 이 맞지?
    나야 서울시민 이지만 경상도사람들 욕심 보면 신물이 난다.

  • 5 0
    능력부족한지역

    대구경북은 욕심쟁이들만 모였나 콘텐츠엑스포도 운용못해서 부산한테 게임산업쇼관련해서 밀렸고 유치는 경북에서 했잖어 그리고 다른 임베디드산업도 개네들이 유치했고 로봇도 유치했고 지능형자동차도 유치했고 지금 성과난게 있냐 뭐야 좋다는거는 죄다 남의지역에서 끌어다가 인수했으면 발전을 시켜야지 욕심이 가득하면 결국에는 토해내야되는거야 역량부족이면서

  • 9 0
    철면피를 박멸하자

    나라를 절딴 상태로 만들어 놓고도
    재집권 소리가 나오냐?
    이 철면피들아!

  • 6 0
    태도를분명희해라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이상득 쥐색기 형제에 술수에 묵묵부답한다면
    총선과 대선은 물건너 간다고 봐라
    충청에서 이명박이가 협박해도 충청인들이 세종시 사수했다..
    한나라당이 묵묵부답한다면 국민이 절단낼것이다 태도를 분면히해라
    이명박이는 어자피 레임덕이다,,,,,

  • 8 0
    mb유감

    이제 알았냐
    한미디로 뻥을 너무 쳐놔서 이젠 해결책도 없는 외통수가 되었다
    사기질로 나불거릴때가 좋았지
    이제 실행 할려니 이도 저도 아닌 꼴이 되었다
    이게 정부냐 작은 기업도 이렇게는 안한다

  • 6 1
    땍끼~!, 박규~!

    TK(땍끼)의 과욕,
    PK(박규)의 동조.
    땍끼~!, 박규~!

  • 9 0
    수도권민심폭발직전

    대구.경북은 전두환 노태우 글고 지금 이명박이때 실컷 해 먹었으면서도 무슨 욕심이 그리 많나? 욕심보가 태평양보다 더 큰 작자들 같으니라구...... 저거뜨리 뽑은 대통령치고 제대로 된 대통령 봤나? 한심해서 말도 안나온다.

  • 6 0
    지옥의묵시록

    그냥 딴나라로 가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지?
    박정희가 종신통령 과욕을 부리다
    총 맞아 죽었다.
    --
    니들은 내년 대구 경북 빼곤 몰살이다.
    바그네도 경북 지사로 끝날 거다.
    아니, 그동네도 개벽의 피바람이 불거다.
    궁민 피빨던 니들은
    세상 얼마나 무서운지 처절하게 경험할 거다.

  • 0 7
    하하하

    빨갱이 사냥이라 함은 실제로는 한반도 서남쪽에 대한 대대적인 인종 사냥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광주학살은 비교도 할 수 없는, 몇십만명 수준의 토벌이 이루어질 것이다. 호남을 철통같이 봉쇄하고 공수부대와 특전사, 백골단을 동원하여 평소 언행이 불순했던 불순분자를 개잡듯이 때려잡을 것이다. 두고 봐라.

  • 0 8
    하하하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의 진보세력은 정권 탈환은 둘째 치고 본격적인 빨갱이 사냥을 피해 자기 한목숨 유지하기도 힘들 것이다. 그 날이 의외로 빨라질 수도 있다. 이명박은 이런 작업을 위해 이미 미국 일본과 협의를 끝낸 상태다. 이명박이 괜히 미일 관계 강화하고 중국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 0 9
    하하하

    내가 보기엔 이명박이 통일 대통령이 되어 10년쯤 더 할 가능성도 있다. 가령 내년 하반기쯤 북한 붕괴가 현실화되면 이명박은 비상계엄 선포하고 대통령 선거 연기하고 당분간 북한 문제 및 4강 외교 문제에 집중하게 된다. 그래도 누가 대들지 못한다. 보수층으로서는 가장 원하는 시나리오일 것이다.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1 9
    하하하

    그래도 결국은 한나라당이 이길 거라고 본다. 민주당이 대안이라는 인상을 못주는데다, 북한 문제가 변수다. 북한의 붕괴현상이 가속화되면 보수 표심이 집결하여 결국은 한나라당이 이긴다. 문제는 그게 박근혜일지, 아니면 이명박 똘마니일지... 그것이 변수일뿐.

