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2일 대포폰 국정조사· 특검을 요구하며 '100시간 농성'을 벌인 데 이어 이날부터 2단계로 장외인 서울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철야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매일 밤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갖는 동시에, 오는 29일까지 정부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시민사회단체들과 합세해 대규모 4대강사업 반대 집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중이어서 장외투쟁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날로 100시간 농성을 마친 손 대표는 이날 오전-오후 잇따라 의원총회를 소집해 당내 의견을 수렴, 당 소속 의원들은 예산안 심의에 복귀하는 대신 자신은 서울광장에서 천막 농성에 돌입하는 투트랙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전현희 대변인에 따르면 손 대표는 25명에 이르는 소속 의원들의 발언을 심각하게 경청한 뒤 "닉슨의 워터게이트에 맞먹는 작금의 민주주의 위기파괴에 끝까지 싸워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하고 이명박 정권의 신공안 정권에 투쟁하겠다"며 "이 사안을 국민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하고 힘을 얻어 반드시 국정조사와 특검을 관철시키겠다"며 서울광장 농성 돌입을 선언했다.
그는 의원들에 대해선 "의원들은 지금 현재 국회가 열린 상황에서 국회의 장을 이용해 청와대의 불법사찰 사건과 4대강 사업 저지, 민생현안 등을 반드시 챙기고 저지해 달라"고 당부한 뒤, "대한민국 검찰이 정치검찰이 되지 않도록 예산권을 독립시키고 국회의 통제받을 장치를 마련해달라"며 검찰개혁안 마련도 지시했다.
손 대표의 지시에 따라 소속 의원들은 낮에는 예산안 심의 등 국회일정에 임하고 매일 밤 8시 손 대표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국민들을 상대로 대포폰 특검 및 국정조사 수용촉구 서명을 받는 동시에 민주당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지방에서도 대국민서명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29일까지 전 의원의 출국금지 및 비상대기 명령을 내리는 동시에, 이날부터 대포폰 사건을 '청와대 불법사찰 의혹사건'으로 규정하기로 해 사실상 이명박 정부와의 전면전에 돌입했다.
학규 잘한다. 세균이는 넘 약했어. 니가 강단이 있다. 한판 시원히 붙어 이 정권의 추악함을 만천하에 폭로하세요. 날씨가 안추웠으면 좋겟네. 하늘이 도와줄거야. 더 이상 이넘정권의 추악함과 부패와 부도덕하에 참을수가 없다. 일어나라 민주야. 일어나라 백성아. 이 더럽고 추악한 정권을 심판하라.
손학규 대표님은 부족한부분 채워가며 강력한 장외투쟁해야한다. 무엇보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손학규 대표님이 후보 나오면 반드시 찍겠다. 총선은 야권연합정당이 의석 적극챙겨라! 국민챙기는 야권연합으로 지역정부 도와줘야! 김두관 박환용 염홍철 파이팅! 손학규 민주당 파이팅! 우리는 해낼수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탈환했다.
▲ 미국에 워터게이트 사건은 있었지만 한국의 민주당같은 정당은 없다. 1. 뇌송송구멍탁탁. 2. 미네르바는 국민의 스승이다. 3. 4대강사업은 환경파괴사업. 4. 1번 글씨 탄다. 5. 이명박은 평화 훼방꾼이라고 시진핑이가 말했다. 6. 김윤옥 천만원짜리 수표뭉치로 받아 먹었다. - 거짓말 정당 -