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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인권위에 서울시의 '벌거벗은 아이 광고' 제소

"아동 인권 침해"

시민단체 '아이건강국민연대'는 27일 일간지에 벌거벗은 아이의 합성사진을 이용해 무상급식 반대 광고를 한 서울시에 대해 "아동 인권 침해를 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50여개 아동 시민단체 연대기구인 '아이건강국민연대'는 진정서를 통해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사자인 아동과 그 아동 부모의 허락도 받지 않고 시민의 혈세를 이용해 벌거벗은 몸을 광고로 내보내 큰 물의를 일으켰다"며 이같은 진정서 제출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시장 개인의 정치적 목적에 의한 광고에 특정 아동을 선정적으로 악용했다는 그 자체가 아동인권 보호에 앞장서야 할 행정기관과 행정기관의 장으로서 직무를 유기한 것이라 비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ㅋㅋㅋ

    아이건강국민연대 ?
    이건 한시간 전에 만든 시민단체냐 ?

  • 11 0
    하리

    에고~~~현병철이한테 뭘 기대 하시남?
    괜히 아까운 시간만 빼앗기지...더러븐 넘들 이 우글거리는곳..

  • 12 0
    현씨..

    현경병 왈..
    애들이 홀딱벗고크는거쥐....라고 말할껄 ?
    애들이.....무슨인권을 .....
    애들이.....다 죽었으면 좋켓다...이럴껄?

  • 13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2012년 4월 총선 차떼기당 서울시 지역구 인간들 중에 한 30명 이상 날라갈꺼 같다.....
    아마 낙선되면 오잔디에게 원망 할꺼다 두고봐........

  • 12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인권의 문외한 현병철 에게 기대하지마라......
    정권교체되면 인권위 싹 뜯어 고쳐야한다.....
    이번 서울시 무상급식 반대 벌거벗은 아이 광고 2012년 4월 총선에 차떼기당 서울시 지역구
    인간들에게는 크나큰 치명타로 남을꺼다......

  • 12 0
    쪽팔려

    그래서 사람들 평가하기를 언뜻 보이는데로 평가를 하면 낭페를 보게 된다 ㅋ 정말 눈을 크게 드고 다시한번 생각하여 잘 뽑아야 국민들 시민들이 좀은 편할 듯 에그 정말 잘들 뽑자

  • 13 0
    헐~~

    현병경.
    망조들린 나라.
    기댈곳이 없는 나라.
    희망이 없는 나라.

  • 23 0
    헐~

    제소하면 뭐하나?
    거기 위원장 누군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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