  • 1 0
    요지경

    ▲ 박근혜표 복지가 얼마나 호응을 얻었는지 모르지만.
    대체적인 국민의 반응은 냉담했다고 봐야 하질 않겠는가.
    여론조사를 하면 "좋은 정책"이라는 반응이 나오겠지만 좋아서 그렇게 응답한 것은 아닐게다.
    박근혜표 복지에 대한 국민의 반응은 냉담했다.
    "한국말도 모르세요?"
    - 줄푸세도 쇼맨쉽을 잘한다 -

  • 6 0
    11111

    웃기지마소 이미물건너 갔소, 이제와서 아무리허도 안준다. 한번속지 두번은 안속는데이, 너그 허그싶은데로 허그라이.눈치볼 필요읍당케

  • 5 0
    요지경

    ▲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다음 총선에서 선전한다.
    한나라당이 복지정책으로 맞짱뜨서 될 것 같으면 내가 팔을 걷어부치고 나와서 독려를 해도 했을 것.
    한나라당이 복지정책으로 맞짱뜨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따위로 하면 다음 총선에서 야당에 의해 자연도태 시키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 한나라당에 쓸만한 놈 없다 -

  • 1 0
    ㅁㅁㅁㅁ

    이건 뭐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77234

  • 5 0
    바로 밑에 분

    바른 말씀입니다. 저도 경상도지만 (경상남도) 약속 안 지킬 공약을 왜 합니까? 선거 때 무슨 말인들 못하겠냐고 한게 맹바기 입니다. 과학벨트는 애초의 약속대로 충청도에 가야합니다. 모든 경상도 사람이 딴나라당과 쥐샛키를 옹호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십시오. 여러분.

  • 8 0
    청와대방빼라!!

    나 경북사람인데 국민과 약속 한데로 해라!!과학 비즈니스벨트는 충청도주고 신공항은 경남 경북뺀 다른지역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해 결정 해라!!너무답답하니 쥐세끼인데 무지랭이 나국민이 가르쳐준다!!청와대 방빼는게 좋겠다!!

  • 1 8
    1111

    다음 총선 제 3당 나옵니다 민주당 선전 기대하지 마세요.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국민을 위해 지금 뭘하고 있는지요?

  • 5 0
    1111

    아래 짜가 1111아, 역시 대구놈이라 다른 사람 아뒤를 도용하는구나. 다카키 마사오나 개두화니, 물태우, 맴생이, 노시개 등의 잡종 버릇이 여전하구나. 에이 더러운 개잡종들...

  • 5 0
    참수리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내 박빙 접전으로 나와있다.
    승패를 각오해야한다.

  • 0 1
    1111

    아래 1111님 아이디 도용하지 마세요. 이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 6 0
    1111

    나도 대구 출신이지만 대구 애들 시기심 질투 많고 다른 사람 잘되는 꼴을 못본다. 어떻게든 다른 지역 사람들 쫓아낸 다음에는 지들끼리 죽어라고 싸운다. 대구 지역 투서가 전국에서 제일 많다. 기관장들이 대구 내려오면 밑엣놈들 확실히 군기를 잡거나 아니면 쫓겨난다. 들어보니 제일 확실한 것은 말 안듣는 놈들 데려다가 졸라 쪼인트 까는 거라고 하더라.

  • 1 3
    1111

    아래 1111님 아이디를 도용하는 사실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방만하는 글은 안됩니다. 비방을 하되 대안을 제시하세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갖추어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급한 언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네티켓이라 생각합니다.

  • 9 0
    방법이 없다

    입술로는 '정권재창출'이라 떠들지만, 절대 불가능함을 그들도 알고 있다. 그래서 각자 자기 살길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국민 세금을 그렇게 무지막지 가져가버리는 너무 무리한 짓 하면 때가 되기도 전에 우르르 허물어진다는 사실을 염려해야할 것이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로구나.

  • 1 6
    1111

    적어도 기자라면 식견과 통찰력 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글을 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내가 좋아하는 뷰스앤뉴스 기자님들...

  • 3 1
    1111

    그럼 재원은 어떻게 조달할것인가? 간단하다. 4대강 그만두고 그 예산으로 하면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 1 1
    1111

    그럼 동해안은 어떻게... 속초를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지로 육성해야한다. 이를 위해 속초-독도-블라디보스톡 요트 경기를 주최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되면 여름철 해외 관광객을 흡입할 수 있다고 본다.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북미의 관광객도 유인하리라 본다. 그리고 평창은 동계스포츠의 메카로 육성한다.

  • 0 6
    요지경

    ▲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부산으로 와야 된다.
    충청도는 행정수도가 가니까 됐고, 호남은 좌파정권 10년 간 이것저것 챙겨 먹었어니까 그 정도면 대충 만족하리라 본다.
    부산은 해방 이래로 그럴듯한 국책사업 하나 유치받은 적 없었다.
    지역균형발전, 민족화합차원에서 과학벨트는 부산으로 와야 된다.
    - 이번에는 충청, 호남이 양보해야 된다 -

  • 0 6
    요지경

    ▲ 충청도 사람들 과욕이 목구멍까지 찼다.
    과학벨트는 행정수도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제시한건데 두 가지 다 쳐먹을 수는 없는 일 아니냐.
    내가 보기에는 충청도 사람들의 과욕이 목구멍까지 찼다는 생각인데 두 가지 국책사업 중 하나는 포기해야 된다.
    과학벨트는 지역균형발전, 민족화합의 차원에서도 부산으로 와야 맞다.
    - 충청도 사람들 과욕이 지나치다 -

  • 0 5
    1111

    이렇게 된다면 오송을 내륙 자유뮤역지대로 선포하여 중국, 일본, 러시아의 물건들이 자유로이 왕래 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내륙의 홍콩이나 싱카폴의 역할을 하도록 해야한다.

  • 0 5
    1111

    페리 기차든 해저 터널이든 중국과 일본을 연결하여 대한민국을 상업과 관광의 중심지로 변모시켜야 한다. 물론 첨단 산업에 대한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서비스 산업의 강화와 함께 첨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 1 6
    1111

    그리고 새만금은 고군산도와 함께 세계적인 휴양 관광산업지로 육성해야한다. 나느 과감히 새만금에 100개의 골프장을 제안한다. 그렇게 되면 중국인들이 무안공항을 통해 대거 유입될 것이고 무용지물이 된 무안공항의 활로도 찾을 수 있다.

  • 0 3
    1111

    지방에도 산업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수도권 범 수도권 중심의 투자가 집중되어 왔다. 이제는 남부권에 투자되어야 한다. 광주(Gist)와 고흥은 우주항공분야로 특화시키고, 일조량이 많은 대구는 태양광으로 특화 시켜야한다.

  • 12 0
    잘한다 X맨

    역쉬 이상득은 동생보다 정치감각이 있다. 행님은 안다. 이 정권 곧 끝이라는 걸! 이제부터 지 살길 챙기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법이란 걸! 앞으로 3대는 챙겨놔야되지 않을까하고 끌어모으는 거다. 무슨 명예가 남겠나 이미 역적인걸.. 걍 지역의 토호로 죽을란다.. 하고 가는거다. 아마 동생이 감옥에 가도 자기는 안 갈 것이다. 그 정도 준비는 했을 것이다.

  • 7 0
    나쁜 놈들

    야! 이 ㅆㅂ ㄴ들아!
    구제역은 어떻게 할 건데?
    지금 뭐가 급하고 뭐가 안급하지도 모르냐?
    나라가 구제역으로 개판인데
    한가하게 탱자탱자하고 있고....

  • 11 0
    바보는 그저 바보

    대구출신 정치인들도 지역감정을 이용해 아쉬울 때만 대구 찾지 실속은 딴데서 다 챙긴다. 어차피 때되면 다 찍어 주는데 뭐하러 대구에 헌신하나. 그저 이용가치 있을 때 이용하고 빼먹으면 그만이지. 대구 출신이 이지경으로 자기 고향을 이용하고, 고향 출신이면 사기꾼도 질질싸는 대구 사람들이 누구 탓을 하고 있는가..

  • 1 13
    1111

    이런 기사 타이틀을 뽑은 김동현 기자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기자라면 현실을 파악하고 글을 썼으면 합니다. 항상 남이 주는 떡만 주어 먹지 마시고....자기 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시길 간절이 바랍나다.

  • 1 13
    1111

    아직도 대구경북보다 전남 광주가 사회간접자본이 5배가 투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두들 현실을 직시하자. 그리고 솔직해지자.

  • 14 0
    한나라당의 괴멸

    이명박에 대한 민심이반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으며, 한나라당은 동남권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 어떤 짓거리를 해도 이미 끝장났다.
    한나라당이 살아 남으려면 민심이반의 원인인 이명박을 짖밟는 것 외엔 그 어떤 방법도 없을 것이다.

  • 13 0
    자업자득대구

    대구가 낙후된건 아무리 우습게 취급당해도 어차피 차떼기 찍어주는 노예근성이 원인이다. 더구나 대구 사람들은 케케묵은 먼지나는 사고방식으로 애초에 창의적, 민주적 사고는 할 수가 없다. 도대체 어떤 멍청이가 그런 지역에 투자를 하고 시설을 짓겠는가. 입장 바꿔보면 대구 출신들도 대구에 투자 안한다. 그냥 동냥하면 했지..

  • 1 9
    1111

    광주역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는 택시기사 있는가 반문하고 싶다. 지방마다 포장도로 경북 영덕 영양 청송에 가보아라...아직도 70년대 그대로다. 경북내륙에 고속도로 제대로 한것 있나? 서해안, 호남, 대진, 장수-전주, 고속도로가 거미줄처럼 연결된 곳이 지금의 호남이다. 지금은 여수-목포, 광양-전주 건설되고 있습니다.

  • 0 11
    1111

    20년 동안 가만히 있어 준것 만도 상을 줘야지. 언제 징징거렸단 말인가? 대구는 대한민국인가? 전국이 골고루 잘 살수 있도록 지금까지 인내했으면 충분하지 않은가? 이제는 대구나 경북에 투자되어야 시점이다.

  • 11 0
    ㅎㅎㅎ

    111아. 전국토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고? 그럼 호남은 대한민국이 아니냐? 더러운 개잡종 넘아. 호남이 저렇게 탄압받고 죽어가고 있는데 그동안 니들은 희희낙낙 즐겁게 호남 짓밟기에 앞장선 더러운 종자들 아니냐?

  • 15 0
    주면 뭐하나

    밑에 대구가 죽어간다구 징징거리는 인간 있는데, 대구가 살려면 우리가 남이가 식의 꼴통정신부터 개조하고 창의적, 민주적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면 서서히 살아날 것이다. 사실 미개한 TK 지역에 과학벨트같은 첨단 시설을 유치하는 건 돼지발에 다이아다. 어차피 감당할 능력도 안되면서 욕심만 드럽게 많다..

  • 1 9
    1111

    전국토가 균형있게 발전해야 한다. 지난 20년 정부돈이 투자되지 않은 곳은 아마도 대구아닌가 싶다. 이제는 태양광 의료산업에 진력을 다해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대구사람들도 섬유에 대한 집착은 버려야 한다. 섬유도 첨단 탄소섬유 이외에도 경쟁력없다. 대구 섬유상공인들은 떨거지처럼 지원금이 받아 받고 지역경제 죽이지 마라.

  • 2 0
    맹바기

    최대한 무능하게 시간끌어야 장군님이 기뻐하거든

  • 2 14
    1111

    내 고향 대구에 갈때 마가 가슴이 찢어진다. 4번이나 대통령을 배출하고 전국에서 생활이 질이 가장 낙후 한 도시. 정말이지. 이제는 집토끼도 사람이다. 제발 투자 좀 해 대구 경북 사람도 다른 지방으로 전출 안하게 좀 해 줘라.

  • 17 2
    반대구

    항구도시 고담도시 민주화운동 없는 도시 대구를 말한다. 난 대구 특산품 절대 먹지 않는다.
    두환이가 영웅되는 도시 대구

  • 1 16
    1111

    형님 예산이라 타령한 자 나와라. 지도를 펴 보아라. 전국에서 사회간접 자본(고속도로 철도망)이 제일 낙후된곳이 어디인가? 경북이다. 이제 좀 정부도 경북에 사회간접자본에 좀 투자해라. 참을 만큼 참아다 아이가...

  • 0 15
    1111

    김영삼이 위천국가공단 무산킨 이후 대구에 지금껏 투자한 기업이 없다 20년동안 피박에서 이제는 해방시켜주어야 할 때 아닌가? 아직도 영삼이는 노망이 들어서 ... 헛소리하고 다닌는가 본데... 제발 이제는 대국 경북에 투자 좀 해라 정부도...

  • 1 17
    1111

    전국에서 1인당 소득이 제일 낮은 도시가 아닌인가 대구아닌가요. 제발 영삼이 이후 죽어가는 대구경북 좀 살려도...김도현기자도 알고 기사 쓰기바랍니다.

  • 15 0
    사실

    한나라당이 영원히 집권여당 될수 있는 좋은 방법-TK독립국가 만들면 될듯...

  • 1 23
    그러면

    현재 한나라당은 동남권신공항과 과학비즈니스벨트라

  • 0 23
    신공

    과학비즈니스벨트라는 2개의 양대 대형국책사업 유치 경쟁으로 지역간에 치열한 내홍을 겪고 있다. 동남권신공항을 놓고는 대구와 부산이, 과학벨트를 놓고는 충청과 영남이 대립중이다

  • 0 12
    1111

    충청도는 이제 가만히 두어도 지리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있다. 기자가 기사를 쓰려면 발도 뛰어야 한다. 감성적으로 글 써서는 안된다. 지금 지방 상황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도 이런 기사쓰지 못한다

  • 0 17
    1111

    김동현기자는 제발 대구 경북에 한번이라고 가고나서 이런 기사를 쓰기 바란다. 대구가 지금 사람 살만한 도시인가? 대통령 4번에 역차별만 받은 도시 아닌가? 신공항 과학도시와도 앞으로 10년은 계속 투자되어야 한다.

  • 1 25
    1111

    지금 대구가 봐라 그게 아디 대도시인가? 전국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과학도시는 경북으로 가야한다.
    김영삼이 삼성승용차가지고 가고 나서 대구에 반듯한 공장하나 있나? 충청도도 이젠 그만해라. 대구인구가 계속주는 이유는 산업이 없기 때무아닌가? 지방도 이제 좀 살자...

  • 1 15
    ㅎㅎㅎ

    mung청도 넘들이 도대체 이 나라 발전을 위해 한 게 뭐가 있다고 행정수도, 과학벨트 다 가져간다는 거냐? 쥐ㅅㄲ처럼 눈치 보면서 박정희 시절에는 영남, 김대중 시절에는 홍 어들에게 빌붙어 개평 뜯어내던 차앙녀질 전문 아니냐? 하여간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면서 더 러운 짓 하는 것으로는 mung청도 따라올 자들이 없다.

  • 22 0
    요런쥐랄

    밑에 요런쥐랄아,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명품 세종시는 동시에 대통령 공약이야. 뭘 좀 알고 나불대라..

  • 0 15
    과학벨트

    과학벨트는 이 대통령이 대선때 충청권에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세종시 백지화가 좌절된 이후 '원점에서의 재검토'를 추진하면서 불거진 논란이다.

  • 22 0
    예언가

    그냥 딴나라로 가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지?
    --
    니들은 내년 대구 경북 빼곤 몰살이다.
    바그네도 경북 지사로 끝날 거다.

  • 15 0
    영포패밀리

    온 가족이 몽조리 비호감인 경우는 좀 드물지 싶다..

  • 11 3
    누구 맘대로

    뭐시라 과학허리띠 먹을려고 TK, 충청이 싸운다꼬. 택도없는 소리. 나 김문수가 살아 있는 한 과학허리띠는 당연 경기도 과천이다~~

  • 0 0
    사기른

    손학규가 뭐라 할 까?

  • 9 0
    하던대로 해라

    4대강, 한미 소고기 협상같은 건 군사작전 하듯이 밀어 부치면서 우째 이렇게 뜸을 들인다냐. 먹고 싶긴한데 눈치도 좀 보이고 너무 가족잔치하는 것 같아 그러냐. ㅋ 명박씨 답지 않게 뭐 그런걸로 눈치를 보실까. 걍 홀라당 삼켜버려. 이미 목구멍 넘어 갔는데 어쩔거여. 배 쨀거여..??

  • 27 0
    과메기 척결

    두번다시 과메기 안먹기로 했음
    꼴통 갱북놈들 마이 쳐무그라

  • 0 14
    행정수도

    과학벨트는 행정수도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제시한건데 두 가지 다 처먹을 수는 없는 일 아니냐.

  • 13 0
    부패의 추억

    늘 말하지만, 원래 그런 사람들이라니까. 그래도 안바뀔 것이야. 자업저득이지 뭐.

  • 2 0
    111

    남조선에서 사는 선거는 사기야

  • 44 0
    재집권

    한나라 재집권? 남대문화재, 용산참사, 두 전직대통령 돌아가심, 천안함 장병,연평사건으로 장병 사망,구제역으로 230만마리의 가축 생매장,4대강으로 우리 나라 맥이 끊김..재앙 이다. 이런 권력을 다시 뽑는다? 자기 자식까지 죽어도 좋은 사람은 뽑겠지.

  • 28 0
    쥐자랑 고민중

    MB 뭐하냐?
    뭐하긴,,, 세상과 담쌓고, 쥐자랑질만 고민중이쥐~!

  • 43 0
    도울

    정권 재 창출?
    네에미~
    또 한번 이따위 소리 지껄여봐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